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Past night
1.1. 외모 ¶
새하얗다 못해 창백해보이는 피부에 칠흑같은 긴 검정색 머리카락을 위로묶었다. 붉은색과 검정색 오드아이. 표정은 늘 차갑고 살벌하다.
회색 셔츠에 단추장식이 달린 검정색 자켓을 걸치고있고 바지는 검정색으로 편한 소재로되어있다.
손목에 긴 쇠사슬로 양쪽이 연결되어있는 수갑을 차고있다. 워낙 손목부분이 굵게 제작되어 깨지지않지만 전투시와 일상생활엔 문제없다.
키 183cm에 72kg으로 마른체형의 소유자.
회색 셔츠에 단추장식이 달린 검정색 자켓을 걸치고있고 바지는 검정색으로 편한 소재로되어있다.
손목에 긴 쇠사슬로 양쪽이 연결되어있는 수갑을 차고있다. 워낙 손목부분이 굵게 제작되어 깨지지않지만 전투시와 일상생활엔 문제없다.
키 183cm에 72kg으로 마른체형의 소유자.
1.3. 능력 ¶
피로 형체를 이루어내 조종한다. 주 활용법은 양 팔에 상처를 내어 긴 날붙이처럼 일으켜세운 뒤 무기로 활용하는 것.
눈에 보이는 모든피는 컨트롤이 가능하기에 전투가 난 현장에서 남들이 흘린 피를가지고 거대한 손을 만드는등(…) 여러가지로 활용된다.
눈에 보이는 모든피는 컨트롤이 가능하기에 전투가 난 현장에서 남들이 흘린 피를가지고 거대한 손을 만드는등(…) 여러가지로 활용된다.
피를 유지하는 시간이 길거나 큰 형태일수록 본인의 혈압이 점점상승한다.
지속되면 빈혈증상으로 머리가 어지러워짐과 동시에 호흡에 장애를 겪으며, 심할경우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지속되면 빈혈증상으로 머리가 어지러워짐과 동시에 호흡에 장애를 겪으며, 심할경우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1.6. 과거사 ¶
누나와 어렸을적 같이 집을 나와 고아원에 들어갔다.
고아원은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었는데, 아이들도 본인들을 무서워하지 않았고 생활도 편했다.
그러던 어느날 원장이 자신을 불러 한 물건을 가져다주도록 시켰고, 레드는 그것이 마약류인줄 모른채 다녀오다가 그만 경찰에 걸리고만다.
다행히도 고아원에서 온걸 들키진 않았지만 거래가 파기된걸 안 원장에게 그대로 맞았으며, 그날부터 틈만나면 학대를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발설하면 누나와 같이 내쫓겠단말에 갈곳없던 본인들의 처지를 깨달으며 스스로 말수가 줄고 성격이 어두워진다.
고아원은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었는데, 아이들도 본인들을 무서워하지 않았고 생활도 편했다.
그러던 어느날 원장이 자신을 불러 한 물건을 가져다주도록 시켰고, 레드는 그것이 마약류인줄 모른채 다녀오다가 그만 경찰에 걸리고만다.
다행히도 고아원에서 온걸 들키진 않았지만 거래가 파기된걸 안 원장에게 그대로 맞았으며, 그날부터 틈만나면 학대를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발설하면 누나와 같이 내쫓겠단말에 갈곳없던 본인들의 처지를 깨달으며 스스로 말수가 줄고 성격이 어두워진다.
그날도 원장에게 맞으러가던길, 원장실에 들어서자 보인 것은 죽은 원장과 이상한 피로 몸주위를 감싼 채 숨을 몰아쉬고 있는 누나였다.
그 광경을 보자마자 누나손을 잡고 정신없이 고아원을 뛰쳐나온 소년이 택한 방향은, 평소 능력자들을 받아준다고 들은 조직 레이스였다.
그 광경을 보자마자 누나손을 잡고 정신없이 고아원을 뛰쳐나온 소년이 택한 방향은, 평소 능력자들을 받아준다고 들은 조직 레이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