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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um Chronicle

last modified: 2016-10-28 20:29:16 Contributors

1. 서두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는 수많은 전설과 신화. 누군가는 그 신화에 압도되며 누군가는 그 신화에서 꿈을 꾸기도 한다. 세상을 구한 영웅의 이야기나, 사랑을 위한 귀족의 희생까지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었다.

《 잔잔한 오케스트라의 연주소리가 귀를 맴돌고 감은 눈에서부터 천천히 풍경이 펼쳐져갑니다. 아름다운 음악 소리에 정신이 빠져갈수록. 풍경은 진해져갑니다. 》

 세상을 위협하던 악신의 위협을, 여덟 영웅의 위대한 업적으로나마 간신히 억누를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뒤따른 피와 죽음, 기아와 고통은 누가 보장해주는가, 사람들은 스스로의 몸뚱이를 지키기 위하여 무기를 뽑아들고 등 뒤를 노렸으며 친구라 하더라도 눈 앞에선 웃으며 뒤로는 무기를 뽑아들었다. 이것이 어찌 위선되지 않은 삶이랴, 공공의 이익이란 바닥을 쳤으며 거대한 악의 시작은 지금의 거대한 사건을 방관하도록 만드는 슬픈 일을 만들었다.

 벨리움 제국의 전쟁주의가 기승을 치기 시작했다. 제국의 변경백 언더링 백작은 자신의 검을 잡고 헬리아 왕국을 쳐야한다 주장했고 황제는 노련하게 그의 입을 막았다. 그러나 제국에 큰 내전이 발발하고 쿠 훌레 왕국의 말 없는 견제가 커지기 시작하였다. 힘이 곧 권력이 되는 제국의 시대. 그렇기에 야수들은 입을 닫고 침묵을 지키며 이빨을 드러낼 날을 기다렸다. 언젠가 기회가 온다 기다리던 그들 덕분에 백성들은 고통에 허덕였고 귀족들은 힘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웃으며 스스로의 배를 채우기 위해 영지민과 평민을 수탈하고 탐욕에 찬 배를 두드리며 그들을 욕하고 스스로의 위대함을 주장했다.

 삼켜라. 그리고 배를 채워라. 그들은 그리 주장하며 입을 닦았고 평민들은 스스로 싸우기 위하여 검을 잡기 시작했다. 무기를 들고 스스로 그를 휘두르는 법을 깨달아갈 당시, 그때서야 귀족들은 위험이 커졌음을 깨달았지만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

 용병 산업의 확산. 세를 너무나도 크게 불린 용병산업에 국가가 개입할 수 없는 경지에 다다르자 국가는 그들을 등록이라는 허울뿐인 규제로 묶음으로써 잠시간의 유혈을 막을 수 있었다.

 하루가 마다않고 고통에 허덕이는 자가 죽어간다. 허례허식 없는 인사란 무엇인지 모르는 귀족들은 자신의 권리를 위해 위선을 마다하지 않는다. 힘 있는 자가 이기고 힘 없는 자가 무릎을 꿇는 세계가 시작되었다.

Belium Chronicle(벨리움 크로니클 - 벨리움 연대기)

 당신만의 연대기가 당신이라는 펜을 통해 천천히 써져나간다. 당신의 손이, 눈이, 곧 그 연대기를 증명할 증거가 되리라

2. 용병에 관하여


2.1. 용병(傭兵)


 벨리움 제국의 동쪽, 바다를 건너면 나오는 발렌티스 왕국에서 시작된 이 용병이라는 것은 돈이라는 관계로 계약된 존재를 이루는 말입니다. 돈이라는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의뢰라는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바로 용병업이라고 부르며 이들의 업무는 의뢰주에게 받은 돈을 기본으로 삼아 이들의 의뢰를 수행하는 것이죠.

 이들에게는 돈이 친구고, 동료이며 벗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이 있다면 그들에게도 명예가 있으며 우정이 있고...사랑이 있다는 말이죠. 하지만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모릅니다. 아니 평민들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용병의 시선은 좋지 않습니다. 벌어먹을 재능이나 재주도 없는 인생의 하자 중에 하자가 이 세상에서 목숨 걸고 돈을 버는 직업. 그것이 바로 세간에 퍼진 용병의 이름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잊지 마십시오. 우리 용병들조차도 이름이 있고 뛰고 있는 생명이 있습니다. 돈이라는 계약조차도 없다면 여러분은 어떤 존재인지 잊으셨습니까? 그 누구보다도 자유로우며 묶인 것이 없는 존재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현재 제국의 6대 세력중 하나로 갈색 사자 용병단이 차지하고있으며 바다 건너 동쪽의 나라에서는 용병이 귀족인 국가도 있습니다. 그런 자들이 돈에 집착하며 하자 중에 하자의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까? 아닙니다. 그저 그들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잘못되었을 뿐입니다.

 몇몇 용병들은 용병일을 자신만의 자유를 추구하는 자들의 선택이라고 칭합니다. 필요에 따라 의뢰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여자를 사거나 물건을 사고. 자신의 의지로 대륙을 떠돌고. 용병이라는 직업은 그러한 존재입니다. 이 거대한 대륙에서도 초기에 공개된 국가는 단 다섯 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활약과 모험을 통해 국가의 사절이 되며, 어쩌면 전설의 영웅이 죽은 무덤에서 영웅의 의지를 이어 새 영웅이 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아니면 큰 활약을 통해 부자가 되거나, 작위도 얻을 수 있을겁니다.

 나는 당신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모험과 전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새로운 세계와 시작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기대하십시오. 꿈꾸십시오.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아름답고 참혹한 세상을, 세계의 밑바닥을 그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준비는 되셨습니까?

2.2. 용병 길드와 용병단


 용병길드의 시작은 오히려 다름 아닌 벨리움 제국 입니다. 제국에서는 늘어나는 용병들을 관리하기 위하여 그들의 신분과 실력을 상징하는 용병패 발급을 통하여 그들을 하나의 세력으로 모아냈고, 그 결과 용병의 혼란기로 이어질 수 있었던 용병 팽창의 결과를 그나마 순탄하게 해결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용병길드를 관리하는 것은 제국의 공작 중 하나이자, 귀족파의 세력자인 이베니움 공작입니다. 현재 용병길드의 본부는 남 이베니움(Sauth - Evanium)에 그 자리를 트고 있으며 영지를 제공받은 대가로 용병길드는 북 이베니움(North - Evanium)의 침공으로부터 대신 싸워줄 것을 요청받았습니다. 이러한 상식적인 이야기는 다음 설정에서 다루도록 합시다.

 용병길드는 다양한 일을 합니다. 의뢰의 접선, 실력있는 용병의 알선, 다양한 재주의 용병 마련, 용병들에게 임무 하달, 주변 치안 유지, 용병대간 분쟁 해결, 의뢰의 보상금 지급 등의 일들은 대부분 용병 길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여러분이라면, 아니. 모든 용병들에게 그 기회가 돌아가듯 의뢰란 용병길드에서만 얻는 것이 아닙니다. 때때로 어느 길에서 급하게 용병을 구하는 상인을 만날수도 있으며, 아니면 강제로 귀족에게 의뢰를 하달받을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절대로. 절대로 길에는 단 하나의 왕도만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용병단이란 용병들을 이루는 용병조직으로써, 용병 길드에 속한 개별단체를 이야기합니다. 이는 용병등급 황금부터 스스로의 용병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각각 황동의 등급에서 시작하며 여러분이 강해지고 조건을 채운다면 용병길드에서는 여러분의 등급을 상향조절할 것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3. 설정


3.1. 국적에 관하여


 캐릭터들은 각각의 출신지역 이 있습니다. 그 출신지역이 어떻든지 간에, 여러분은 이 벨리움 제국으로 들어와 용병이 되셨고 자비로우신 황제폐하께서는 당신을 제국의 신민으로 칭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국적이라는 것은 스레가 진행되면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루나스 왕국 출신의 사람이라면 스레주에게만 통보한 과거사를 통하여 일루나스 왕국에서의 히든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으며 설정 내에는 각 국가의 출신자만이 이용할 수 있는 설정들도 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만약 정통제국인만을 받는 제국인주의학파에 외국의 교수가 끼어들 수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불가능. 무리입니다. 그만큼 국적은 캐릭터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아주. 아주아주. 아주아주아주 높습니다. 이는 강조함으로써 중요도를 설명합니다.

 다음은 국가에 대한 설정입니다.


3.2. 육성에 관하여


 캐릭터의 육성은 제가 진행하며 특이하게도 레벨제와 능력치제를 사용 합니다. 또한 각각에게 적용되는 호감도 등 역시 제가 총괄합니다. 여러분의 시작 레벨은 무조건적으로 1이며 초기 능력치는 모든 것이 평균보다 약간 높은 5에서 시작 합니다. 물론 이 레벨이나 능력치가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조건이 충족된다면 여러가지 능력들이 개방되기도 하니, 지금은 잠시 숨죽여 지켜봐주세요.

 레벨, 능력치, 호감도에 대하여 정리된 에버노트를 참고해주세요:)


3.3. 장점에 관하여


 캐릭터에게는 캐릭터만의 개성을 나타내는 장점 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거나,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던지 하는 것들이 있겠죠. 이 장점에 대해서는 몇몇 특수한 NPC들을 제외하면 레스주들만이 가지고 계실 하나의 개성이자, 강하고 완성되어 있는 NPC들을 상대로 비슷하다. 우위를 점한다고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최소한의 구실이 되어줄 것입니다. 장점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성장합니다. 자신만의 장점을 재능으로 개화시키기란 힘든 일이지만 해낸 뒤의 쾌감만큼은 그들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있을 것입니다. 장점은 인당 하나만 고정합니다. 잘 보시면 정통 RPG적 장점들을 나열하였으나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성장하는 캐릭터도 있을 것입니다.

 여하튼. 여러분은 바로 여러분의 장점을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장점이 정리된 에버노트입니다.

장점

3.4. 개성에 관하여


 이것은 스레주가 캐릭터에게 내리는 하나의 정의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레스주님이 한손검사, 정의에 약하다, 의지, 강단있는 성격이라고 시트를 작성하시면 그 캐릭터만의 개성을 일종의 드러난 히든 능력치로 보여드립니다. 그 예로 저 위에 나타나는 개성은

 고집쟁이
 당신은 한 번 결정한 일에 대하여서는 잘 굽히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당신들을 고집쟁이라 부르고 무시하거나 깔보곤 하지만 당신은 그런 그들에게 콧방귀를 뀌고 무시해버립니다.
 - 한 가지 일을 끝가지 밀어붙이는 때에 판정의 소폭의 보정을 추가합니다.


 입니다. 이와 같이 그 캐릭터를 상징할 하나의 히든 스텟으로써 개성이 사용될겁니다. 개성 역시도 성장합니다. 어릴 적의 개성이 어른이 되어서도 그대로일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개성은 처음에 하나일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모험과 경험을 쌓아갈수록 달라질겁니다. 인간도 그렇죠. 개성이 하나만 있을리가 있습니까? 다양한 개성이 있기에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5. 진행


스레의 진행과 방향성에 관하여

 스레주의 최종 목표는 한 가지의 큰 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 걸어가는 방식을 추구합니다. 그 하나의 길로 들어서기까지 여러분은 다양한 사건을 겪고, 모험을 겪을 것이며 희생을 겪을 가능성도 있으며 그 희생을 이겨내고 성장하여, 마지막 순간에 이 스레의 마지막 이야기를 보는 것을 저는 스레의 엔딩으로 생각합니다.

 스레의 진행은 가능하면 자유롭게 , 육성이라는 틀 사이에서 여러분께서 마음껏 자유로이 행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작지 않습니다. 큰 대륙을 다 합치면 무려 26억이나 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큰 땅입니다. 물론 지구보다는 적을지도 모르지만...중세를 기준으로는 많다 못해 크다고 느낄 정도십니다.

 그리고 이런 자유로운 모험과 경험을 통하여 저는 하나의 큰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연결할겁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직접 세계의 일변을 주도하는 인물이 되실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전설을 추구하셔도, 큰 용병단이나 영웅으로써의 성장도, 때론 죽음까지도 본 스레에서는 허락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분들은 이 거대한 세계에 파문을 던지시겠지요. 저는 그 파문을 '스트림'이라 칭하겠습니다. 스트림, 흐름은 스레가 진행되다 보면 해결해낼 큰 목표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이 스트림의 주요 항목 중 하나인 에피소드는 여러분이 이겨내고 나아갈 수 있다면 점점 스트림의 본질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와 별개로 퀘스트가 있습니다. 퀘스트는 에피소드나 스트림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주지 않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들을 당신은 혼자 겪어나갈지도 모르며 아니면 단체로, 아니면 거대한 국가단위로 겪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맹세드린다면 이 벨리움 연대기에 남을 당신의 이름은 절대로 작지 않을 것을 모든 것을 조정하는 스레주로써 약속합니다.

 혼란과 전란 속의 세상에서 용병으로 살아보세요.

5.1. 상식


스레를 진행하며 알아둘 상식입니다.

☆ 계급은 평민 - 소작 - 경작 - 기사 - 기사장 - (중간 몇몇 계급 제외) - 남작 - 자작 - 백작 - 후작 - 공작 으로 나누어지며 백작은 변경백을 겸합니다.

스레의 시작 시기는 AE 504년 3월입니다.

☆ 스레의 화폐 단위는 루셀 - 오리타 - 셀리움 - 발테 로 나누어지며 100발테가 1셀리움, 100셀리움이 1 오리타. 1오리타가 1000개 모이면 1루셀 입니다. 평민의 1년 생활비는 30셀리움입니다. 즉 1 루셀은 1,000,00,00 발테
 (여담으로 물건을 살 때 30발테는 절대로 작은 돈이 아닙니다)
 (레주의 공식적은 아니며 명확한 비교 수치는 되지 않지만 1발테가 1,000원 정도로 생각할수 있다.)
 (환산수치에 대해 레주가 말하는 바로는 돈의 환산 기준은 정하지 않는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한다.)

☆ 절대로, 절대로. 귀족과 싸우려 하지 마십시오.

☆ 용병일은 천하다고 인식되어 사람들 사이에서 인식이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 대악마 펠레키낙스와 영웅 이야기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다시 현개한 대악마 펠레키낙스를 죽이기 위하여 여러 영웅이 도전하다 패배했고, 어느 영웅들에 의하여 패배했습니다.

☆ 쿠 훌레와 벨리움 제국은 전통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과거 벨리움 제국의 황제가 자신의 아우를 죽이기 위해 보낸 섬에서 그 아우가 성장하여 복수를 위해 만든 곳이 바로 쿠 훌레이기 때문이죠.

☆ 제국 내부에는 다양한 내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크게는 황제파의 귀족들과 귀족파의 귀족들, 작게는 영지전도 볼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시작 지점은 남 이베니움(Sauth - Evanium) 입니다. 그곳에서 하나의 용병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 용병단이 바로 여러분의 새 집이 될겁니다.

☆ 세계관에서 오러나 마법은 짱짱한겁니다. 길가다 평민이 마법사를 만날 가능성은 제가 내일 당장 승진에 승진을 거듭해 이사가 될 확률과 비슷합니다.
 불꽃 하나만 피워올려도 마법사입니다.

☆ 세계관 내에서 기사는 조심하시면 좋습니다. 약 레벨 30~35대의 사람들이 기사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분은 원킬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여러분은 문맹입니다. 글자교육은 귀족만 받습니다. 쓸데없는 현실고증.
 (그리고 귀족으로 캐를 만들면 당신의 캐릭터가 글자를 읽는 대신 스킬 고자가 됩니다)

☆ 우리가 막 생각하는 담배나 사탕이나 초콜릿이나 차나. 다 귀족 기호품입니다. 여러분이 쓰거나 얻기 힘들죠.

☆ 진행 도중에 여러 행동을 동시에 하는 것은 불허합니다.
ex) 검을 다른 걸로 바꾸고 적을 공격합니다.
 현실로 비교하면 가방 안에 있는 총을 몇초만에 조립하고 장전하는 것과 비슷한 난이도입니다. 가능하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허락하지 않습니다.

종교가 있습니다. 종교가 주는 혜택은 지어진 신전을 통해 확인하세요. 벨리움 제국의 국교는 전쟁의 신 벨리움입니다.

☆ 여러분이 강하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천천히 강해지십시오.

☆ 아직 드러나지 않은 왕국들이 많습니다.


5.3. 진행 중 이벤트


5.3.1. 오늘은 내가 아이탬 메이커!


스레에서도 자주 이야기하던 아이탬 공모전. 항상 시간 나면 하겠다고 미루어두고 하지를 않았기에 여러분이 두근두근하게 생각만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두근거림도! 오늘부터는 상상의 나래에 맡겨주셨으면 하는군요

아이탬의 주제는 자유입니다. 복수와 관련이 있어도, 추억과 관련이 있어도 좋습니다. 아이탬에 얽힌 전설을 알려주셔도 좋고 어느 뛰어난 대장장이의 작품이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아이탬은 이러한 기준으로 심사합니다.
1. 벨런스가 적당한가
2. 얼마나 매력적인 설정을 가지고 있는가
3. 세계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가

이 셋을 제1기준으로 둡니다. 그 이외에도 스레주가 좋아하거나 하는 설정들이 들어가면 추가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상은 이러합니다.
1등 스레주의 조언권(팁 포함) + 세계관에 정식 아이탬 등록 + 유니크 등급의 아이탬 하나
2등 세계관에 정식 아이탬 등록 + 레어 등급의 아이탬 하나
3등 세계관에 정식 아이탬 등록 + 호감도의 비약 하나

아이탬은 모두 완성한 뒤. 웹박수로 누구주인지 알려주시면 됩니다.

아이탬은 10월 30일까지 받고, 그날 오후 결과를 공개하겠습니다.
모두 잘 만들고 보상도 받아갑시다!

5.4. 종료 된 이벤트

스빼로데이 이벤트

6. 등장 NPC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