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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익 해결사 사무소

last modified: 2020-10-18 12:04:26 Contributors


천익 해결사 사무소
장르 현대 판타지
시작일 20-05-23
엔딩 20-10-18
대피소 시트스레 웹박수 메모판




프롤로그


1.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현재 없음

2. 설정

2.1. 아니마

  •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종 하나당 그에 대응하는 아니마 하나가 존재한다.
  • 스스로의 의지로, 혹은 본능에 의해서(큰 위협을 받았거나 생명의 위협을 느낄 경우 등) 해당 동물종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단, 여러 하위종으로 번갈아가며 변신하거나 신체의 일부분만 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한 아니마가 변신할 수 있는 건 해당 동물종의 하위종 하나 뿐이다. 예를 들어서, 개 아니마가 허스키와 진돗개로 모두 변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 아니마는 해당 동물종에서 기인한 능력을 한 가지 사용할 수 있다.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능력도 조사하면 그 동물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동물과 말이 통하거나 하진 않지만, 해당 동물종의 이유 없는 호의를 받을 수는 있다.
  • 어린 아니마는 동물 변형과 능력 조절이 상대적으로 미숙하다.
  • 한 아니마가 죽으면 그 즉시 같은 동물종의 아니마가 어딘가에서 새로 태어난다. 유전 등과는 완전히 무관하다. 즉, 랜덤.
  • 자신의 동물종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동물종이 멸종하면 아니마가 소멸하고 그 반대 또한 가능하다.
  • 동물에서 인간으로 돌아올 때에는 옷도 함께 돌아온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마 신의 배려가 아닐까?

2.2. 천익 해결사 사무소

서울 어딘가에 위치한 해결사 사무소. 5년 정도 운영중이다.
구성원이 모두 아니마라는 특징이 있으며, 인적 드문 골목길에 있는 3층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고 있긴 하지만 건물 자체가 워낙 허름해서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다.
1층에 '천익 해결사 사무소'라고 대충 적힌 간판이 삐딱하게 걸려 있다. 매년 올해에는 간판이 떨어질 거라고 농담처럼 말하지만 실제로 떨어진 적은 없다. 태풍에서도 살아남은 간판이다.
의외로 사람들이 생각보다 자주 찾아와서 의뢰를 넣는다. 도망친 애완동물 수색부터 가출한 사람 찾기, 밀린 빚 받아내기, 결혼식장에 친한 친구 겸 하객 역할로 같이 가주기 등 여러가지 의뢰가 들어온다.

3층 - 숙소. 방이 몇 개 있고, 주방과 화장실은 공용으로 사용한다. 너무 시끄럽게 떠들거나 뛰지 말 것. 담배도 금지!
2층 - 사무실. 평범한 회사처럼 각자 책상과 의자와 싼 노트북을 하나씩 배정받는다. 사장님 자리는 문 바로 맞은편.
하는 일이 일이다보니 여기저기에 이런저런 잡다한 물건들이 많다.
1층 - 접대 겸 의뢰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듣는 공간. 간단한 의뢰라면 여기서 듣고 끝내지만 심각하거나 어렵거나 큰 돈이 걸렸거나 한 의뢰라면 2층으로 올라간다.
커피와 음료 자판기가 있고, 간단한 휴게 시설과 보건실과 창고가 있다. 서로 간단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모판도 여기 있다. 1층에서 끝나는 의뢰는 사장님의 확인이 없어도 직원들끼리 처리할 수 있다. 단, 보고만 제대로 할 것(날짜, 의뢰인, 의뢰 내용, 참여자, 성공 여부, 기타 사항을 적어서 제출).

2.3. 기타 설정

  • 환상종이라 부르는 존재들은 악귀와의 싸움에서 동물신이 죽어버렸거나, 전투에서 입은 상처를 회복하지 못하고 이후 멸종하여 사라진 동물종이다. 전설에서도 그렇게 나온다.
  • 아니마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지만 어쨌든 사람으로서 평범하게 받아들여진다.
  • 전설이 사실인지 의심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전설은 그저 전설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아니마들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한다.

3. 캐릭터 목록

동물종 토케이게코 멧토끼 타조 킹코브라
이름 루이나 앙코르 이비 기사님 느와르
일상 포인트 35 9 1 10

동물종 붉은여우
이름 이환영
일상 포인트 0

기타 아니마(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