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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아(검의 시대)

last modified: 2015-04-27 02:56:47 Contributors

상위 항목: 검의 시대

" 도와줄 일은 없나요? "

1. 프로필

이름 : 네리아 세프시아
성별 : 여자
나이 : 100
종족 : 엘프 - 미인
국적 : 아칼랴 엘프 왕국
종교 : 이그드라실 교단 - 신성한 어머니
재능 : 기적
무기 : 레이피어
상징 : 백일홍
데플 허용 여부 : O
용병 정보 : http://www.evernote.com/l/Aa6XvYKF6JJBO6GQdqKVG4mKFDHM9lw75mM/

2. 설정

2.1. 외모

양 눈을 조금 도도한 듯 올라가 있으며 피부는 특이할 정도로 하얗다고 할 수 있다. 키는 161cm정도로 허리까지 오는 긴 은발과 초록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몸매는 전형적인 글래머 형.

2.2. 성격

누구에게든 친절하게 라는 성격이지만 보통과는 조금 다르다. 사람들의 신뢰를 우선으로 삼으며 힘든 사람을 돕고 싶어하는 성격이다. 따뜻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외모 덕분인지 도도한 성격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남과 친해지는걸 좋아하고 그 사람이 다치지 않기를 진지하게 바라는 성격.

2.3. 과거

엘프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을 당시 어머니가 가장 처음 받은 꽃인 백일홍을 가장 좋아하는 소녀.
어릴 적 엘프들의 특징과는 다르게 인간들을 만나고 싶다면서 돌아다니다가 어머니와 아버지의 속을 많이 썩인 기록이 있어서 가족들은 그녀의 성격을 '천진난만한 말괄량이'로 생각하고 있다.
만나고 싶던 인간을 센티넬인 어머니에게 잠시 가져다 줄 물건이 있어서 가져다 주다가 숲에서 길을 '잃어버린'소년인 카일을 만나서 넘어진 소년을 정성스레 치료해 주고는 인사하는 소년에게 오히려 자신이 고맙다고 하면서 서로가 친해졌다. 하지만 그 카일은 살해당했고 인간들에 대한 증오를 잠시동안 가질 뻔 했지만 카일이 자신에게 남긴 편지에서 자신이 죽더라도 다른 인간들과 친구로 지내주길 바란다는 그 한마디에 오히려 인간들의 대한 마음을 바꿨다.
그 이후부터 레이피어를 연습하기 시작하면서 창고에 고이 모셔놓은 아버지의 레이피어를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성년이 되던 날. 인간들에게 가고 싶다고 말하는 네리아를 아버지와 어머니는 조심하라는 한 마디 말과 함께 보내주었다.

3. 기타

아버지는 검술사. 어머니는 센티넬. 센티넬인 어머니를 만나러 가다가 카일을 만났다.
누구보다 생명을 소중하게 여겨서 레이피어를 이용한 검술을 배웠다. 그 이유는 상대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제압하는 데 중심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