이름: 그레이엄 워필드/그라함 워필드 「Graham Warfield」
나이:22
성별:남

마치 나무의 줄기를 보는것 같이 짙은 갈색의 머리와 눈 혹은 빙하처럼 차디찬 하늘색의 눈동자를 가지고있다.
눈매는 살짝 샤프한 편. 머리카락은 눈을 살짝덮고, 목 뒤 까지 내려온다. 왼쪽 눈의 윗부분 즉 왼쪽이마부분에 무언가에 베인듯한 흉터가 있다. 전체적인 인상을 평가했을때에는 인정도 없을만큼 차디찬 인상. 머리카락에 덮여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오른쪽 귀가 없다. 키는 187cm로 상당한 장신이며 몸 여기저기에는 잔근육이 붙어있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아무런 장식도, 무늬도 없는 검은색 코트와 갈색 가죽구두, 연한 갈색의 헐렁한 바지와 하얀색의 셔츠를 입고다닌다.

쉽게 흥분하거나 화내지않는다. 그런데 이게 요상한거에도 적용이되서 근처 사람들에게는 대인배취급을 받는다. 큰 예를 들자면 자기 집을 날려버려도 화를 내지않는다. 그것 외에는 유머를 즐길 줄 모른다거나 말투가 음슴체 (ex: ~했음, ~를 적극 추천함, 하던지, 말던지)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그런 감정을 잘 표현하지않는다. 그리고 나중에 후회한다. 다만 악마에게만큼은 자비가 없고 가끔가다 흥분한다.

장착형(중단계) 검
차가운 얼음의 기운이 있어서 베어버리거나 스친 장소나 부위는 얼거나 서리가 맺힌다. 혹은 베어내릴때 동시에 얼려 일격박살을 낼 수 있지만 적합단계가 부족해서인지 아직은 많이 어려운상태.

어떠한 계기로 인해서 악마를 엄청 증오하게되었다. 그 덕분에서인지 인간들을 상대로 안하던 행동들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차가운 음식을 좋아하는데 주변에서 이노센스의 영향이라고 말한다. 겉으로는 표현안하지만 본인기준으로써는 기분나쁜말. 가끔 자기가 하는행동에 의구심을 품을 때가 있지만 그래도 해야 할 일은 묵묵히 하는편. 이름이 이름인지라 그레이엄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고 그라함이라고 부르는 사람도있지만 자기는 그라함 보다는 그레이엄을 더 선호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