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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이리스

last modified: 2022-01-31 02:32:19 Contributors



다이애나 이리스
나이 Lorem
성별 Lorem
소속 및 순위 Lorem

1. 프로필

1.1. 외모

그다지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지만, 꽤나 머릿결이 좋은 금색 단발을 가진 여자의 피부는 햇볕에 잘 그을린 듯한 구릿빛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본래의 피부도 그리 새하얀 색은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당장의 피부는 제대로 그을린 구릿빛을 띄고 있었다. 눈매는 차분히 가라앉아 어딘가 진지하기 보단 가벼워 보이는 인상을 주고 있었다. 물론 그 안의 붉은색 눈동자는 언제나 상대방을 살피듯 빛을 잃지 않고 있었지만. 오른쪽 눈가에는 두개의 점이 박혀있었고, 이목구비는 아기자기한 편이었기에 전체적으로 귀여운 분위기였다. 그녀의 성격과 외모가 더해져 한마리의 고양이처럼 인상이 느껴지는 것은 이상한 일도 아닐 것이다.

키는 160cm 가량의 평범한 키를 갖고 있다. 하지만 키에 비해 몸은 어릴적부터 이어져온 거친 삶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단련해온 만큼, 단단한 근육들로 보기 좋게 채워져있다. 다만 거칠게 살아온 탓에, 몸 여기저기에 흉터들과 어릴적부터 영양상태가 좋지 못해 발육은 그다지 좋지 못해 아주 아담한 가슴을 갖고 있다. 본인도 은근히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하면서도 조금은 신경을 쓰는 듯 했다. 자기는 여자답지 않다는 생각을 갖으면서도 아예 포기를 하진 못한 모양이었다. 일을 하거나 밖에선 대체로 검정색 맞춤 정장을 입고 다니는 편이다, 물론 좀 더 은밀히 일을 할 때에는 적절히 갈아입지만. 편하게 쉬는 곳에선 커다란 티 한장과 돌핀 팬츠 정도를 걸치고 다니는 편으로, 꾸미는 건 잘 하지 못한다.

1.2. 성격

종 잡을 수 없는 고양이. 친절한 듯 하면서도 날카롭고, 날카로운 듯 하면서도 어느샌가 날이 사라져있는 사람. 물론 대부분은 그녀의 안에서 이득일지 아닐지 판단을 하고 나서 태도가 결정되는 편이지만 본질 자체는 느긋하게 늘어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다만 살아온 환경이 환경인 만큼 어리숙하거나 순진하지는 않다. 대신 마음을 연 사람에게는 꽤나 풀어지는 편. 오히려 이쪽이 본래의 성격일지도 모르지만. 일을 하거나 화가 났을 때는 꽤나 손속이 잔인한 편.

1.3. 특이사항

  • 누군가에게서 태어났는지도 모르는 천애 고아. 운따위는 없이 어느샌가 뒷골목 거지들의 심부름을 하는 아이로 자랐고, 그 안에서 얻어맞고, 당하지 않아도 될 일들을 당하며 자라왔다. 그리고 나이가 어느정도 되었을 때, 살아남기 위해 나이프를 쥐었고, 자기 자신을 지키려고 이를 악 물곤 거지들과 다투며 자랐다.

  • 그녀가 배운 것은 모조리 눈대중으로 배운 것들이다. 살아남기 위해 어둠에 몸을 숨겨, 필사적으로 익혔다. 그것은 <<라 베르토>>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줬고, 지금의 그녀가 있을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 태어났을 때부터 꽤나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었고,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동물적인 감각이 있기 때문에 그녀가 싸우는 모습을 보면 한마리의 표범처럼 보인다고 할 정도로 화려하다고 한다. 게다가 몸을 아끼지 않는 성격 탓에, 자그마한 그녀를 보고 만만하게 달려들었던 인간들은 꽤나 혼쭐이 나곤 했다고 한다.

  • 자신이 머무는 단칸방에서 쉬거나 일할 때가 아니면 대부분 보스가 있는 잡화점에서 놀고 있는 편. 어디 갈 데도 없고, 여기가 맘 편하다며 지내고 있다. 자신의 보스가 싫어할지 어떨지 모르지만 그런 눈치는 안 보는 듯 했다.

  • 뒷골목 출신치곤 요리를 상당히 잘한다. 어렸을 때부터 꽤나 고생을 해와서 그런지, 어느정도 살기 시작한 지금은 제대로 밥 먹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 했다.

  • 술도 나름대로 잘 마시는 편이고, 향담배를 주로 피는 편이다. 이런저런 향을 골라서 피는 편이기에 항상 그녀의 주위에는 여러가지 향이 머무는 편.

1.4. 소속 및 순위

<< 라 베르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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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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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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