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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라마노소브

last modified: 2015-04-27 02:56:49 Contributors

레나 라마노소브 (Lena Sasha C. A. Lamanosov) (캐릭터 도트)
나이/성별 17세, 여
상징 십자가
글씨색 터키석
ID honéstusInterítĭo (HI)
무기 주방기구류 [1]
행성 약속과 구원의 땅 [2]
드림랜드 프로스핏
칭호 생명의 무녀 (Maid of Life)




상위문서 : S___b

1. 외형

장골을 반쯤 덮는 길이의 찰랑거리는, 허니 블론드 톤의 풍성한 금발머리를 짙은 올리브색의 리본을 이용해 양갈래로 약간 느슨히 땋아내렸고, 일자로 단정히 잘린 앞머리는 눈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정도이며 여기에 장식없는 올리브색 머리띠로 포인트를 주었다. 목의 반정도 내려오는 길이의 옆머리는 양 쪽 다 귀 뒤로 넘긴 상태이며 그래서인지 양쪽 귀에 은제 십자가 귀걸이를 착용한 게 상당히 눈에 띄인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순해보이는 인상을 주고, 동그랗고 커다란 눈매에 홍채의 색은 터키석을 연상케 하는 맑은 청록색을 띄고 있다. 피부는 창백할 정도로 하얀 편이나 그래도 뺨에는 붉은 기가 돌아 아주 병약해보이지는 않은 편. 신장은 152cm[3]로 그 나이대 치고는 작은 편이나 꽤나 균형잡힌 슬렌더한 체형.
의상은 타이트한 아이보리색 블라우스에 황록색 리본을 메었고, 여기에 무릎을 완전히 덮는 길이의 하늘하늘한 올리브색 플레어스커트를 주로 입으며, 항상 황색 조끼형 코르셋을 착용해서인지 유난히 상체가 강조되는 편이다. 흰 니 삭스에 굽이 7cm정도 되는 검은 스트랩 힐을 주로 신고 있다.

생명의 무녀가 된 이후로 머리색이 백금발로 다시 돌아왔는데, 염색약을 받고도 염색할 마음은 없다고 한다(…) 왜 받았냐 머리는 여전히 터키색 리본을 이용해 양갈래로 땋은 상태이고, 타이트한 아이보리색 블라우스에 흰 조끼형 코르셋, 그리고 무릎을 덮는 길이의 옅은 아쿠아마린색 스커트를 주로 착용한다.

2. 성격

3회차

4회차
기본적으로 다정다감하며 상냥한 성격으로 감수성이 풍부하며 잘 웃는 편이나 우는 일은 절대로 없는 당찬 소녀. 자기주관이 확고하고 무슨 일이든지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나, 멘탈이 조금 약하고 애정결핍의 끼가 보인다는 것이 단점이다, 버림받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며, 남에게 미움받는 것을 매우 무서워하기에 미움받지 않으려고 최대한 좋게 보이려 노력하고 있다고.

3. 기타

본명은 레지나 사샤 샤를로트 알렉산드로브나 라마노소브 (Regina Sasha Charlotte Aleksandrovna Lamanosov) 로 너무 길어서 위의 이름을 사용중이고, 그래서인지 본명을 레나로 아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국적은 일단 영국이나 아버지쪽은 러시아 출신이고 어머니쪽은 프랑스와의 하프로, 이로 인해 어릴때부터 부모를 따라 세계 각지를 돌며 지냈다. 2남 1녀의 장녀이나 형제와의 나이차[4]로 인해 사실상 막내나 다름없다고. 학교는 홈스쿨링을 하다가 6년 전 귀국한 뒤부터 꽤 명망있는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물질적으로는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살아온 편.
어머니는 대대로 공직이나 법조계에 종사하는 명망있는 집안의 외교관으로 대사관에 거의 살다시피 해 집에 들어오는 일이 적고, 아버지는 그녀가 12살때 죽어버렸다. 부모님들에게 관심을 잘 받지 못해서인지 형제에게 묘하게 집착하는 감이 없지 않다고 한다.
아무튼 위의 상황으로 인해서인지 상당히 집안일에 능하며 취미는 원예[5] 나 제과제빵, 요리 등으로 상당히 가정적인 편. 남에게 자신이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것을 좋아하나 정작 자신의 조국인 영국의 요리를 대접하는 일은 드물다. 그래도 티타임때 가끔씩 스콘을 대접하는 일은 있다고 한다.
여러 나라를 오가며 자라서인지 라틴어 등 여러 언어에 능통하나, 정작 모국어인 영어는 잘 쓰지 않아서 조금 서툰 편이다. 발음은 완벽하지만 문법을 틀릴 때가 많다고. 그밖에 특징으로는 독실한 가톨릭 교도로 하루에 세 번 기도는 기본이며, 미사는 꼬박꼬박 나가는 편이다. 항상 묵주를 몸에 지니고 다니며, 이를 이용해 기도를 올리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염색했다. 원래 머리카락은 백금발로, 오라버니와 머리색이 다르다. 오라버니는 짙은 자색. 어머니쪽을 닮은 것으로 보인다.

3.1. 인간관계


에네 키스

던 젠킨스

제프 젠킨스

루 라마노소브

로렌스 펜들턴

프레카 파이로프

3.2. 능력


3.3. 보호자/기형물

어머니 마리 스포르자(Marie Margarita Ioanna Sforzar)[6] [7]
오라버니 미하일 라마노소브(Mikhail Frances Aleksandrovich Lamanosov)[8] [9]

남동생 아티 라마노소브(Artie Rosario Aleksandrovich Lamanosov) - 죽었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4. Voice

3.4.1. 3회차

3회차

3.4.2. 4회차


UTAU 코하루네 아미(小春音アミ). 전체적으로 나긋나긋하고 여리여리한 목소리.

3.5. Theme

3.7. 아이템

  • 후라이팬 : 레나의 주무기.
  • 식칼 : 레나의 주무기2.
  • 젓가락(!!!!) : 보조무기1.
  • 포크와 스푼(!!!!) : 보조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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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말 그대로 각종 주방기구를 무기로 쓰며, 후라이팬과 식칼, 심지어 포크와 숟가락(!!!!!!!!!!)도 무기로 사용한다고 한다.
  • [2] 전체적으로 온화하고 따스한 해양성 기후에 낙원에덴 동산과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밖에 특징으로는 과일나무가 많으나 문제는 사시사철의 모든 과일들이 다 열려있다는 것 (…) 무화과 나무의 경우 열매에 독이 들어있다고 하며, 꽃도 여기저기 많이 피어있다.
  • [3] 게임 시작 이후 꽤 키가 커서 지금은 155cm.
  • [4] 손 위의 오라버니와는 5살 차이.
  • [5] 정원에 꽃들을 직접 키운다(!) 제일 좋아하는 꽃은 데이지와 코스모스.
  • [6] 직업때문에 결혼 전의 성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 [7] 주이 영국 대사관에 있었으나 현재는 귀국해서 영국에서 일하는 중.
  • [8] 정체는 스크래치 이전의 이 분. 4회차에서는 프랑스로 유학가 버려서 현재 부재중이다.
  • [9] 음대에 다니고 있으며 레나 본인은 악기를 잘 다루지 못해, 바이올린을 잘 다루는 오라버니를 동경하고 있었다고 한다.
  • [10] 과거 회상 테마1.
  • [11] 과거 회상 테마2.
  • [12] 페이크 메인 테마.
  • [13] 진짜 메인 테마.
  • [14] 기도 테마1.
  • [15] 기도 테마2.
  • [16] 기도 테마3. 전투 테마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