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룻밤의 불장난으로 이렇게 홍룡의 후예가 탄생했지. "

이름 :: 로키 맥태비시

나이 :: 20세

성별 :: 남성

홍룡과 어머니를 닮아서 화끈하고 거침없다.목표가 있다면,항상 그 목표를 향해서 달려간다.그 만큼 주위를 잘 챙기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다.유쾌하고 대인배다.상대가 큰 실수를 해도,괜찮다며 넘어간다.하지만 처벌이 필요할 때는 엄격히 한다.노력을 해도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실수가 일어난다고 치면,피해가 적으면 격력를 하며,피해가 크면 악감정이 없는 형식상의 처벌을 한다.그러나 자만과 부주의로 일어난 실수는,피해가 적으면 무한갈굼,피해가 크면 엄중한 처벌을 한다.자신을 고의적으로 헐뜯는 얘기를 들으면 불쾌해한다.자신보다 계급이 높으면 어쩔 수 없이 한 귀로 듣고 흘리지만,동급이면 할말 다 한다.설령 죽인다고 해도 '죽여봐'하면서 겁을 먹지 않는다. 배려,용기,절제를 기본 마인드로 정해서 살아간다.배려심이 깊어서 남을 존중하거나 남에게 양보하는 것을 잘한다.홍룡을 닮아 화끈해서 용기가 상당하지만,너무 지나친 만용을 부리지 않기 위해 절제한다. 동료를 상당히 챙긴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자신의 것을 포기할 수 있다.그러나 생존을 위해서 동료를 포기하지는 않다.자기 목숨은 자기 마음대로 포기할 수 있지만,동료의 목숨은 동료의 것이다.동료의 것인데 자기 마음대로 포기하는 건 배신이라고 생각한다.만약 동료를 잃는다면 죄책감이 꽤나 클 것이다.

185cm , 72kg. 홍룡의 후예답게 장신이지만 다부진 근육질은 아니다.신체가 군살 없이 근육으로 이루어진 것은 맞다.하지만 홍룡과는 다르게 큰 벌크가 아니다.부피가 작은 근육에 단단하고 날렵하게 보이는 체형이다.몸선은 상당히 예쁘다. 머리를 장기간 자르지 않았는지,긴 장발의 붉은 머리이다.뒷머리는 꽁지머리로 묶었는데,그 길이는 등 중간까지 내려올 정도다.앞머리는 5:5로 가르마를 했다.얼굴을 보면 상당히 미형이다.턱선이 갸름하다.붉은 빛의 눈은 남자치고는 크다.피부는 구릿 빛인 어머니와 흰색인 홍룡과 섞였다. 팔,다리가 길어서 대자로 누우면 마치 거미와 같다.몸에는 상처들이 숱하게 많다.

벨로카 제국

영광스러운 삶

당신은 마지막으로 선이 남아있었던 마을, 에덴이 있는 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것은 당신에게 크나큰 영광입니다- 목을 조르는, 당신의 영광이요.

* 명예 수치가 + 2 됩니다.

* 특정 행동에 보정치가 들어갑니다.

홍룡

홍룡의 가호 - 태초의 힘

붉은 용의 가호는 당신에게 태초의 힘을 하사했으니, 그 힘에 기뻐하라.

* 태초의 힘 :: 당신은 홍룡의 괴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비록 마법의 재능은 없는 당신이지만, 그 단단한 육체는 우리의 방패와 검이 될것입니다.

* 붉은 용의 무력을 다룰수 있게 됩니다.

* 무력 랭크가 2 부터 시작합니다.

각성

단 한번, 두 턴간 각성하여 큰 힘을 끌어옵니다. 패널티는 얼마나 많은 힘을 썼느냐에 따라 죽음에서 가벼운 부상까지 다릅니다.

영웅의 후예

당신은 용의 자제입니다. 당신의 아버지는 살아남은 다섯 영웅중 한명이며, 당신의 어머니는 인간입니다. 말이 더 필요합니까?

* 성장 속도와 지식에 보정을 받습니다.

* 한 용을 선택하여 그의 자제 캐릭터를 생성할수 있습니다. 그 캐릭터는 선택한 용의 색깔과 눈색, 머리색으로 고정되며 선처적인 재능과 힘, 지능을 타고나게 됩니다.

* 두 명으로 제한합니다.

전공 - 실전전투

실전 전투 전공수업을 택한 당신은 경험을 무엇보다 빨리 쌓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담당교수는 홍룡이며 수업을 선택할 경우 캐릭터에게 전투시 보정치가 추가됩니다.

이론 - 무기학

당신이 쓰는 무기는, 가장 신뢰할수 있어야 하는 동료입니다. 그리고 그런 당신의 무기를, 알아야 하겠죠.

신장 불카투스가 당신에게 그것을 알려줄것입니다.

벨로카 제국에는 한 젊은 여인이 운영하는 가게가 있었다.그녀의 이름은 ' 안젤리카 맥태비시'.화끈하고 철이 없던 여자는 남자들에게 구애를 하다가 번번히 차였다.미모가 출중하지만 사람이 너무 싸보인다는 이유였다.

어느 날.홍룡이 벨로카 제국을 방문했다.
홍룡은 안젤리카의 가게에 들러서 술을 먹기로 했다. 안젤리카는 상대는 홍룡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하지만 자기 주제에 홍룡을 꼬신다는 것은 사자가 풀 뜯어먹는 거나 마찬가지였다.술과 안주만 제공하고 다시 카운터로 가려는 순간..

"잠시만 기다려보게. 아가씨."

홍룡은 대화 상대가 필요하다며 안젤리카를 말동무로 삼는다.서로 화끈한 성격이 잘 맞았다.대화코드도 맞고,궁합이 잘 맞았다.결국은 하룻밤을 같이 자게 된다.
그렇게 홍룡은 다시 아카데미아로 가고,여자는 몇 주 뒤에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애가 적당히 크면 홍룡님에게 찾아가야지~.'

10개월 뒤에 아이를 낳았다. 아이의 이름은 '로키 맥태비시.' 안젤리카의 성씨를 이어받았다.안젤리카는 아이를 정성스럽게 키웠다.하지만 아이는 클 수록 여자는 철이 들었다.

'....가면 민폐겠지..누가 갑자기 쌩판 모르는 아이를 데려와서 같이 키우자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어...'

결국..홍룡의 자식이라는 사실을 숨긴다.
평범하게 키워서 로키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하려고 했다. 하지만 로키는 점점 크면서 아이들의 놀림이 심해졌다. 아버지가 계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이다. 상처를 받으며 크는 로키.. 안젤리카는 이런 삶을 사는 로키가 다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3살이 되는 해에 로키에게 홍룡의 후예임을 밝힌다.

"거짓말 하지 마세요."

안젤리가는 거짓말이 아니라고 했다.붉은 눈과 붉은 머리는 홍룡의 것이라고 했다.제발 자신을 한번 믿어달라고 애원했다.

"그래서..그거 제가 진짜로 받아들인다고 치면요?"

안젤리카는 로키에게 성인이 되어 드래고니아 아카데미에 입학해서 아버지에게 찾아가라고 했다. 아카데미아에 들어가기 위한 공부와 무예의 비용은 자신이 모두 대줄 것은 약속하며 말했다.

"......."

진심 반 , 거짓 반으로 받아들였다.
일단 교육에 들어갔다. 공부를 하며 지식을 쌓고,무예를 익혀 강함을 얻는다.
교육을 받으며 남들보다 빠른 습득력과 재능에 자신이 진짜 홍룡의 후예임을 조금씩 믿기 시작한다.

"..고생했다..이제 더 큰 고생을 할 차례군..근데 어머니는 안 가요?"

안젤리키는 이렇게 말했다. 민폐라고 생각했다. 홍룡의 책임도 있지만,자기 책임도 있다. 홍룡이 모르는 아들이 찾아왔는데,20년 전의 여자까지 찾아와서 자기까지 챙겨달라고 하면 좀 그렇다고 생각했다. 홍룡 입장에서 챙겨주는 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어.하지만 자신은 그래도 이건 민폐라고 생각해서 로키만 보낸다고 했다.

7년 간의 고생이 끝났다. 로키는 성장했고, 안젤리카의 주름은 늘었다. 로키는 드래고니아 아카데미에 간다.

과연 홍룡이 정말 자신의 아버지인지.
자신은 정말 홍룡의 후예에 맞는 녀석인지 알기 위해서-

필기시험은 무난히 본듯 하다.
7년 동안 꾸준히 쌓아온 지식으로 1차는 가볍게 통과했다. 2차 때에는 좀 버거웠다. 지식을 쌓아도 이정도로 버거운데,만약 쌓지도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싸움만 잘해서 영웅이 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 시험이었다.

실기험에을 봤다.
첫번째는 청룡이었다.자신의 파워를 알 수 있는 테스트였지.

로키의 몸은 파워가 아닌 스태미나에 특화된 신체였다. 파워에 신경을 쓰지 않은 건 아니다! 파워에도 투자를 많이 했지만,스태미나에 더 투자를 한 거다.

로키의 창술 스타일은 파워형 스타일이 아니었다. 파워보다는 테크닉이 발달한 정교한 스타일이어서 무작정 파워로 미는 스타일은 아니었다.그래도 최대한 강하게 공격해야 된다.

정교함 보다는 강하게 공격해서 청룡에게 큰 데미지를 줘야 한다.이게 이 시험의 포인트다.
앞발에 체중을 싣고 뒷다리과 허리를 회전시켜 하체의 힘을 상체로 전달시킨다.그리고 어깨,팔,손목 그리고 창,창끝 순으로 전달받은 힘을 부드럽게 이어지게 한다..그리고 창끝이 청룡에게 닿는 순간...

"....!"

힘을 폭발적으로 주기 위한 임팩트는 필수.

뇌룡...깐깐한 뇌룡....뇌룡의 공격을 자각했을 때는 이미 당한 상태다. 일단 이리저리 리듬을 변형적으로 타며 움직였다.뇌룡의 움직임을 최대한 예상하며 움직이는 거였다.이미 공격이 보일 때는 늦은 거다. 봐서 피한다기 보다는 최대한 움직여서 피해야 된다.뇌룡이 내 리듬을 파악하면 말짱 꽝이니깐 좀 변형적으로 탄다.

수룡의 시험..로키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시험이었다. 얼굴에 물을 대놓고 씌우ㄴ..@(*~@):~!)@~!)@/) !!!!!!!
그래..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차분하게..로키의 심폐지구력을 믿자...되도록 기절할 때까지 버티기로 한다.

홍룡의 시험..사실상 아들과 아버지의 싸움이었다. 시험 보기 전,중,후..자신이 아들임을 밝히지 않고 시험을 봤다.

힘만 봉해두고 싸우는 홍룡.
로키는 거리를 두고 상대가 공격할 때 빈틈을 찾아 찌르는 카운터형 스피어맨이다.고로 변형없이 원래 스타일로 싸운다.

거리를 둔다.로키의 창으로 찌를 수 있는 최적의 거리를 만들고,또 그 거리에서 공격을 하려고 한다.무력이 1인 홍룡이 연타로 로키를 쓰러뜨리려고 할 것이다.그렇다면 로키는 거리를 두고 되도록이면 유리한 거리에서 홍룡에게 유효타를 맞추는 전략으로 시험을 본다.

백룡의 면접은 시트 냈을 때 질문을 답변으로~

체격이 다부지지 않다고 해서 단련을 게을리 한 건 아니다.폭발적인 힘을 내기 위한 몸이 아닌 힘을 오랫동안 쓰기 위해서 만든 몸이다.

어렸을 때에 받은 놀림을 떠올리면,괴로워 하는 것이 아닌 '어릴 때니깐 그럴 수도 있지ㅋ'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어릴 때의 상처가 다 아물었다는 의미이다.

출생의 비밀을 알고 나서 홍룡을 원망..하기는 무슨 '홍룡이라도 사고 한번 칠 수도 있지ㅋ'하면서 넘어간다. 하지만 겉으로나 그렇지 완전히 대수롭지 여기지는 않는다.그냥 넘어갔다면 아카데미아에 가지도 않고 평범하게 살았다.

13살 때에 검술,도끼술,창술,철퇴술 등 많은 무기술 중에서 무엇을 배울 거냐는 말에 창술을 골랐다. 다루는 무기는 창이다.

음식은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어머니인 '안젤리카 맥태비시'의 현재 나이는 42살이다. 22살에 로키를 낳은 거다.

이름 :: 로키 맥태비시

HP :: 14 / MP :: 10
LV :: 2 / EXP :: 90 (FULL :: 100)

힘 :: 12
정신 :: 10
명예 :: 7

무력 랭크 :: 2

머리 :: 영웅의 투구

목걸이 ::

상의 :: 영웅 제복 상의

하의 :: 영웅 제복 하의

신발 :: 영웅의 신발

무기 :: 영웅의 창

악세사리 ::

인벤토리 란 :: 영웅의 갑주 상의 / 영웅의 갑주 하의 / 빈칸 3 / 빈칸 4 /빈칸 5 / 빈칸 6 / 빈칸 7 / 빈칸 8

소지금 란 :: 100 만원

2016/12/2 (금) 진행 :: 참여
변동사항 기재 여부 :: 기재완료

2016/12/3 (토) 진행 :: 참여
변동사항 기재 여부 :: 기재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