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로이나 듀이스 셰이트하미엔
  
• 나이 : 26
  
• 성별 : 여
  
• 종족 : 인간
  
• 국적/출신지: 예르하임 제국/아스토리오 국
  
• 특성/기사의 소양 : 귀화인/박학다식 - 문화
  
  • 기사정보: https://www.evernote.com/shard/s552/sh/739ceb1d-e88e-4a80-91aa-b5666ee83de0/c02959c92789900b5c468c09d6dcfc07
    
• 인증코드: ◆O7oMbQg5xE
  

전체적으로 보기엔 청순한 미모의 아가씨.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상당히 길다.
평소에는 풀고있으나,기사로써 임무를 할때나 훈련을 할 때는 쫑쫑 땋아서 틀어 올려서 고정시킨다.
머리색은 밝은 청색이다.본인은 자주 관리를 하지않지만 여동생들이 관리를 자주해서 결은 좋다.피부
는 적당히 하얀 편이다.눈색은 루비를 생각나게 하는 붉은색.키는 160대 초중반이다.키에비해 팔다
리가 길다.

말수가 적고 조용하며 냉정하다.다만 이건 외부적인 성격이며,실제 성격은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이다.조용하고 냉정한 모습으로 꾸미고 있는것은 귀화인이라고 배척받은 일을 겪다보니
일부러 가면을 쓰고 생활하기 시작한것.친해진 사람한테는 본래 성격이 나온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넷과 남동생 하나.6남매의 장녀이다.귀화하기 전에는
직위가 상당히 낮은 무가였다.기사가 된걸 집안에서는 큰 영광으로 알고있다.

아스토리오국의 기사 셰이트하미엔경의 장녀로 태어났다.아버지는 실력이 출중하지는
않았지만,나름대로 신뢰도 받고 탄탄대로를 걷던 기사였고 7남매라는 많은 자식들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하는 좋은 아버지였다.자식들에게 기초적인 수련을 시켜주기도 하였는데,아버지의 피를 진하게
물려받은 장녀인 로이나가 동생들보다 실력이 출중하여서 그녀를 기사를 키우리라 다짐하였다.그러나,
지독한 식량난에 의해 그녀의 막내동생인 쌍둥이중 동생 데이안이 아사한 직후 가족은 큰 충격에
빠졌고 로이나는 그걸로 인해 검을 놓을정도로 상심하였다.이내 마음을 추스린 부모님은 친척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내고 제국으로 이민을 왔고 이민을 오면서 들고 온 패물들을 팔아 아스토리오국의 전통
음식 식당인 '노을의 인사'를 열었다.다행히 장사는 잘 된 편이라 식량난에 괴로워하던 과거와는
멀어졌다.낮에는 집안일을 돕고 밤에는 수련을 하는 생활을 계속하다가 노을의 인사의 단골 손님이
된 노기사가 서비스 음식을 받는대신 그녀의 검술 지도를 돌봐주겠다.부모에게 말을 걸었고 부모는
수락하였다.노기사에게 수업을 받으며,제국의 검술을 익혀 나가던 어느날,기사에게 추천장을 받고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되었다.그러나 외지인이라고 배척받는 사람이 많자,그녀는 본성을 숨기고 지내
는 한편,제국인처럼 보이기 위해 황제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심을 갖게 되었다.

주무기는 세이버.유사시엔 세이버 대신 들고다니는 레이피어를 사용한다

-동생이 많아서 그런지 자기보다 어린 사람한테는 너그러운 편이다.
-가끔 집에 돌아가면 집안 일을 도와주는 일이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