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 예나

나이 : 18

학년 : 2

성별 : 여

살짝 탄 피부 색깔과 검은 눈동자, 건강미 있고 활기차게 생긴 말괄량이같은 인상이다. 앞머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기른 머리에 묻혔다. 머리는 검은 색으로, 길이는 어깨에서 5cm정도 내려왔으며 풍성한 펌. 보통은 높게 묶고 다닌다. 키는 162cm. 몸무게는 53kg이다. 운동을 좋아해서 내장된 (?) 근육이 많다. 보기에는 마르지도 통통하지도 않은 적당한 몸매이다.

깔끔하고 똑 떨어지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을 대할 때는 상대에 따라 달라진다. 상대가 친절하게 다가오면 친절, 딱딱하게 다가오면 딱딱함. 어떻게 보면 공평하지만 어떻게 보면 거리를 두는 타입이다. 공과 사 구분, 맺고 끊음이 확실하다.(단, 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일방적으로 끊지 않는다.) 한마디로 예측하기 쉬운 성격

불새를 소환한다. 새에게서 나오는 연기로 숨기고 싶은 것을 숨길 수 있고 덮을 수 있는 능력이지만 기본적으로 불공격도 가능하다. 소환할 수 있는 새의 수는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새 위에 프라이팬을 얹어 요리도 가능하다. 본인이 직접 검증한 사실.

B급

과거사랄 것도 없이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랐을 뿐이다.

운동을 좋아한다. 잘하기도 한다. 악기 연주도 좋아하지만 잘 못한다. 둘 다 스트레스 발산에 도움이 된다는 듯.
싫어하는 것은 시끄러운 어린 아이이다. 마찬가지로 시끄럽게 짖는 생물도 좋아하지 않는다.
규칙을 사랑한다. 법이나 학칙과는 별개로 자신의 생활 규칙도 정해놨으며 20여가지다. 현재 밝혀진 규칙은 "한번 편 책은 끝까지 읽는다" (추가 예정)
지루하다고 불평불만 하면서도 책은 많이 읽는다.
어렸을 때 일본인인 친구가 있었다. 지금 성격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

아이바라 마야와 404호에서 룸쉐어중으로 야식을 도란도란 나눠먹는 사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