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
이름: 라햐
성별: ♀
나이: 17세
종족: 인간(The Human)
국적: 무국적(Non National)
종교: 용의 제단(Altar Of Dragon) - 알테인의 비밀
재능: 정보의 중심
무기: 약간 개조한 한쌍의 아이스 툴.
-더 날카롭게 갈려있고 끝에는 구멍에 고리가 달려있다.
데플 허용 여부: O
용병 정보: http://www.evernote.com/l/Aa6aKa4pL6tEMoRuBIXdSCQ_u7S4bDvr7jw/
성별: ♀
나이: 17세
종족: 인간(The Human)
국적: 무국적(Non National)
종교: 용의 제단(Altar Of Dragon) - 알테인의 비밀
재능: 정보의 중심
무기: 약간 개조한 한쌍의 아이스 툴.
-더 날카롭게 갈려있고 끝에는 구멍에 고리가 달려있다.
데플 허용 여부: O
용병 정보: http://www.evernote.com/l/Aa6aKa4pL6tEMoRuBIXdSCQ_u7S4bDvr7jw/
2.1. 외모 ¶
전체적으로 피곤하고 무심하다는 인상을 준다. 특히 눈에는 화사한 오렌지색과 상반되게 생기가 없는데다가 반쯤 감겨있어 인상을 더욱 강조한다. 완전한 삼백안은 아니지만 졸린 눈인데다가 눈동자가 위에 가까워 보여 비슷하다. 머리카락은 보라빛을 띄우는 은색이고 군데군데 보라빛이 더 짙은 곳도 있다. 어깨를 조금 넘고 잘 뻗쳐 주로 꽁지머리로 묶지만 그래도 뒤엔 삐죽삐죽해 보인다. 뒷 머리는 묶어도 옆머리는 언제나 풀려나가 그냥 늘어트린다. 앞머리는 눈을 찌를 정도의 길이고 세갈래로 잘 갈랐다 (삼지창머리). 살색은 탄듯이 어두운 색, 키와 체중은 175/68. 잔근육이 꽤 붙어있는 편. 주로 셔츠, 바지, 부츠에 깃을 올린 얅은 재킷, 그리고 그위에 후드와 가장자리쪽에 털이 달린 코트를 입고 있다. 그외에도 동그란 돌이 달린 목걸이를 하고 있는데 별 의미는 없다한다.
2.2. 성격 ¶
워낙 건방진데다가 뻔뻔하고 거희 모든 사람에게 반말을 한다. 그래도 처음 만날때는 존댓말을 하나 그마저 오래가지 않는 편이고 (계속 볼것이라고 믿으면 기간이 더욱 짥아진다) 말투마저 시건방지다. 물론 반말을 하면 큰일나는 상대에게는 존댓말을 하지만 속으로는 존칭등을 붙이지 않는다. 성격이 더러워 보일수도 있고 남이 보면 도덕성은 영 아닌 듯하나 자기 나름의 선악개념이 있고 까칠할뿐, 속은 의외로 좋은 편이다. 반말을 하고 상대를 준중하지 않는 어투지만 그가 누구든지 나름대로 잘해준다. 부탁을 하거나 하면 투덜거리면서도 일단은 들어주는 성격. 잔생각이 많고 장난끼가 좀 있다.
2.3. 과거 ¶
현재는 무국적이지만 어릴때는 추운 대륙국가 아스토리오에서 아버지와 여동생과 함께 살았다. 어머니는 어릴때부터 없어 기억도 없지만 아버지를 떠난것으로 추정한다. 라햐는 아버지가 워낙 유명한 연쇄살인자라는 사실을 알아넸지만 그를 아주 두려워하는 데다가 겉으로는 상냥해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다. 끝네 아버지는 꼬리가 잡히고 군대에게 사망. 라햐와 여동생은 숨어있었는데 한 군사가 라햐의 여동생을 찾고 만다. 지금과 달리 어릴적에는 라햐와 여동생의 눈은 활활 타오르는 듯한 생기가 넘치는 눈이었는데, 그녀의 눈이 마음에 들은 군사는 여동생을 대려간다. 군대는 후에 떠나고 마을에 남아봤자 좋아봤자 안좋은 시선, 나쁘면 험한 꼴을 받을뿐이라는 것을 아는 라햐는 거기를 떠나 여기저기 떠돌아다닌다. 여동생을 다시 찾고 싶은 마음에 정보를 있는대로 수집하고 도중에 정보길드에 스카웃당해 거기서 조금 일하기도 한다. 그러다 눈의 불이 완전히 꺼져가던 무렵, 결국 그녀는 “불타오르는 듯한 주황눈의 여성”에 대해서 정보를 얻게 되는데, 잘 살고 있는듯해 더 이상 여동생을 찾지 않는다. 그 후로는 여동생에게 어릴 시절 해주었던 것처럼 대중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간간히 그녀를 찾으러, 혹은 우연히 찾아온 사람한테 정보를 팔아 돈을 벌고 있었다. 용병단에 들어온 이유는 딱히 거절할 이유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