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Past night

last modified: 2016-01-16 17:41:41 Contributors

상위항목 : 밤이야기 시리즈


1. 소개


밤이야기 시리즈의 여섯번째 이야기.


2. 5.5기 First night


어떠한 연유로 살던 도시에서 추방당한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그 사람들은 다른 도시로도 갈 수가 없는 신세, 결국 그들은 빈터에 도시를 세우기로 했다.
보통이라면 도시를 세운다는건 엄청난 시간이 걸리지만, 다행이도 그 사람들은 '이능' 이라는게 있다.
 
뭐, 이렇게 다른 사람인거처럼 이야기했지만 이것은 이쪽의 이야기다.
참고로 이 이야기가 뭐 희망을 가지고 도시를 세우는 밝고 활기찬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어디까지나 인간과 인간의 인간을 다룬 이야기이고 도시는 그저 배경에 불과하다. 서브 스토리라고 해야하나?
 
미리 말해두자면, 이 이야기는 Bad End이며 Sad End이다.

이능력자
도시에서 추방된 이능력자들.
그 이유는 다양하며 주로 이능력자라는 이유로 추방당한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진짜 죄를 지은 사람도 있다.
물론 서로의 죄목같은 건 알지 못하며 그렇기에 조금 의심이 돌고있는 일행.
목표는 위에 말했듯이 도시 세우기, 그 외엔 이능말고 딱히 특별한것이 없는 보통의 사람들.
NPC : 레닛 큐어스, 카르헨 로더, 로어

……자잘한 내분을 뒤로하고 그들은 도시를 세우는 데 성공했지만, 정부에서 계획한 대로였다.
그들을 쫓아내었던 이들은 다시 나타나 레닛을 가두었고, 도시를 점령하기에 이른다.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정부는 그들의 모든 것을 빼앗아갔다. 삶의 터전도, 능력의 자유도, 실낱같은 희망마저도.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시트스레
본스레

3. 6기 Past night

3.1. 스토리


과거 도시에서 추방당한 사람들이 있었다.
도시를 떠난 그들은 산, 사막, 바다등을 넘나들다가 이내 한 능력자의 힘으로 바다 한 중앙에 거대한 도시를 세웠다.
…… 
그것은 그들로 하여금 도시를 세우게 하기 위한 정부의 계략이었고, 그들을 추방한 도시의 정부는 그들에게서 도시를 뺏었다.
정부의 사람들은 맞서기에 너무 강하고 도시를 만들어낸 능력자마저 잡힌 실정, 그들은 복종하는 체 물밑에서 복수의 칼을 갈기로 한다.
……
- 도서관 구석에 쳐박혀있는 역사책에서

바다 정 중앙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별 모양의 도시.
뉴욕이 발전한것처럼 보이는 그 도시에는 이능력자와 비능력자가 섞여서 조화롭게 살고있었다.
라는 속편한 설정이면 좋겠지만, 간신히 세운 도시를 강탈당한 시점에서 이미 정부와 시민 사이에는 깊은 골이 자리잡은 상태.

도시가 세워지고 약 10년의 시간이 지나고도 이 관계는 좀처럼 나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여지껏 그래왔듯이, 정부측은 이들을 무시한 채로 자신들을 위한 계획 하나를 준비하고 있었다.

죄없는 사람들을 이용해 기억을 조작, 정부의 전투병기로 만들어 적극 활용한다.
통칭 '부유섬 계획'이라 불리며 정부의 주도 하에 진행되어온 이 계획은 단단히 비밀에 부쳐졌으나, 이야기가 새어나가 알려지고 만다.
이 비도덕적인 정부의 행태에 극에 달해있던 불만이 폭발했고, 시민들은 너도나도 시위에 동참하여 적극적으로 저항한다.
하지만 정부의 무력진압으로 인해 사상자만 늘 뿐이었고, 결국 아무것도 막지 못한 채 시민들의 기세는 수그러든다.

그로부터 몇달이 지나, 한 집단이 정부를 직접 겨냥해 선전포고를 한다.
자신들을 'Wraith'라 칭한 그들은 자신들의 도시를 되찾고, 계획을 중단시키겠다고 선언하며 정부에게 반기를 들었다.
이에 정부측은 도시의 치안을 담당하던 'Guardian'을 앞세워서 그들을 소탕하기에 이른다.

3.2. 기타 설정

부유섬 계획
죄없는 능력자, 비능력자 200명을 잡아다가 기억을 지우고 거짓 기억을 삽입, 자신들의 종으로서 전투병기로 만든다는 계획.
부유섬을 하나 만들어서 집어넣은 200명을 두 파로 나누어 전투를 시킨 뒤 살아남은 그룹만을 병기로 채용.
이 비인도적인 계획에 불만이 가득 쌓여있던 시민들이 혁명을 하고자 일어났다.

서로의 입장
시민측은 위의 설정대로 정부측을 미워하고 증오하고 있으며, 이 도시를 다시 되찾으려고 하고있다.
그러나 정부측은 고위층을 제외한 나머지는 꼭두각시에 불과한 정도라, 시민들을 범죄자 집합 정도로 교육받고 있다고 한다.
가디언에서도 마찬가지로, 범죄자들의 반란을 진압하는것이다~ 라고 교육받아 그렇게 행동하는것.


3.3. 조직


3.3.1. Wraith

정부의 계획에 반기를 든 일종의 저항군. 목표는 정부를 이 도시에서 완전히 몰아내는 것.
리더는 로어라는 사내로, 시민들끼리의 단합력은 좋으나 리더가 수상쩍어 영 신뢰하지 못하는 분위기.


3.3.2. Guardian

정부측 도시의 치안관리 조직, 뭐든지 무력으로 해결해버리는 무식하다고도 볼 수 있는 집단이다.
리더는 피란딘 노이에란이라는 여성으로, 리더를 조금 무서워 하는걸 제외하고는 대체로 군대처럼 잘 구성되어있다.
이후 스레가 진행되면서 피란딘이 리더 자리에서 물러나며 와해의 조짐을 보이다가, 정부에게 버려져 와해되고 만다.

3.3.3. Tzeentch

스타시티에 혼돈의 조짐이 보일때 불현듯 나타난 종교단체 겸 자경단, 으로 외부에는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광신도 집단.
리더는 메이리아로, 간부층은 전부 단일 감정의 사람들이다.
교회 지하에는 위와는 다른 붉은 성당이 지어져 있고, 아주 거대한 항아리가 하나 있는데 그곳에 피가 다 채워지면 신이 강림한다고 한다.
주 피공급원은 시민들. 신도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에 대해 동의한 사람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사정이 절박한 사람들이 대부분.


3.4. 무소속

해당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스레 내 자유도는 높지만 위에 서술한 조직들보다는 생활형편이 좋지 않다.
조직이나 대립구도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초심자에게 적절해 인원이 많은 편.
시작을 무소속으로 선택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있으나 조직에서 떨어져나온 경우도 존재한다.

3.5. 지역


3.5.1. Star City

바다 정중앙에 세워진 별모양의 도시. 지반이 솟아올라 도시를 받쳐주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
뉴욕의 근미래적인 풍경이라고 이를 수도 있겠지만, 정부의 규제로 발전되지 못한 것이 많다.[2]
치안은 나쁘지 않지만 대체로 가디언의 무력통치 때문이고, 정부파와 시민파로 나뉘어져 갈등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광장 : 스타시티 중앙에 위치한 광장으로 시청과 가깝다. 시계탑과 분수대가 있다.
주택가 : 시민들이 모여살고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여러가지 형태의 주택이 섞여있다.
- Wraith 아지트 : 주택가의 지하에 만든 아지트, 의외로 시설은 좋게 되어있다.
도심가 : 백화점이나 오피스빌딩 등 여러가지 시설이 갖춰져있는 중심지.
- Guardian 아지트 : 고층빌딩 하나가 통째로 아지트이고 여러가지 편의 시설들이 완벽하게 제공되어 있다.
- 병원 (중립지역) : 유일하게 중립인 장소로 신분을 막론하고 치료해준다. 중상 이상의 부상은 입원치료를 하루 받아야한다.[3]
외각 : 바깥의 풍경이 보이는 가장자리 지역.
- 감옥 : 각종 흉악범들이 갇힌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정부에 반기를 든 시민들만 갇혀있다고 한다.
- 교회 : 외부도 내부도 정갈한 아주 평범한 예배당, 하지만 그 밑에는 젠취의 본거지라고도 할수 있는 붉은 예배당이 있다.

3.6. 캐릭터

시트 올린 순서대로, 스레 내 사망은 가로선

3.6.2. Guardian

해체로 인한 조직원 분산

4. 시즌 2


5. 소개


밤이야기 시리즈의 여섯번째(외전 포함하면 일곱번째) 이야기의 시즌 2.

5.1. 스토리


시즌 1 : 과거의 밤[6]

Wraith로 합류한 시민들이 저항을 계속하자 정부측에서는 Guardian을 내세워 대응한다.
그러던 중 정부측이 개입하여 Wraith를 본격적으로 압박하기 시작하고, Guardian 또한 자신들의 목적에 의문을 품고 분열을 일으킨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진 와중, 정부만이 이 모든 것을 게임인 양 즐기며 도박같은 일들을 벌이는데….
그 일환으로 풀려난 범죄자들이 이룬 조직 Tzeentch는 정부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도시 또한 부수기 시작하여 도시는 혼란에 빠지고 만다.
하지만 그 사이에서도 실마리를 찾아다니던 이들로 인해 정부는 차츰 기세를 잃고, 그들의 보스가 사망함과 동시에 도시는 완전한 붕괴로 이어진다.
얻은 것이라면 그 도시를 세웠던 창조 능력자를 되찾은 것 정도.

시즌 2 : 역사붕괴의 밤

시민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부유섬 계획은 본격적인 실행에 이르렀고, 이를 막기 위해 일부 간부층은 부유섬으로 들어간다.
그 사이 능력으로 복구된 도시에 정착한 시민들은 다시 일상을 되찾는 듯 싶었으나….
곧 정부측에서 새로이 보낸 능력자들이 다시 스타시티로 침입, Wraith와 다시 대립하기에 이른다.
조직 Gate. 수적으로는 훨씬 우세했던 이들이었으나 서로의 피해는 별 반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
계속 공방을 거치다가는 양 측 다 약해질 듯한 형세에, 정부측이 먼저 휴전을 요청하는 기묘한 상황이 일어난다.

한편 스타시티 어딘가에서 홀연히 나타난 정체불명의 인물들. 출신도 목적도 불명인 이들은 스스로를 Irregular라고 칭한다.
어느 편도 들지 않고 세력만을 확장하는 이 조직에는 금세 스타시티 내부에서 싸우길 원치 않는 시민들이 모인다.

그리하여 Wraith와 Gate, 그리고 Irregular의 묘한 대립이 시작된다.

5.2. 기타 설정

부유섬 계획
죄없는 능력자, 비능력자 200명을 잡아다가 기억을 지우고 거짓 기억을 삽입, 자신들의 종으로서 전투병기로 만든다는 계획.
부유섬을 하나 만들어서 집어넣은 200명을 두 파로 나누어 전투를 시킨 뒤 살아남은 그룹만을 병기로 채용.
현재는 Star City 위의 부유섬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Wraith측 간부층들이 잠입해서 계획을 막고있다.

부상 및 치료 시스템
이벤트나 전투, 패널티로 입은 데미지는 데미지를 입은 당일로부터 다음 날까지 지속된다.
치료되기 힘든 큰 부상이라면 좀 더 장시간 유지된다. 치료를 받거나 이벤트를 통해서 회복할 수 있다.
팔이 잘리거나 눈이 뽑히거나 하는등 영구적인 부상은 그 날 치료받지 않으면 회복하기 어렵다.
NPC나 여타 능력자는 하루에 한명만을 치료해줄수 있다. (병원은 1일 3명)
중상부터는 상처가 점점 악화되어 치료받지 않으면 죽을수도 있다.

5.3. 조직


5.3.1. Wraith

정부의 계획에 반기를 든 일종의 저항군. 목표는 정부를 이 도시에서 완전히 몰아내는 것.
리더는 메르헨, 여타 간부층보다는 약하지만 일단 조직원들에게 신뢰는 받고있다.
현재 주요 간부층이 전부 부유섬으로 올라간 상태라서 힘은 많이 약해져있다.

ㄴ 스레주 코멘트
일단은, 이 스레의 정의의 편이라고 할 수 있는 조직이지만 조직 자체의 힘은 약해서 초반부터 구를거라고 예상되는 조직.
그나마 기본 인원이 있다는것과 추가될 엔피시들이 좀 강하다는것이 위안거리. 초반 난이도는 높을것으로 추정되나 후반으로 갈 수록 난이도는 낮아질듯.
Gate 보다는 자유행동을 하기 편하며 무소속 보다는 덜한 정도의 딱 평균 조직이다.


5.3.2. Gate

정부측 직속조직, 어째서 이름이 Gate인지는 불명이며 일단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들만 모였다는 느낌이지만 예외도 존재한다.
본 고향은 다른 육지의 도시에 있다. 조직의 목적은 이 스타시티를 점령하는 일인거 같으나 뭔가 석연찮은 부분이 있다.
리더는 플뤼톤, 조직 자체가 군대와 같은 형식이므로 충성도는 높은편이다. 능력자만 가입할 수 있는 조직.

ㄴ 스레주 코멘트
초반부터 강력한 NPC를 보유한 조직으로서 리더끼리도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일단 메르헨은 플레이어블보다 쪼끔 더 강한 수준이라….
말 그대로 악의 축 같은 조직. 리더가 막강하고 엄격하다보니 자유행동을 하기는 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난이도는 중. 정도며 하기에 따라 난이도 하까지도 기대 가능하다.


5.3.3. Irregular

어느 순간에 갑자기 원래 있었던 이들마냥 나타난 수수께끼의 조직, 목적은 불명이며 리더도 불명, 간부층 몇명만이 공개되어 있다.
주 멤버는 싸움을 싫어하는 시민들, 모여서 싸움을 막는다! 는 주의는 절대 아니며 그냥 묵묵히 제 할일을 하는 조직.
문제는 그 할일이라는게 뭔가 영문을 모를것 투성이라서…일단 월급을 빵빵하게 줘서 별 불만은 없는 듯하다.

ㄴ 스레주 코멘트
어찌보면 꽤나 강려크한 조직이지만 딱히 목적이 밝혀지지 않아서 할게 없고, 이벤트도 따로 참가하기 때문에 조금 심심한 맛이 있다.
악의 조직인지 선의 조직인지도 모르고 언뜻보면 무소속과 비슷한 수준의 자유도를 가지고 있어서 의외로 선택하면 좋을 수도 있는 조직.
난이도는 초반에는 극하, 이나 일이 틀어지면 극상까지 올라갈수도 있다.


5.3.4. 무소속

말그대로 조직이 없는 캐릭터들., 스타트부터 가능해 각자 단독 목표를 가졌건 다른 조직의 가입을 희망하건 원하는대로 돌릴 수 있다.
조직에서 빠져나온 캐릭터들, 조직이 붕괴된 캐릭터도 포함된다.

ㄴ 스레주 코멘트
자유행동 만땅! 의 조직이 아닌 조직이지만 이벤트에 참여하기가 어렵다는 최악의 단점이 있다.
NPC 버프도 없고 여러가지로 힘들수도 있지만 인간 관계만 잘 만들어 놓으면 난이도가 최하까지 내려갈수도 있기는 하다.


5.4. 지역


5.4.1. Star City


바다 정중앙에 세워진 별모양의 도시. 지반이 솟아올라 도시를 받쳐주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
뉴욕의 근미래적인 풍경이라고 이를 수도 있겠지만, 정부의 규제로 화약류와 같이 발전되지 못한 것이 많다.
내전중이라 치안 수준이 매우 낮지만, 도시 자체는 재창조한것이므로 제법 깨끗하다.
능력자 인구 밀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비능력자는 적은 편.
도시의 외각 너머에는 바다 뿐으로, 큰 항구가 있지만 배는 없다. 일부 외각에는 작게나마 숲이 조성되어있다.
본래 스타시티에 거주중이었던 시민들로 이루어진 시민파, 정부측 도시에서 넘어와 정착한 정부파. 두 부류로 이뤄져있다.


광장 : 스타시티 중앙에 위치한 광장으로 시청과 가깝다. 시계탑과 분수대가 있다.
주택가 : 시민들이 모여살고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여러가지 형태의 주택이 섞여있다.
- Wraith 아지트 : 주택가의 지하에 만든 아지트, 의외로 시설은 좋게 되어있다.
도심가 : 백화점이나 오피스빌딩 등 여러가지 시설이 갖춰져있는 중심지.
- Gate 아지트 : 고층빌딩 하나가 통째로 아지트이고 여러가지 편의 시설들이 완벽하게 제공되어 있다.
- 병원 (중립지역) : 유일하게 중립인 장소로 신분을 막론하고 치료해준다. 중상 이상의 부상은 입원치료를 하루 받아야한다.[7]
외각 : 바깥의 풍경이 보이는 가장자리 지역.
- 감옥 : 본래는 흉악범들을 가두는 곳이지만 현재는 텅 비어있다.
- 숲 : 작은 숲, 폐허나 다름없는 외각 지역에 뜬금없이 조성되어있다.


5.5. 캐릭터

시트 올린 순서대로, 스레 내 사망은 가로선

5.7. 모바일 스레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