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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last modified: 2018-04-21 20:37:41 Contributors

* 상위 항목:Aftertone



"야! 뭘 보는데!"

Profile
이름 레몬 (Lemon)
성별
나이 19
천성 상냥함/집착
거주 지역 애반스 시
킬러 랭크 A+








1. 외모


밝지 않은 금발. 눈동자마저도 황안이다. 곱슬거리는 웨이브 섞인 머리칼은 등까지 내려와 바람이 불때면 나부낀다. 머리에 쓰고있는 붉은색 비니에는 해골이 그려져있는 뱃지가 달려있으며, 걸치고 있는 주황색의 야구점퍼 또한 그녀의 특징. 허리 뒤에는 가죽으로 된 칼집이 매여있다. 보니와 한짝인 클라이드가 그곳에 보관되는 모양. 하의는 청숏팬츠와 타이즈 스타킹. 또, 때묻은 스니커즈를 애용하고있다. 신장은 154.

2. 성격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반항적인 아이. 괜히 신경질적이고 까칠하다. 하지만 현실에 곧잘 적응하는것도 또다른 특징. 사람에게 마음을 잘 열지않지만 알게모르게 의식하고 있다. 그녀란, 한참이나 잘못된길로 엇나간 청소년을 보는것같다.

3. 무기


보니 & 클라이드 (Bonnie & Clyde)
- 자동권총 한 정과 칼 한 자루. 권총쪽이 보니, 클라이드가 칼이다. 좀도둑 시절부터 함께한 무장으로, 언제부터인가 레몬 본인이 각각 어딘가에서 주워 자연스럽게 한 세트를 이루게 되었다. 딱히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레몬이 자신의 수족처럼 다룰수있는 무장은 이것뿐이다. 맨 손으로 가볍게 휘두르며 상대를 해하기에는 충분하다. 클라이드의 매끄러운 도신에는 'There is no tomorrow for us'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3.1. 마법 타입


개혈자.
재수복 물리적 간섭으로 인해 그 본질이 상하거나 왜곡되었을때 본래의 형태로 돌이킨다. 다만, 흉터와 같이 오랜시간이 지나 '이미 본질로 새겨진 것'은 되돌릴수없다. 보통은 치료와 같은 형태로 쓰이고있다. 마법의 형태는 검은 연기이며 주로 손으로 발현한다.

4. 기타


어렸을적부터 좀도둑질이나 하며 살았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결국엔 피할 수 없는 총격전을 맞닥뜨리게 되어 총탄이 급소에 피격하는 바람에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오히려 그것을 계기로 혈이 뚫리게 되는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 이후 레몬의 마법을 눈 여겨본 보스는 치과를 가는것이 싫어서 그녀에게 충치를 아프지않게 치료해줄것을 요구했고, 별탈없이 해내면서 카라반 패밀리로 강제 스카웃된다. 그러나 A+라는 랭크는 낙하산 소리를 듣기 싫어 순전 실력으로 딴 것으로, 어느쪽이든 얕보는것은 금물이다.

4.1. 관계


보스(Aftertone)
아버지와 딸같은 관계. 서로 자주 다투지만 그것은 그만큼 친하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