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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VS GREEN

last modified: 2015-11-22 03:02:59 Contributors

RED vs GREEN
장르 초능력
성격 대립,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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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1 - 등장 : 2015년의 봄이었다. 그 중에서도 어떤 소녀가 정체모를 짐승에게 목이 뜯겨 사망한 채로 발견 되었다는 소식이 뉴스에 올라오게 된 날이었다. 그 날을 시작으로 세상에는 서서히 '몬스터'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변화는 갑작스럽게 일어났다. 모든 상황이 정리되었을 때는 2015년의 가을이었다.

#2 - 정부 : 몬스터로 인한 피해, 그리고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활약상이 들려오자 각 국의 정부는 몬스터를, 그리고 능력자들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선거를 위해, 그리고 정부 지지율을 높이기 위함이었다. 대부분의 초능력자들은 능력을 얻음과 동시에 직업을 잃었다. 능력자를 따라 움직이는 몬스터들은 능력자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몰려들었기 때문이었다. 정부는 그것을 이용해 초능력자들에게 직업을 주었다. 바로 능력자들을 위한 군대였다.

#3 정부군의 탄생 : 2015년 가을, 초록색 심볼을 내세운 정부에서 만들어진 군대에 처음 입단한 사람은 4명이었다. 하지만 2015년의 겨울이 되자 초능력자의 수는 15명으로 늘어났으며, 그 이후로도 초능력자들은 정부의 소속이 되기 시작했다. 정부에서는 그들에게 일자리를 주었고, 몬스터의 수를 줄이기 위한 대책에 그들을 적극 이용했으며, 그들은 몬스터 소탕에 참여하면서 무엇보다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에 만족스러워했다.

#4 레지스탕스 : 하지만 정부가 언제나 좋은 대우를 해주는 것은 아니었다. 능력자가 늘어날 수록 몬스터의수도 비례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능력자들은 매일 잠도 못자고 불려나가기 일쑤였다. 그리고 '일반인'인 간부들은 '능력자'인 부하들을 마음대로 부리며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결국 2017년 봄, 간부의 커피를 타던 능력자가 불만을 표하며 정부군을 탈퇴했다. 그리고 자신만의 집단을 세웠다. 그 능력자는 초기 정부군의 4인방 중 하나로, 가장 강한 능력을 가졌다고 평가되는 인물이었다.

#5 레지스탕스의 탄생 : 빨간 심볼을 걸고 출발한 레지스탕스는 최초 설립자의 이념에 따랐다. 일정한 스케줄이나 훈련에 따르지 않고, 자신의 특기를 개발했다. 몬스터를 죽이는 이유는 자신의 생활에 방해가 될 때 뿐이었으며, 몬스터를 죽일 때는 다른 사람보다 자신과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먼저 생각하게 했다. 그들은 일상생활로 돌아갔다. 학생은 학교에 가고, 어른들은 회사에 갔으며, 백수들은 본부에서 구박을 받았다. 그들은 행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부는 그들을 탐탁치 않게 여겼다.

#6 대립 : 그 둘은 서로를 만나면 능력을 개방하고 싸우기 시작했다. 정부는 레지스탕스 능력자들의 단독행동과, 국가의 안전에 이바지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유로 그들을 공격했고, 레지스탕스들은 자신들에게 몬스터를 죽일 의무가 없으며,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며 첨예하게 대립했다. 그들은 몬스터를 1순위의 적, 그리고 서로를 2순위의 적으로 두기까지에 이르렀다.

2. 유의 사항


공통
1. 국적은 상관이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용병을 데려오고, 레지스탕스는 본부가 한국에 있어 외국 레지스탕스들의 왕래가 잦기 때문입니다.
2. 먼치킨의 기준은 주고받는게 아닌 본인 기준으로, 그리고 중문 기준으로 3레스 안에 메인 몬스터를 죽이고, 6레스 안에 한 캐릭터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능력으로 두겠습니다. 이 기준을 넘어주셔야 합니다. 서로의 능력에는 큰 차이가 없는 설정이기 때문입니다. (허용 예) (자신의) 7레스 안에서 상대방에게 '겨우' 큰 상처를 입힘) 그 외 먼치킨이 될 소재는 즉시 제제 하겠습니다. 무조건 능력의 한계를 두어야 합니다.
3. 능력을 발현하기 전에는 일반인과 같습니다. 능력 발현 후에는 무기를 구현할수도 있고, 외형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4. 능력 발현과 동시에 중요한것으로 꼽히는 것이 배경 변화입니다. 다이스를 돌려 선택된 사람의 배경. 즉, 랜덤으로 바뀌며, 배경의 역할은 일반 사람들에게 자신의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과, 주변의 방어막을 쳐 피해를 줄이는 것, 그리고 능력의 간지를 위한 것입니다. 절대 능력의 우열을 가리는 것이 아니며, 능력과 관련이 되어있을지언정, 능력에게 영향을 줄 순 없습니다.
5. 코드네임이 필요합니다. 코드네임은 활약상이 텔레비전에 방송될 때 이용되고, 의뢰나 사건에서 자신의 신상정보가 유출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6. 연플은 허용합니다. 성향은 all입니다. 데플은 특별 상황에서만 허용하며, 그 외에는 금지입니다.
7. 이벤트는 2주에 한번, 또는 랜덤입니다. 그 외에는 일상을 돌려주세요! 일상의 범위는 4레스 안에서 죽일 수 있는 몬스터 잡기, 상대편과 일상 대화 도는 (신체일부가 잘리지 않는) 약한상처를 입는약한 전투입니다. 나머지는 이벤트를 기대하세요!

3. 세력

3.1. 정부군

정부군 부대장 : 레오나르도 폰 안톤 (제우스)
1. 정부군에는 4개의 소대가 있으며, 각 소대에는 10명이 자리해 있습니다.
제 1소대는 전투를 위주로 하는 능력자로, 위력이 강한 공격형 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있습니다.
제 2소대는 후방지원, 전투보조를 위한 능력자로, 위력은 강하지 않으나 상대의 움직임을 저지하거나 방어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있습니다.
제 3 소대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능력자로, 해킹이나 행정업무, 비서. 그리고 정부를 지키는 최소의 군사들이 있습니다.
제 4 소대는 의료와 뒤처리를 담당하는 능력자로, 다친 이들을 치료하는 능력이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능력을 가진 자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각 소대에 맞는 능력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주세요.
2. 계급은 각 소대장과, 능력자부대를 이끄는 부대장으로만 나뉘어져 있을 뿐, 다른 계급은 없습니다. 사건을 전달하는 '블랑'은 예외로 두며, 그는 총괄 소대장이라고 불립니다.
3. 입대의 최소 나이는 17살, 높은 계급에 오르는 최소한의 나이는 25살입니다.
4. 정부는 초록색 나뭇잎을 심볼로 둡니다. 평화를 지키는 것을 상징합니다만….
5. 입단 테스트를 통해 성적이 C를 넘어야 합니다. 체력테스트와 능력테스트, 지능시험의 평균을 냅니다.

정부군의 건물은 1층건물입니다.
대신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쾌적한 운동장을 가지고 있죠!
각 소대별로 가까운 공간을 두고 떨어져 있습니다.
복도를 5분정도 걸으면 다른 소대의 건물이 나오는 정도입니다!
기숙사는 건물이 따로 존재합니다. 대원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편의시설이 존재합니다.


3.2. 레지스탕스

레지스탕스 총괄 팀장 : 소 현우 (카론)
1. 레지스탕스는 소대가 아닌 4개의 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팀의 특징 또한 정부군과 같습니다. (1- 전투 2-지원 3-행정 4-복지)
2. 레지스탕스를 만든 사람의 코드네임은 가이아. 본명은 전해지지 않으나 한국인으로 추정됩니다. 레지스탕스는 그녀를 단장이라고 부릅니다. 카론은 '대리자' 라고 불립니다.
3. 계급은 각 팀장, 그리고 총괄팀장, 단장으로 나뉩니다. 하지만 단장은 본부에 있지 않아 현재로는 총괄팀장이 단장 대리를 맡고 있습니다.
4. 입단의 최소 나이는 13살, 계급에 오르는 나이에는 한정이 없으며 능력이 좋을 수록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5. 레지스탕스의 심볼은 빨간 꽃으로 자유를 상징합니다. 조금 촌스럽다고 합니다. 가이아의 취향일까요?
6. 레지스탕스에 입단하는 조건은 랜덤입니다. 소속이 없는 능력자에게 누군가가 다가가 소원을 묻습니다. 그 소원을 대답하는 순간 당신은 레지스탕스 본부에 들어갈 수 있게됩니다. 누군가는 과연 누구일지가 레지스탕스들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성별도, 키도, 나이도 다 달랐거든요.

레지스탕스의 건물은 마치 회사 같은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1층 로비에는 연습실이 있고, 2층은 1팀과 2팀, 3층은 3팀와 4팀, 4층은 팀장들과 단장, 총괄팀장의 사무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1층 로비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5층에서 7층까지는 기숙사 건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4. 몬스터


일반급 몬스터

1. 몬스터는 지능이 없습니다. 지능이 없다기 보다는, 본능에 의해 움직이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따라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2. 몬스터는 능력자를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능력을 가진 사람을 쫓아 간다는데,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연구 중에 있습니다.
3. 몬스터의 외형은 모두 다릅니다. 흔히 말하는 오크의 형상이나, 슬라임 형태를 가진 몬스터, 동물을 닮은 몬스터까지 다양한 모습을 띄고 있으며 가장 보편적인 몬스터는 동물이 변형된 형태와, 슬라임의 형태입니다.
4. 몬스터의 피는 붉지 않습니다. 슬라임은 아예 피가 없기까지 하죠!
5. 몬스터가 원하는 것은 주로 먹을 것이라고 합니다.

보스 몬스터 (이벤트)

1. 이 몬스터들에게는 지능이 있습니다. 심지어 감정이 있는 종류도 있죠. 외국에서 퇴치사례가 몇 있지만, 아직 한국에는 한번의 사례밖에 없습니다.
2. 이 몬스터는 능력자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움직입니다. 그것을 방해할 시 전투태세를 갖춘다고 합니다.
3. 한국에 나타난 첫번째 지능을 가진 몬스터는 번호 0번을 부여받고, '돈키호테' 라고 불렸습니다. 그 몬스터에게는 환상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었으며, 그것을 퇴치한 것은 비슷한 능력을 가졌던 가이아라고 합니다.
4. 몬스터의 모습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조금씩 모양이 다른 것으로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외국의 사례도 그랬으며, 돈키호테의 경우 타고있던 당나귀의 목이 없었습니다.
5. 꼭 전에 능력자였던 것 마냥, 능력을 가진 개체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무조건 돌격하는 몬스터들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6. 세력별 플레이어

6.1. 정부군

6.1.1. 1소대

6.1.2. 2소대

소대장: 이 휘

소대원: 윤 서연
소대원: 이반 크라시모프
소대원:

6.1.3. 3소대


소대원: 정 하연
소대원: 하시모토 유키

6.1.4. 4소대

소대장: 미카즈키

소대원: 시미즈 레이나
소대원: 추민아

6.2. 레지스탕스

6.2.3. 3팀


팀원: 캐러멜
팀원: 나인
팀원: 도아

6.2.4. 4팀

팀장: 하 린아

팀원: 데미안 에스테
팀원: 요츠
팀원: 이 민이

7. 스레드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