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Affogatto
3. 외모 ¶
인간보다는 오히려 '동물' 그 자체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그는 인간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외형이다.
얼굴과 몸은 짐승이 이족보행을 하고있는것과 같은 모습이며 손과 발에는 말캉한 핑크빛 육구마저 붙어있다.
짐승같은 모습과는 다르게 160대 초반의 작은 키와 70대 중반의 통통한 몸은 어쩐지 언밸런스하게 느껴진다.
풍성한 갈기 중간중간엔 약간의 회색빛이 감돌지만 몸과 꼬리의 털은 순백색을 유지한다.
시력이 나쁘지는 않지만 노만은 무테의 사각 안경을 쓰고있으며 이는 날카로운 눈매를 어느정도 가려준다.
목걸이를 하나 가지고 있으며 이는 꾀나 값이 나가보이는 반투명한 푸른색의 육각기둥 보석을 은색줄에 매달아놓은 모습이다.
얼굴과 몸은 짐승이 이족보행을 하고있는것과 같은 모습이며 손과 발에는 말캉한 핑크빛 육구마저 붙어있다.
짐승같은 모습과는 다르게 160대 초반의 작은 키와 70대 중반의 통통한 몸은 어쩐지 언밸런스하게 느껴진다.
풍성한 갈기 중간중간엔 약간의 회색빛이 감돌지만 몸과 꼬리의 털은 순백색을 유지한다.
시력이 나쁘지는 않지만 노만은 무테의 사각 안경을 쓰고있으며 이는 날카로운 눈매를 어느정도 가려준다.
목걸이를 하나 가지고 있으며 이는 꾀나 값이 나가보이는 반투명한 푸른색의 육각기둥 보석을 은색줄에 매달아놓은 모습이다.
5. 성격 ¶
어느 상황에서나 담백하고 무덤덤한, 소위'재미없는 성격'. 포커페이스라고 하기엔 아예 감정 자체가 메마른듯하다.
사랑과 손길을 갈구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다른 사람에게는 약간의 딱딱한 모습으로 비춰진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차가운 성격은 아니며 오히려 다른 사람을 챙겨주는 스타일이다.
자신과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도 그다지 개의치않게 생각하며 말싸움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간혹 기분이 좋을때는 꼬리가 흔들리며 이는 자의로 조절되지 않는듯하다.
사랑과 손길을 갈구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다른 사람에게는 약간의 딱딱한 모습으로 비춰진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차가운 성격은 아니며 오히려 다른 사람을 챙겨주는 스타일이다.
자신과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도 그다지 개의치않게 생각하며 말싸움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간혹 기분이 좋을때는 꼬리가 흔들리며 이는 자의로 조절되지 않는듯하다.
6. 과거사 ¶
바깥에서 태어난 노만은 여러 형제중 막내였다. 어릴적엔 위험하지만 그럭저럭 행복한 생활을 보냈으나,
그의 부모가 마을에 메시아를 대량으로 이끌고와 심각한 피해를 입힌이후로 바깥의 마을에서 퇴출당하고, 메시아들이 끓어넘치는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했다.
물론 에덴이 있었으나 그의 부모는 거대한 벽안에는 괴물이 살고있다는것을 진지하게 믿고있기에 결코 다가가려 하지 않았다.
이는 그 마을의 이상한 소문으로써 아마 '저 벽안으로 들어간 사람중에 나온 사람은 없다'라는것이 그 원인일듯 싶었다.
혹독한 환경에서 그의 형제들은 이윽고 모두 죽었고 그는 갑자기 히스테릭하게 변한 부모의 학대와 폭력을 계속 이겨내야했다.
물론, 그가 먹을것을 구하러 간 사이에 부모가 메시아에게 죽어버리기 전까진 말이다.
그는 부모가 죽자마자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벽으로 향했으며, 운이 좋게도 메시아들을 피해 에덴의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그의 부모가 마을에 메시아를 대량으로 이끌고와 심각한 피해를 입힌이후로 바깥의 마을에서 퇴출당하고, 메시아들이 끓어넘치는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했다.
물론 에덴이 있었으나 그의 부모는 거대한 벽안에는 괴물이 살고있다는것을 진지하게 믿고있기에 결코 다가가려 하지 않았다.
이는 그 마을의 이상한 소문으로써 아마 '저 벽안으로 들어간 사람중에 나온 사람은 없다'라는것이 그 원인일듯 싶었다.
혹독한 환경에서 그의 형제들은 이윽고 모두 죽었고 그는 갑자기 히스테릭하게 변한 부모의 학대와 폭력을 계속 이겨내야했다.
물론, 그가 먹을것을 구하러 간 사이에 부모가 메시아에게 죽어버리기 전까진 말이다.
그는 부모가 죽자마자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벽으로 향했으며, 운이 좋게도 메시아들을 피해 에덴의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