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도아

last modified: 2015-11-22 04:06:15 Contributors

정부군은 정부군것만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레지스탕스도 마찬가지구요.
레지스탕스


1. 프로필

이름 : 도아이름이 참 뭐하다
계급 / 팀 : 일반 / 3팀 행정
코드네임 : 저승사자[1]
빌고 들어온 소원 : "...과거를 지우게 해주세요."
나이 : 16
성별 : 남

2. 능력

2.1. 능력

능력 : 생명을 이용하는 능력. 생명이 없는 것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데, 이 생명은 자신의 생명에서 깎아내는 것이다. 재활은 소량 5레스 평균량 10레스, 다량 15레스 이상이 걸린다. 소량 집어넣었을 경우 생명을 넣은 그것에게는 시한이 있다. 생명을 넣은 후 4~6레스 뒤에 곧바로 생명을 잃는다. 자신의 생명을 깎아내렸을 때 정해진 레스 동안 현기증이 나고 심할 경우 구토까지 하고 몸이 힘들어진다. 생명을 불어넣으면 생명을 불어넣은 그것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조종할 수 있다. 만약 그 것에 자아까지 넣고 싶다면 또 자신에게서 생명을 깎아내려야한다. 본래 생명이 없는 것에는 쉽게 불어넣어줄 수 있지만 본래 생명이 있다가 생명을 잃어서 죽어버린 것에는 어려워하고 힘들어서 거의 안 한다. 능력을 이용해서 남을 재활시킬 수도 있다. 반대로, 생명을 뺏는 것도 가능하다. 이건 생명을 넣는 것보다 힘들다. 그리고 생명을 반 이하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여기서 반이라는 건 상대의 전체 목숨의 반. 상대의 전체 목숨과 가져갈 수 있는 생명의 양은 정비례한다. 상대방이 거의 죽기 직전이면 가져갈 수 있는 생명의 양도 그만큼 줄어든다. 생명을 뺏고 난 다음에 4~6레스 동안 능력을 못 쓴다.만약 생명을 완전히 빼 죽이려는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커다란 대가를 치러야하는데 정작 자신은 자신이 능력으로 생명을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른다. 차라리 무기를 들고 죽이는 편이 좋을지도. 너무 먼치킨 같아서 재활 레스와 리타이어(?) 레스를 좀 많게 설정했다.

2.2. 배경

고요하고 으스스한 큰 폐교. 자기자신이 좋아하는 분위기의 장소다.

3. 성격&외모

3.1. 성격

약간 과묵하고 어두워보이기는 하지만 실은 털털하고 장난기 있는 성격. 하지만 붙임성, 사교성 등등 인간관계에 필요한 요소들이 심각하게 많이 부족해서 성격에 대해 오해를 심각하게 자주 산다. 나머지는 캐붕 방지 공란.

3.2. 외모

관리를 제대로 안 한 것 같은 숏컷(남자 머리카락하면 딱 생각나는 그런 머리카락)치고 다소 긴 검은색 머리카락을-동양인이라-가지고 있다. 앞머리가 긴 편이어서 눈을 살짝 덮는다. 자꾸 눈을 덮고 다녀서 시력이 나빠졌다고 한다(...). 시력은 우0.7 좌0.4. 안경을 가지고 다니기는 하나 가지고 다니는 것을 꽤나 불편해한다. 그래서 평소에는 그냥 다니고 공부를 하거나 먼 곳을 봐야할 때 안경을 쓴다. 안경을 썼을 때 약간 우등생처럼 보인다.
키는 157cm고 몸무게는 도아주가 어떤게 정상체중인지 모르는 관계로(...) 키에 맞게 정상이다. 키가 평균보다 작고 왜소해서 남들이 보기에 듬직한 인상은 아니다.[2]
눈색은 채도 높은 초록색이다. 반 쯤 감은 눈매 때문에 멍하게 보인다.
평소에 입고 다니는 옷은 짙은 갈색 면바지와 위에 어두운 파란색의 티셔츠 위에 하얀색과 군청색이 대비하는 지퍼가 달린 후드티다.
패션센스가 안 좋다. 편한 면바지에 위에는 편한 셔츠로 그냥 편하게 입고 다닌다. 자기자신이 패션센스가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신경 쓰지를 않는다. 패션센스가 없기는 하지만 절대로 촌스럽게는 입지 않는다. 옷의 색상은 무채색 또는 어두운 계열을 좋아한다.
능력 발현을 할 때 외모에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고 눈 색만 완전히 파란색으로 변한다.

4. 기타

- 능력만 봐서는 4팀 복지가 어울리지만 사람을 대하는 것을 서툴러하고 싫어하고 성격도 온화한 편이 아니라 3팀 행정에 들어갔다. 또래 이하에게는 반말, 연상 또는 나이불명(?)에게는 존댓말을 쓴다.
- 중학교를 재학 중이나 결석하거나 조퇴하는 일이 많다.개근상은 애초에 바라지도 않았나보다
- 성적은 언제나 70~80점 대의 아슬아슬한 상태다.그렇게 학교를 자주 빠지는데?!
- 능력자로 인정받아 정부군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그곳에서 나와서 일반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을 듣고 레지스탕스로 들어왔다.
- 혹시 몰라서 기본적으로 약간 긴 단도 두 개를 몸에 지니고 있다. 처음에는 자기 보호용으로 썼지만 이제는 공격용으로도 쓴다. 어렸을 때 부모님 몰래 과도를 막 다룬 적이 있어서 손에 칼을 드는 것은 이제 손에 폰을 쥐듯이 자연스럽고 능숙하다.
- 잔머리가 나름 잘 돌아가는 듯하다. 본인 왈, 몰래하는 일이라면 자신있다고.
- 과거에 따돌림 문제로 자살하려고 했었다. 지금은 자신의 과거를 엄청난 흑역사로 여기고 잊으려고 노력을 한다. 지금은 또래들과 그나마 잘 지낸다는 듯.
- 도아는 성은 도 이름은 아가 아니라 이름이 도아다. 성은 잊어버렸다고 한다(...).이 집안 문제 있다
- 단 것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것이 초콜릿. 초콜릿으로 만든 음식 앞에서는 그냥 정신을 못 차린다.[3] 근데 먹을 수 있는 칼로리의 양이 적다.안습
- 싫어하는 음식은 단 하나, 바나나 우유다. 급식으로 바나나 우유가 나오거나하면 다른 사람의 손에 쥐어준다.바나나 기부천사
- 코드네임은 왠지 자신의 능력은 생사를 좌우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싫은데 코드네임까지 그렇게 지으라니 막 거절했지만 결국 주변의 강요에 의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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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기타 참고
  • [2] 본인 왈, 아슬아슬하게 셔틀을 벗어난 위치라고.
  • [3] 멍하다가도 금세 얼굴 기색이 밝아질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