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라스 베데이드
국적(or 소속) : 로베나, 푸른탑 아카데미
직업(or 계급) : 교수
성별 : 남자
나이 : 28
종족 : 인간

구릿빛 피부에 윤기없는 백발, 검은눈이다.
두상

복장

참고로 링크의 복장은 국가대표로 뽑혀서 새로 뽑은것.평소에는 훨씬 가볍게 입고다닌다.발끝부터 목까지 검은색 문신이 새겨져있다.전부 마법을 위한 것들.용량이 목까지라 아직 얼굴까진 없다만 글쎄, 언제 얼굴까지 올라올지는...왼쪽귀의 이어커프는 검은색 광택이 도는 금속이다.참고로 체인이다.

어리숙하다.묘하게 소심함.예를들어 먹으라 말하지 않으면 안먹고 기다린다거나 가만히 있으라 말하면 몇시간이고 그대로 있는다거나 이상한데서 곧이곧대로 행동하는 타입. 어찌보면 멍청한것도 같은데 마법은 수학을 잘해야 하는거다.분명 머리는 좋은데 행동이 좀 덜떨어진것 같기도;;현재 자신의 위치를 자각못하고 얼떨떨해서 존나가만히 있어야겠다^^상태.

능력 : 시나 구절을 고속으로 영창한다. 마력이 딸리면 몸의 문신을 이용한 발현도 가능. 그러나 평화를 사랑하는 닝겐으로서 전투는 다메요.참고로 귀의 이어커프는 라이트마법이 새겨져있는 아티팩트다.밤에 책을 읽을때 유용하다고.
특징 : 본인은 별 생각이 없는데 이런저런일에 휩쓸리고 하다보니 공로를 인정받고 상도 받아 어?으어?어...?하다보니 어느새 국가대표가 되어있었다.가만히 있으먼 '우수에 잠긴' 이란 수식어도 붙여줄까 말까 고민될 정도로 멀쩡해보이지만 입만열면 깬다.나쁘게 말하면 덜떨어졌고 좋게말하면 어리숙하달까.마법실력은 이래저래 좋은편이나 다른마법은 몰라도 궁극기라 부를 기술의 시동어가 매우매우매우(!) 부끄럽기에 수틀리면 지팡이에 강화마법 걸고 패는타입.이래뵈도 배에 식스팩 잡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