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아인츠 아울베르트

당신의 지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왕국이 건립할때부터 왕의 옆에서 모든 역사를 기록한 사서입니다. 정체는 플로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담기위해 태어난 지혜의 부엉이입니다.

내 아내가 얼마나 예쁜데.
- 아내라면 사족을 못쓰는 팔불출 오르페오.

168cm, ?kg

20대 후반에 달하는 젊은 외모를 지닌 그는 오르페오의 말 처럼 가녀리고 여린 외모를 지녔습니다. 아름답고 밝게 빛나는 찬란한 금발은 어깨가에서 치렁거리며, 생기있는 연두색 눈은 가녀린 외모와 달리 상당히 날카로운 눈빛을 지녔습니다. 손과 소매에는 잉크가 마를 틈이 없으며, 의상은 황실 사서들의 공식 예복을 입고 다닙니다. 눈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쓰고 다닙니다.

특이점이라면, 가끔가다 나타나는 부엉이 날개입니다.

• 덜렁이에, 똑부러지는 성격의 언밸런스한 조합이란...
  
  

•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고대의 마법을 구사합니다.
  
  

한방에 천신 곁으로, 라는 말 알아요?

마도서 한권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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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페오와 부부이며, 엘리사와 에이든의 친 부모입니다.
  
• 크렌베리를 싫어합니다.
  
• 아들바보라 그런지 아들이 해주는 부탁은 뭐든 들어줍니다.
  
  

그는 플로를 창조 했을 때,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었다. 쿠데타가 일어난 뒤 만들어진 존재였다. 본디 인간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라는 핑계를 댄 감시자겠지. 그러나 쿠데타를 일으켰던 대천사장, 사이러스는 멍청한 존재였다. 그에게 지능을 주고 감정을 주며, 인격을 준것은 큰 흠이었다. 그는 어느날 인간계로 유희를 나온 오르페오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그는 오르페오의 편에 섰으며, 오르페오와 자식을 낳기도 했다. 그러나 첫째 아들은 빈민가로 가버린 이후, 그의 성격은 잠시나마 모나게 변한적이 있었다. 그건 넘어가도록 하고, 모든것을 기록하는 사서라는 직위를 가진 그는, 모든것이 끝나자 미소를 지으며 지금 자신의 곁에 있는 남성을 끌어안았다.

라고, 책에는 쓰여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