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면 안이요? 꿈과 희망이 들어있답니다."

이름 : 데이빗 한스

성별 : 남

나이 : 18

동물 : 한혈마

기숙사(구역) : 동-중앙이랑 제법 멀고 전체적으로 가장자리쪽

취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매번 커다란 말가면(이라기보다는 헬멧)을 쓰고 다닌다. 맨얼굴은 불명. 옷은 항상 파란색 츄리닝에 검은색 슬리퍼를 신은 일명 백수스타일. 가만보면 옷이 매일 똑같다.

한혈마로 변한 순간 어느샌가 말가면은 사라지고 진짜 말머리가 있다. 온몸의 털은 갈색이며 코에 코걸이를 하고 있다.

5레스동안 칼바람이 온몸을 감싼다. 쿨타임은 3레스. 패널티는 메스꺼움을 동반한 체력저하다.

남들 앞에서는 절대 가면을 벗지 않기 때문에 세수를 하거나 머리를 감는지도 불명. 대신 음식은 말 입쪽에 있는 구멍으로 먹는다. 언제나 천하태평하며 말과 웃음이 많다.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가는 성격. 옷은 매일 똑같아도 일주일에 한번은 빤다.

소문이지만 어렸을때 얼굴에 큰 화상을 입어서 말가면을 쓰고 다닌다고 한다.

삼사라의 한스 비츠란츠의 위장된 모습이다.
건강탕이라는 최강의 생화학병기를 만든 전적이 있다.
최다 벌점 보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