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레이아 하프문

last modified: 2018-04-24 10:13:47 Contributors


“머리와 가슴은 차갑게”

1. 프로필

  • 이름 : 레이아 하프문
  • 나이 : 18
  • 성별 : 여성
  • 장점 : 위험한 매력
  • 국적 : 벨리움 제국 - 제국인
  • 종교 : 무교자 - 스스로의 힘
  • 무기 : 쌍단검

  • 정보 : 레이아 하프문

2. 외모

얼굴은 고양이상이며 눈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 하는 벽안이다. 머리카락은 저녁 노을에 비추어진 풍성한 벼처럼 따듯한 느낌이 드는 주황색의 머리카락이며 어깨까지 내려온다. 눈 밑에 있는 주근깨와 자연스럽게 올라가져 있는 입고리는 그녀가 말괄량이라고 대신 말하지 주는 듯하다. 눈매는 차분히 가라 앉아있다. 차분한 눈매와 지어지는 눈웃음과 곱게 올라가 있는 입고리에서 느껴지듯이 그녀는 웃는 모습 보기 좋다. 키는 평균 남성과 엇비슷한 크기로 여자 치고는 큰 편에 속한다.

3. 성격

그녀의 성격은 차분히 즐긴다라는 꾀 모순되어 있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린다. 위험한 상황이 와도 그녀는 웃으며 흥분되어 있는 마음을 진정시킨다. 언제나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지만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혼자 있을 때에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며 갑작스럽게 주변에 아무도 없어지자 요새 가치관이 혼자가 편하다, 인생은 혼자다. 라는 쪽으로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다. 그렇다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까지 외면하거나 남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을 일채 하지 않는다.

4. 과거사

부모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고아이다. 그녀의 이름의 유례가 있다. ‘레이아’ 라는 이름은 눈이 ‘레이아’ 라는 이름의 여성과 눈의 색이 닮았기 때문이다. 성이 하프문인 이유는 레이아를 주운 날의 달이 반달 이였기 때문에 그렇게 지어졌다. 레이아를 거둬들인 사람은 오른쪽, 팔과 다리가 없는 퇴역군인 이였다. 그 퇴역 군인은 레이아에게 자신의 이름조차 알려주지 않은 채 키우기 시작했다. 퇴역군인이 레이아를 키운 이유는 자신이 옛날에 죽도록 사모했던 여인인 레이아의 눈과 분위기가 닮아서 라고 한다. 레이아는 퇴역군인을 하트라고 부리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오른쪽 눈 밑에 하트모양의 화상 자국이 있었기에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다. 하트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잡화점을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옛 감정에 사로잡힌 채로 무작정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것을 후회하였으나 자신의 볼에 있는 화상 자국을 조그마한 손으로 어루만지며 웃는 얼굴을 보고 무언가 마음속에 응어리 져있는 불안정한 감정의 덩어리가 풀려지며 상처를 치유 받는 느낌을 받았다. 하트는 그것을 계기로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아이를 번듯이 길러보겠다고 다짐 한다.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현실적인 문제들을 하나 둘씩 해결하였다. 레이아는 여자아이답지 않게 당차게 자라왔으며 골목대장 까지 하게 되었다.
인근 숲에 산적 무리가 서식하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과 함께 마을에서 몇몇 사람들이 사라졌다는 소문 조차 들리기 시작했다. 하트는 레이아에게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르기에 최소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호신용 기술로 단검술을 알려주었다. 어느 정도 몸을 지킬 수 있는 수준까지 된 것을 보고 레이아에게 정말 위험할 때만 사용하라고 말하였다.
산속 깊숙이에 있는 호수에 보름이 되는 날 자신의 미래의 배우자의 모습이 보여진다는 미신이 돌기 시작했다. 레이아와 그 친구들은 호기심에 그 호숫가를 향하여 밤에 들어갔다. 그 산에 있는 산적들이 어린여자들을 잡아가기 위하여 퍼트린 헛소문인지도 모르고 말이다. 레이나의 일행은 아니나 다를까 호숫가로 가는 도중에 산적들과 조우하였다. 레이아 아는 그때 하트가 해주었던 말을 떠올렸다. ‘ 우습게 보이고 약하게 보여라 그리고 방심해서 다가오면 정확히 목에 찔러 넣어라 이용할 것이 있으면 모든 이용하거라 ’ 레이아는 일부로 그들을 유혹하듯이 행동 한 다음 산적 한사람을 인질로 잡았다. 산적 무리가 당황하는 틈을 타 레이아는 친구들에게 소리쳐 자신의 뒷 쪽으로 모이게 하였고 자연스럽게 산적들과 대치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그 대치 상태는 오래가지 못하였다. 레이아가 붙잡은 산적은 레이아의 팔을 잡아 그 상태로 바닥에 내리치려고 시도하였다. 레이아는 반사적으로 손을 움직여 자연스럽게 산적의 목을 그어버렸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기에 레이아는 멍한 표정을 지은체 산적의 피를 뒤집어 썻고 인질이 없어지자 산적들은 일제히 달려들기 시작했다. 레이아는 정신을 단단히 붙잡아야 된다는 생각하였고 도망칠 시간을 벌 생각을 한 채 다가오는 산적을 향하여 단검을 휘둘렀다. 산적은 레이아의 공격을 간단히 막았고 코웃음을 치며 레이아를 무시하였고 그 방심은 다른 손에 들려 있던 단검으로 인하여 죽음으로 이어졌다. 레이아는 친구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하여 뒤를 돌아보았다. 친구들은 자신이 죽인 산적처럼 차가운 바닥에 누워 움직이지 않은 채 피로 차가운 대지를 적시고 있었다. 레이아는 그 순간 두려움 보다는 자신의 나약함을 탓하였다. 이 일은 레이아의 일행을 몰래 따라온 마을의 자경단과 레이아의 일행이 떨어트린 횃불의 불이 숲으로 이어 붙어 산불이 일어난 덕에 일단락되었다. 레이아는 하트에게 그 날 밤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에게 검술을 알려달라고 부탁하였고 하트는 레이아에게 자신의 검을 주며 검술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그 사건이 있고부터 산적들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였다. 레이아가 18살이 되던 해에 하트는 선물로 목걸이를 선물 해주었고 심부름을 빌미 삼아 인근 마을로 가게 하였다. 레이아는 심부름 마친 뒤 다시 마을로 돌아가기 위하여 마차를 빌려 타기 위하여 마굿간으로 향하였다. 마굿간으로 향하던 도중 레이아는 자신이 살던 마을이 산적들의 습격으로 불타버렸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레이아는 황급히 마차를 빌려타 마을 인근에서 내린 뒤 마을을 향하여 걸어갔다. 레이아는 불타버린 마을를 보며 울기 시작했다. 레이아는 산적들에게 복수를 해야겠다. 생각 하였지만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머리는 현실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감정조차 식혀버렸다. 레이아는 자신과 같은 일을 막기 위하여 용병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군인이 되는 방법도 있지만 여자를 받아 줄 리 만무할 뿐 더러 뭔가에 얽매이는 것 같아 싫었다.

5. 기타

목걸이에는 조그마한 보석이 하나 박혀있으며 누군가의 표적이 될 수 있다 판단하여 자신의 품안에 고이 모셔두는 편이다.

6. 특성

중립자
세상에는 꼭 나서는 일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은 움직이다 보면 한 쪽에 치우칠 기회가 있고, 그러한 곳에서 선택에 따라서 한 사람의 운명이 갈리고는 합니다. 다만, 당신은 그런 사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필요에 따라 사람을 구해주는 경우는 있어도 무조건적으로 도와줄 이유는 없습니다.
- 캐릭터의 성향이 중립으로 변합니다.

7. 장점

위험한 매력

8. 스킬 목록

『 제국 표준어 』
『 LV. Master 』
『 벨리움 제국에서 사용하는 제국 표준어입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당신은 제국 표준어를 할 수 있습니다.』
『 언어를 능숙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무기 숙련 - 단검 』
『 Lv.1 』
『 무기의 숙련된 정도. 확실히 틀 잡힌 무기술을 배운 기억은 없지만 무기에 익숙해진 당신은 어느정도 무기를 다룰 수 있게되었습니다. 』
『 무기를 능숙하게 다룹니다. 』

『 미인계 』
『 Lv.1 』
『 아름답고 멋진 사람들에게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자 마음이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은 예쁜 사람을 상대적으로 좋아하는 편이죠. 특이한 매력을 지닌 당신도 그것은 다를 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유혹하고 그 사람에게서 얻어내십시오. 당연히 아름다움은 우리의 무기 아닙니까? 』
『 사용시 일정 확률로 상대방의 호감도를 증가시키고 상태이상 '매혹'을 적용시킵니다. 』

『 머리는 차갑게, 마음은 뜨겁게 』
『 Lv.1 』
『 때때로 사람들은 자신의 본능에 기대어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성을 견디지 못한 본능이 튀어나가는 것이죠. 하지만 당신은 그와는 다릅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상대방이 위협을 가해온다고 하더라도 평정심 있게, 지능적으로 처리해야합니다. 』
『 대부분의 상황에서 평정심을 얻습니다. 』


9. 아이템 목록

소지금
◦1 Selium
0 baltea

『 낡은 단검 』
『 양산품 』
『 시간이 지나 오래된 단검입니다. 하지만 쓰는 것에는 큰 지장이 없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