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로엔

last modified: 2015-04-27 02:56:50 Contributors

상위 항목 : 마녀들의 왕

시트


" 참 좋은 날씨에요. 그렇죠?"

이름 : 로엔(본명 소멸. 본인조차 망각함)
나이 : 32
성별 : 남
국적 : 인도
외모 : 보기좋게 물든 구릿빛 피부가 굉장히 인상적. 황갈색(본인은 금색이라 주장)의 눈을 가지고있으며, 이목구비가 뚜렷한것이 딱봐도 한국사람은 아니구나, 하는 느낌을 강하게준다. 웃을때면 눈가가 마치 고양이처럼 가늘게 휨. 머리는 군데군데 흰색 브릿지가 들어간 검정머리를 이마가 드러나도록, 단정하게 스포츠스타일로 잘랐다.

성격 : 평소에도 실실, 가는 미소를 달고사는 웃는상. 역시 다른 연금술사들을 통솔해와서인지 기본적으로 똑부러지고 총명한면이 있다. 허나 일상생활에서는 그저 낮잠좋아하는 고양이처럼 게으를 뿐.
무언가에 집요하게 파고드는 오타쿠적 성향이 굉장히 강하며, 특히 한번 꽂히면 눈이돌아가 누구도 말리지못할정도로 강하게 집착한다.
무기 : 추가설명 하겠음.
특징 : 마녀 겸 마법 겸 마력덕후. 모든 마녀에게 필요이상으로 호의적인 감정을 품고있기에 여성이라면 그의 무차별적인 대쉬를 적당히 걷어낼 필요가있다.

소속 : 연금술사 회장

과거사 : 그는 그저 가난한국가,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난 총명한 소년이었으나, 열 여덟살이 되던 해, 그가 단순한 기능공으로 한국에 넘어왔을때 그는 한 마녀와 우연히 조우했고, 그에게 정체를 들킨 마녀는 이상하게도 그를 죽이기보다는 흥미의 대상으로 보기 시작했다. 그는 그렇게 마녀와 관련된 세상에 연관되기 시작했으며- 그들을 죽이는것은 너무나도 잔혹한일이라 생각, 그대로 연금술사가 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짬짬히 마력에대해 연구하고, 도구를 제작하는정도였으나
머지않아 그는 큰 재능을 나타나며 연금술사로서 돈을 벌며 살아가게되었다.
그는 곧잘 여러가지 마력에대한 획기적인 도구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 명성을 높게 사 결국 연금술사들의 우두머리로서 올라서게되었다.

무기 : 그의 연구에 특이점이있다면, 마력 자체를 하나의 물질로 간주하고 그것 자체를 다루는데 상당히 집중했다는것이다. 그 결과 그는 마력이라는것을 구체적인 형태로 뽑아내
사용한다거나, 하는것이 가능해졌다.

1.전용 옵저버 - 이름 : 살람.
딱 야구공만한 소형 드론. 360도 촬영이 가능하며 그가 다음차례에서 다루게 될 약물들을 조달하거나, 살포하는 기능도 포함하고있다. 그 외에도 잡다한 기능이 많은편. 평소에는 카레주전자같이 생긴 케이스에 들어있다.

2.그는 마력을 '차단' 하는것에대한 연구도 상당히 진척시켰다.
그의 구멍가게 지하에있는 연금술사들의 포럼(사실 그리 크지는않지만.)
의 지하 6층에있는 제 2호개인연구실에는 그 방 전체의 반을 메우고있는 거대한 크기의 기계가있는데, 그 기계는 아예 마력을 원천 봉쇄시키는것이 가능하다. 물론 절대 휴대불가. 마녀에게 적용하려면 직접 잡아다 그 방에 놓아야한다.

3. 2를 만들어놓고 쓸데가없다고 생각한 그는 그것을 약간 개량해 총과 팔찌의형태로 만들어놓았다. 물론 위력은 본판과는 비교도 안됄정도로 약하다.
총에서 나온 희끄무리하고 말랑말랑한 탄환이 몸에 맞으면, 그것은 순식간에 녹아들어가 흡수되어 당분간의 마력흐름을 '억제'한다(달리기로 따지자면, 모래주머니를 채우는정도)
팔찌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신체에 오랫동안 닿다보니 효과가 총에 비하면 강력한 편. 우선 억지로 떼어내려고하면 그 즉시 폭발하며, 채워진 내내 마법에 들어가는 마력을 흡수하다가, 그 용량이 다 채워지면 폭발한다. + 위치추적기능까지.

4.그는 마력자체를 응축시켜 가스화 시킨 뒤, 그 각각의 성질을 사용하기도 한다.
푸른가스가 뿌려지고 난 뒤면, 그 구역은 그 무엇도 통과할 수 없는 절대불가침 구역이되며,
초록가스가 뿌려지고나면 호흡,움직임등을 비롯한 생명체의 모든 활동이 약간씩 방해받는다

5.그는 일반인들과의 육탄전에 대비해 건틀릿또한 하나 준비해놓았는데, 이것은 자체적으로
누군가로부터 마나를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접촉시에만.)
그는 흡수한마나를 폭발형식으로 방출하거나 해 물리적인 공격을 행사한다만, 위력은 그리 뛰어나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