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구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게 늘 빛나는 갑옷의 기사들은 아니지... "
2. 외모 ¶
실루엣만 봐서는 그저 180cm 신장과 평범한 체구를 지닌 남성.
허나 실체는 미라처럼 붕대로 온몸을 감싸고 있으며, 그 안을 더욱 들여다보면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말라비틀어진 상태이다.
눈은 이미 녹아버려 안구 내부에서 아른한 청색 빛만이 남아있을 뿐인 상태.
붕대 외의 복장은 주로 SWAT 조끼와 바지, 그리고 내화성 섬유로 된 커다란 천을 망토마냥 두르고 있다.
허나 실체는 미라처럼 붕대로 온몸을 감싸고 있으며, 그 안을 더욱 들여다보면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말라비틀어진 상태이다.
눈은 이미 녹아버려 안구 내부에서 아른한 청색 빛만이 남아있을 뿐인 상태.
붕대 외의 복장은 주로 SWAT 조끼와 바지, 그리고 내화성 섬유로 된 커다란 천을 망토마냥 두르고 있다.
4.1. 능력 특성 ¶
- 클리퍼/클리퍼의 잔재
분명 평범한 인질 및 대치 사건이었다. 용의자는 흔히 볼 수 있는 9mm 권총을 휴대하고 있었고, 현장은 완벽하게 통제되어 경찰 병력과 용의자, 그리고 인질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적어도 그래야 했을 것이다. 그가 막 도착해 인질범과의 협상을 진행하려 하고 있을 때에... 갑작스레 불길이 치솟았다. 모든 것이 재가 되고, 세상이 검게 타들어갔다. 그는 타고 있었다. 산채로, 인간이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의 끔찍한 고통을 온몸으로 받으며 계속해서 타오르고 있었다. 차라리 재라도 되어 목숨이나마 빨리 끊어졌으면 좋았을 것을. 그는 총 8시간을 산 채로 불타올랐고, 결국 끊임없던 비명이 잦아들었을 때에 불이 꺼졌다. 사망선고가 된 지 정확히 72시간 이후에, 그는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다. 미라처럼 비틀리고 말라붙은 몸뚱아리의 껍데기에서, 이제는 아무것도 태워없애지 못하는 불길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불길이 다시 피부의 안으로 스며듬과 동시에 시체는 안치소를 자력으로 벗어나, 일어섰다. 그리고 시체는 말했다. 자신이 생전의 존재인 루이스 멘도자 경관이라고.
- 불의 염원
- 클리퍼의 잔재
4.2. 종족 특성 ¶
- 이종족/짙은피
레버넌트 클리퍼의 능력에 의해 죽었던 인간이 잔재가 되어 되살아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여기, 이 존재는 그저 잔재가 아닌 뭔가 다른 것이 되어 일어났다. 죽음을 버텨낼 정도의 복수심을 가진 시체로서. 무슨 연유로 그가 이런 끔찍한 모습이 되어, 걸어다니며 말하는 시체가 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허나, 단 하나... 복수, 혹은 그가 되살아날 정도로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절대로 쉴 수 없다. 숨을 쉴 틈도, 음식을 먹을 틈도, 잠을 잘 시간조차 없는 것이다. 망자에게 그러한 것은 필요 없으니.
"어느정도의 피가, 흐르고는 있었지만 언데드인 특성상 깨어나지 못했다가 불과 증오로, 그래. 불과 얼음으로 깨어난 것이겠지."
By 엘리스
- 다이스 최대 최소값 +30By 엘리스
- 단 짙은 피는 능력이 강하기에 불안정합니다.(일정 확률로 자가상해 혹은 팀킬 가능성 있음)(단, 일상에서는 본인이 원하지 않을 시 팀킬은 안 할 수 있습니다.)
- 데플 방지권 1개 제공.(양도가능)
- 종족에 따라 스킬 제작 및 지급.
- 인외형의 외형이 많고 인간화 스킬을 써도 옅은 피의 기본 정도이며 완전히 숨길 수 없음
- 특정 보스전에서 능력제한 될 수 있음.
- 인간화
- 재와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