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외모 ¶
능력을 발동해 필드가 형성되면 가끔 페도라와 정장 롱코트 차림으로 변하기도 한다, 본인의 의지인듯 한데..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 염색을 자주 했던 탓인지, 현재는 머리를 새카맣게 물들였지만 뒤져보면 가끔 붉은 머리카락이나 푸른 머리카락 혹은 금발까지 드러난다, 뭐가 진짜였는지는 불명.
거의 항상 두 눈을 컬러 렌즈를 사용해서 가린다, 시력이 나쁜건 전혀 아닌데도 불구하고 기이한 문양이나 색깔이 항상 다른 렌즈를 사용하는걸 보면 이것 또한 신분을 감추기 위해 벌였던 일이 습관이 된듯, 헌데 생각해보면, 한번쯤은 정말 눈을 드러냈을지도 모른다.
184 Cm 정도 키를 가졌고 몸은 직업이 직업인지라 탄탄한 편이다, 겉으로 보기엔 딱히 잃은 신체 부위도 없고 멀쩡해 보이나 옷을 벗는다면 전신이 빼곡히 상처로 도배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인상이 별로 좋지 못하다, 평상시엔 최대한 서글서글히 보이려 미소를 띄우고 행동하지만 그것이 되려 용병 출신이란 사실과 시너지를 일으켜 미친놈이란 별칭과 손가락질마저 받았다.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 염색을 자주 했던 탓인지, 현재는 머리를 새카맣게 물들였지만 뒤져보면 가끔 붉은 머리카락이나 푸른 머리카락 혹은 금발까지 드러난다, 뭐가 진짜였는지는 불명.
거의 항상 두 눈을 컬러 렌즈를 사용해서 가린다, 시력이 나쁜건 전혀 아닌데도 불구하고 기이한 문양이나 색깔이 항상 다른 렌즈를 사용하는걸 보면 이것 또한 신분을 감추기 위해 벌였던 일이 습관이 된듯, 헌데 생각해보면, 한번쯤은 정말 눈을 드러냈을지도 모른다.
184 Cm 정도 키를 가졌고 몸은 직업이 직업인지라 탄탄한 편이다, 겉으로 보기엔 딱히 잃은 신체 부위도 없고 멀쩡해 보이나 옷을 벗는다면 전신이 빼곡히 상처로 도배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인상이 별로 좋지 못하다, 평상시엔 최대한 서글서글히 보이려 미소를 띄우고 행동하지만 그것이 되려 용병 출신이란 사실과 시너지를 일으켜 미친놈이란 별칭과 손가락질마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