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전장의 여명
"레드하우스, 그렇게 불러."
- 이름 : 루엘 레드하우스
- 성별 : 여
- 나이 : 27
- 종족 : 크라디움 - 박쥐
- 특성 : 전쟁광 / 붉은 방울
슬렌더한 몸매가 인상적인 여자. 검은 머리결은 결좋게 뒤로 묶어 목까지 내려오고, 창백한 피부와 붉은 눈이 그녀를 바라보는데 찝찝함을 안겨준다. 상황이 극악할 경우를 제외하면 격식있는 옷을 선호한다. 단, 치마보다는 바지를 선호. 등쪽에 약 30cm 가량의 날개가 돋아있어 항상 옷을 입을때마다 틈을 내줘야 한다.
성격
약간 차갑지만 상냥한 인간인 척 하고있지만 베일을 벗겨내면 순도 100% 미치광이. 전투에 빠져있을때는 제멋대로인 말을 내뱉고는 하며 의미모를 행동(예를들어 죽은 시체의 머리만 땅에 묻고 기뻐한다던지)을 시선을 피해 하는경우가 종종 있으며 혼잣말이나 머리속에서 생각을 할때 참 의미없는 단어들이 나열되는 경우가 잦다. 기분이 좋다면 날개가 이상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쉽다. 날개도 일단은 손가락이니..
기타
다루는것은 도, 별 효과는 없지만 공격과 방어, 이동에 날개가 자주 파닥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