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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른 페르그라타

last modified: 2015-09-19 21:38:29 Contributors

정부군


1. 프로필

이름 : 델른 페르그라타
계급 / 소대 : 소대원 / 1소대
코드네임 : 오메르타
입단 테스트 결과 : A / C / B
나이 : 26
성별 : 남성

2. 능력

2.1. 능력

날붙이 무기를 소환한다.

2.2. 배경

어두운 도시, 고층빌딩들만 간혹 불이 켜져 있고 텅 빈 어두운 하늘에 새하얀 초승달 하나만이 떠올라 있다.

3. 성격&외모

3.1. 성격

평소엔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며 평범한 사람인 척 연기를 하지만, 위험한 상황이거나 능력을 발동한 뒤에는 숨겨뒀던 잔혹성을 드러낸다. 트러블도 꽤 내는 편.

3.2. 외모

능력을 발동해 필드가 형성되면 가끔 페도라와 정장 롱코트 차림으로 변하기도 한다, 본인의 의지인듯 한데..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 염색을 자주 했던 탓인지, 현재는 머리를 새카맣게 물들였지만 뒤져보면 가끔 붉은 머리카락이나 푸른 머리카락 혹은 금발까지 드러난다, 뭐가 진짜였는지는 불명.
거의 항상 두 눈을 컬러 렌즈를 사용해서 가린다, 시력이 나쁜건 전혀 아닌데도 불구하고 기이한 문양이나 색깔이 항상 다른 렌즈를 사용하는걸 보면 이것 또한 신분을 감추기 위해 벌였던 일이 습관이 된듯, 헌데 생각해보면, 한번쯤은 정말 눈을 드러냈을지도 모른다.
184 Cm 정도 키를 가졌고 몸은 직업이 직업인지라 탄탄한 편이다, 겉으로 보기엔 딱히 잃은 신체 부위도 없고 멀쩡해 보이나 옷을 벗는다면 전신이 빼곡히 상처로 도배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인상이 별로 좋지 못하다, 평상시엔 최대한 서글서글히 보이려 미소를 띄우고 행동하지만 그것이 되려 용병 출신이란 사실과 시너지를 일으켜 미친놈이란 별칭과 손가락질마저 받았다.

4. 기타

날붙이를 굉장히 익숙하게 또 능숙하게 사용한다, 타고났다고 해도 될 수준이며, 본인도 마음에 들어서 하는 행동인지 이런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동시에 나이프 투척에 관해서도 맹연습을 거쳐서인지 일가견이 있다, 현재도 틈이 날때마다 나이프를 던져 꽂는 연습을 거치는데, 이게 나이프로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클리버나 회칼 등 여러 다른 종류로도 연습한다.
충분히 무기로 사용할만한 날붙이를 소환할 수 있는데도 부엌칼 종류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이유는 없고 꽤 재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