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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타(카라반)

last modified: 2016-11-13 16:18:22 Contributors

* 상위 항목:Picaresques dead



후후.

ProFile
이름 니키타. (Nikita)
성별
나이 24세.
종족 인간
인증코드 ★FRN8GjoI1I








1. 외관


그녀에게서 가장 눈에 띄는것은 178의 신장이다. 평균 이상임은 물론, 카라반의 삼인방중에서도 최장신으로 군림한다. 거기에 붙어있는 탄탄한 근육들은 그저 키만 큰 멀대가 아니라는걸 증명하는듯 하다. 여담이나, 바스트 또한 카라반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탁한듯 졸린듯, 부드러운 눈을 가지고 있으며 입가엔 항상 웃음이 번져있다. 마치 안개처럼, 어딘가 포근하면서도 몽환적이며, 앞을 내다볼수 없는 사람. 머리칼은 흑발의 심플한 단발. 옷은 몸에 달라붙는 검정니트에 진을 착용하나, 어째 거의 전투복 및 군장차림이라 사복은 보기힘들다.

2. 성격


말도 잘 안하고 과묵하지만, 능구렁이의 최정상을 달리고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모습 또한 존재한다. 속을 알기 어려운 인물.

3. 무기


용병과 겨룰정도로 거의 모든 무기에 숙달해있다. 가히 팀내의 엘리트 전투원다운 역량. 하지만 주력은 따로 있다고하는데...

4. 과거사

(기재하지 않을 경우 삭제 바람.)

5. 기타


사실은 구 로스 데빌리스의 퇴역군인으로, 지하의 불법 투기장에서 싸우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 실력도 가히 전설급이라, 100에 달하는 상대를 무패로 짓밟으며 싸워왔다는 소문은 싸움에 관심있는 자라면 한번쯤 들어봤을정도. 보스도 예외는 아니어서, 그 소문을 듣고 찾아가 그녀의 경기를 관람하고 카라반에 합류하라는 제의를 하게 된다.
원래는 거절할 생각이었으나, 보스의 미모에 반해 수락했다고한다. 그 무기는, 거짓 없는것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