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렌탈

last modified: 2020-09-04 19:02:04 Contributors


빌려줄까?

렌탈
나이 불명. 20대 추정.
성별 불명
직책 사무직
년차 일년차



1. 외모

삐까뻔쩍.
- 과는 거리가 한참 먼 친구였지. 검정 비니와 마스크, 둥그런 안경으로 꽁꽁 싸매고 다닌다니까? 그게 엄청 수상해 보여서 말이지, 보는 사람에 따라 흡사 범죄자? 탐정?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아니면 역병 예방에 엄청 혈안인걸지도 모르지. 혹시 알아? 연예인일지도. 으음, 사인이라도 받으러 갈까...

2. 성격

알쏭달쏭.
- 도통 속을 알 수 없다니까. 척 봐도 수상해보여선, 존재감이 옅은 것도 아니고. 그래도 잘 웃더라고. 쓸데없긴 하지만.

3. 스킬

main 빌려오기 - 말 그대로. 지구상 어딘가에 있는 물건을 빌려온다. 허나 무한한 것은 아니다.
빌려온 물건은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며 해당 물건의 질량과 사용시간에 비례해 렌탈의 체력을 소모한다.
또한, 세상에 하나 밖에 없거나 이미 사용 중인 것은 빌려올 수 없다. 빌려오는 물건은 렌탈이 '이해하는 물건'에 한한다.

빌려오기 Lv.2 - 말 그대로. 지구상 어딘가에 있는 물건을 빌려온다. 허나 무한한 것은 아니다.
빌려온 물건은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며 해당 물건의 질량과 사용시간에 비례해 렌탈의 체력을 소모하게되나 소모도는 줄어 전보다 큰 질량이나 한번에 여러개를 빌려오기 쉬워졌다.
또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것은 빌려올 수 없으나, 사용 중인 것은 역량에 따라 빌려올(뺏어올) 수 있다. 빌려오는 물건은 렌탈이 '이해하는 물건'에 한한다.

빌려오기 Lv.3 - 말 그대로. 지구상 어딘가에 있는 물건을 빌려온다. 허나 무한한 것은 아니다.
빌려온 물건은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며 해당 물건의 질량과 사용시간에 비례해 렌탈의 체력을 소모하게되나 소모도는 줄어 전보다 큰 질량이나 한번에 여러개를 빌려오기 쉬워졌다.
또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것은 빌려올 수 없으나, 사용 중인 것은 역량에 따라 빌려올(뺏어올) 수 있다.
조건하에 화염이나, 공기등 소유자가 없거나 자연현상에 가까운것도 역량것 빌려올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자신을 신뢰하고 있는 상대도 빌려올 수 있다. 이 경우 빌려온 상대가 돌아갈지 말지는 대상이 선택한다.


sub 빌려주기.
- 말 그대로. 렌탈이 빌려온 물건을 임의대로 지구상 어딘가에 빌려준다. 빌려주는 물건은 렌탈이 빌려온 물건에 한하며 빌려주는 그 순간 잃어버린 물건으로 취급되어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주인 없는 물건이 된다. 주인 없는 물건이란 관심두지 않는 사이 잃어버리는 법이다. 또한, 무언가와 겹치는 곳에는 빌려줄 수 없다.

움직이기 Lv.2
- 빌려온 것에 물리력을 행사한다. 즉 빌린 것을 자신의 의지로 움직일 수 있으며 이 때에 체력 또한 비례해서 추가로 소모된다.
- 레벨의 상승으로 인해 어느 정도 질량이라면 사출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물리력 행사가 가능해졌다.

더미
- 빌려올때, 혹은 빌려줄때 그 물건과 똑같은 형태와 질량의 더미를 복제할 수 있다. 이것은 더미이기에 원 주인에게 돌아가진 않는다.
-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며 움직이기에 영향을 받고 폭발시킬 수 있다.
- 폭발의 위력은 질량과 관계 없으나 한계는 존재한다.

4. 장비

인증용 보석(?)이 장식된 팔찌, 파생스킬인 움직이기에 영향을 주며 주희의 스킬과 렌탈의 스킬이 혼합등록 되어있다.

4.1. 패널티

빈털털이.
- 소유라는 개념 그 자체를 잃는다. 즉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잃는다. 렌탈에게 '자신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건 하나도 없으며 오로지 모든 것을 그때그때 나름대로 보충해서 써야한다. 돈은 돌고 돈다고 하는데, 그것은 렌탈에겐 알기 어려운 이야기다.

5. 기타

- 젓가락으로 칼싸움 할 수준으로 온갖 물건을 능숙히 다룬다.
- 목소리조차 애매한 중성톤.
- 본업은 없고 New가 유일한 직장이다.
- 사무과에 배정되어 있지만 전투에 더 익숙함을 보인다.
- 밥을 사주는 친구를 좋아한다.

7. 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