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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나 앙코르

last modified: 2020-09-07 21:57:50 Contributors


"딴 건 몰라도 시금치(시급한 일, 금전(큰 거) 관련, 치사성 일)인가 한번 더 생각해주길."

프로필


이름 루이나 앙코르
나이 29
성별
동물 토케이게코
기타 사장님

능력

도마뱀붙이의 그 어디에든 붙어다니고 철썩 달라붙는 그 부착력을 부여 가능합니다. 시간보다는 무게에 영향을 많이 받는 터라 최대하중은 이론상 40kg(개당이 아니라 총무게) 그런데 그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줄어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약 5분 가량이라고. 가벼울수록 지속시간이 많이 길어집니다. 단 본인의 손발로 기어다니거나 걸어다닐 때에는 최대하중이 본인무게+7~10kg가량이라고 합니다. 장갑 낀 손이랑 신발신은 발만으로 천장걸어다니기나 암벽 클라이밍이 가능한 겁니다!
+생물체는 식물류를 제외하면 힘듭니다.

외형

외형-인간


Picrewの「きみをみている」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EKr8HxCJE #Picrew #きみをみている

검은 칼단발에 노랑파랑 파이아이. 정확하게는 검은 바탕에 파랑색과 노란색 점이 점점이인 느낌입니다. 옷은 보통 검은 트렌치 코트를 입고다닌다나요. 코트 안은 보통 몇 가지 장비를 넣고 다니거나.. 그렇다고. 코트 안에 받쳐입은 옷은 의외로 평범. 일하는 게 편해야죠. 키는 생각보다 아담한 편으로 160이 아슬하다고. 그나마 아슬하다는 게 신발 안 신은 거니.. 실질적으로 보이는 건 신발을 신고 160대 초반 가량인 듯합니다. 대신 비율이 상당히 좋고 슬렌더한 체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옅은 화장과 약간 큰 귀걸이를 하고 다니는데... 의외라면 귀를 뚫은 게 아니라 귀찌 형식이라고 합니다.

외형-동물

칼리코(푸른 바탕에 얼룩덜룩 색소 침착이라 이해하시면 편합니다.)+옐로우스팟(말 그대로 노란 점)이라는 혼종 모프의 토케이게코. 특이점이라면 수컷 성체 평균인 50을 넘어 약 53센치미터이다.
파이어드 업(카멜레온 같이 색변화라고 이해하면 편하다)이 가능한 토케이게코의 특성상 기분이 나쁘거나 습도가 높거나 상태가 안 좋다면 좀 더 시커멓게 변하거나 그런 색변화를 보일 수 있긴 합니다.

특징

해결사 사무소를 약 5년 전에 개업한 사장님.
토케이게코인 만큼 '포악'합니다. 손 대면 꽉물고 재빠르게 튀거나 캬악캬악대는 거나 히싱도 가능. 잘못 물리면 손가락 잘릴 뻔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동물 모습일 때 한정.
인간 모습일 때에는 동물 모습을 상상 못할 정도로 시크한 차도녀에 예의바를지도. 시크하지만 은근 육식파. 패티추가 아메리칸 치즈버거세트(천익 근처 수제버거집)가 햄버거 최애인 점에서..

운이 좋습니다. 심지어 해결사 사무소 초기자금+월급+성과급도 미국 여행하다 걍 산 파워볼 복권당첨으로 냈다고.. 지금도 가끔 장난삼아 복권 점지해준다고 합니다.

가벼운 공감각자. 특정 아니마의 능력급이라면 차원이 다를지도 모르지만 인간에서 가능한 정도의 공감각이다. 랍니다.

이것저것 관리하고 일하다 보면 시크한 차도녀 컨셉스럽다면(?) 커피를 자주 마실 것 같지만 의외로 커피보단 당분파 별다방 최애메뉴가 카라멜 프라푸치노에 초코칩 반 갈아넣고 카라멜 드리즐로 하고 헤이즐넛 시럽을 밑에 1펌프 깔고 휘핑 많이에 초코드리즐에 나머지 초코칩 올리기+무조건 벤티 사이즈인 시점에서...

과거사

심각한 과거사가 있다기보단... 의외로 평범한 축에 속할지도 모릅니다. 일단 자력으로 20대 초-중반에 미국 여행을 갈 수 있었다거나.. 다만 아마 추측이지만 가족관계가 그다지 좋은 건 아닌 모양입니다. 개업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의 일이지만 어떤 남학생이나 경호원 같은 이가 찾아왔다가 문전박대 되었던 걸 보면... 근데 개업 초기의 일이라 잘 모르는 사람이 더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