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로난
성별 : 여자
나이 : 47
종족 : 옥티번 * 악마의 외형
국적 : 톤쿤 왕국
종교 : 태양신교 * 강함의 미덕
재능 : 별의 아이
무기 : 아버지가 물려주신 검붉은 검. 부류를 나누자면 롱소드?
뿔의 색 : 회색
데플 허용 여부 : O
용병 정보 : http://www.evernote.com/l/Aa4o6gbS-4RB4JkezsqR2WGWMJAouACEXLA/

182cm/ 76kg 이마에서 위로 솟은 크고 아름다운 회색 뿔이 인상적이다. 크기는 대략 30cm 가량. 그에 대하여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녀는 그녀의 뿔을 줄이는걸 싫어한다.
은회색 머리카락을 어깨까지 늘어뜨리고 있고 보라색 동공이 인상적으로 남는다.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도 크게 신경쓰지 않은척 밝고! 당당하게! 대충 그런식의 성격이다. 처음보는 사람에게 싹싹하고 친해지려 노력하지만 아쉽게도 옥티번인 탓에 성공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 가슴아픈 일이 있다고 해도 속으로 끙끙거리고 밖으로는 웃고 있는편.

로난은 톤쿤 왕국의 깊숙한 숲속 마을에서 태어났다. 이 마을에서 태어나 활기차게 자란듯한 로난은 성인이 되자 자유롭게 여행하는 용병의 꿈을 부모님게 말씀드렸고 아버지는 아버지의 검붉은 검을 건네주며 흔쾌히 수락하셨다. 걱정좀 해주세요 아빠.

* 뿔에 대하여
뿔이 큰게 굉장히 자랑이다

아버지 : 그러니까... 이렇게? (뿔을 작게한다

로난 : 싫은데! 큰 뿔 멋지잖아!

아버지 : 그럴줄 알았어.

로난 : 당연하지.

* 아버지에 대하여.
아버지는 굉장히 유능한 용병이였다고 주장한다. 정확히 뭘 했냐고 물어보면 언제나 대답을 하시길 피하시지만 가끔 로난에게 심심풀이식으로 검을 가르쳐 주셨다.

아버지 : 엄청 유명해서 다들 내 이름만 대면 벌벌 떨고 그랬지

로난 : 뭘 했는데?

아버지 : 로난, 칼싸움 하러 갈래?

로난 : 응!

* 어머니에 대하여
막상 말을 하려고 하면 잘 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항상 잘 대해주시고 상냥하신 분이다. 늦잠자면 깨우러 오시고 밥을 안먹는다고 하면 화내시고 그런분.

로난 : 조금만 더 잘래..

어머니 : 일어나 로난!

로난 : 조금만 더어..

* 검붉은 검에 대하여
아쉽게도 잘 아는게 없다. 가끔 아버지에게 물어보면 대답을 피하시기만 하신다. 아주 어렸을때 들은 기억으로는 피를 묻히면 뭘 어쩐다고 했는데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검붉은 검 : (말이 없다. 평범한 아버지의 선물인듯 하다.)

로난 : (말이 없다. 평범한 옥티번인듯 하다)

아쉽게도 현제 기술력으로 기타는 없는듯 하다. 아니, 있나? 그래! 마법이 있지! 있다면 어쩔수 없지! 쟈가쟈가쟝! 쟈가쟈가 쟝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