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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

last modified: 2015-04-27 02:56:46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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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 아, 미안. 팔이 나가면 이렇게 되는구나. "

이름 : Naitz (나이츠)
나이 : 15
성별 : 남
소속 : Gate

1.1. 외모

하얀 편인 피부에 짙고 맑은 초록빛의 귀 살짝 밑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 눈동자는 머리카락의 색과 같지만 고동색과 섞여 좀 더 진하다. 청색 후드티에 청바지를 애용한다.

1.2. 성격

표면적으로만 보면 친화력 좋은 장난기 많고 능글능글한 사람이지만, 전투할 때 보면 굉장히 잔인하고 그런 전투 스타일을 좋아한다.
크게 불리하지만 않으면 다치는 것도 즐기는 듯. 평소엔 초면에도 장난을 칠 만큼 친화력이 좋고 눈치가 빨라 상부에게 굉장히 잘 보인다.
남을 놀리기를 좋아하는데, 겉으로는 장난인 척 하지만 실은 본성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남이 기분 나빠 하는 걸 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전투 중에는 신적인 도발 솜씨를 선보인다. 한마디로 원체 싸가지가 없지만 눈치도 봐 가면서 잘 해줄 사람한테는 잘 해준다.

1.3. 능력

반경 1km 안에 있는 철, 혹은 쇠로 된 물건 한정으로 염력을 사용할 수 있다.
철이 30% 이상 함유된 물건이라면 크기에 상관 없이 능력이 발현 되지만, 시간과 크기에 따라 패널티도 커진다.
손짓을 하면 그에 따라 사물이 움직인다. [1]
능력을 사용할 수록 피 속에 철분이 조금씩이나마 빠져나가고, 큰 물건을 옮긴 후에는 눈이나 귀에서 출혈이 발생한다.
트럭 정도만 옮겨도 피가 줄줄 흐르기 때문에 과다출혈로 위험해 질 수 있다.

1.4. 특징

나이에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반말을 사용한다.

1.5. 무기

커터칼의 칼날 부분. 칼날을 여러개로 쪼개어 대여섯 개씩 소지하고 다닌다.

1.6. 과거사

고아원에서 조차 자라지 않은 고아여서, 태어났을 때부터 뒷골목에서 나름 뒹굴다 왔다.
능력 덕에 자신이 있는 곳마다 대장 행세를 해왔으나 정부측에 가담하면 주어지는 기본적 서포트 용품 때문에[2] 게이트에 들어왔다.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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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끌어 당기는 제스쳐를 취하면 원하는 물체가 자신 쪽으로 끌어당겨져 오는 등
  • [2] 월급, 빵빵한 숙식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