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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rust
장르		현대판타지
성격		레이드, 스토리 중심
스토리		창작
시작일		2019/03/10
종료일		2019/11/05
총 스레드 수		100
특이사항		스레딕 진행 스레(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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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ro

2. 세계관

2.1. 지배자
2.2. 주 도시

3. 특성

4. 등장인물

4.1. 다이스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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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ro ¶

안녕? 저항군들. 축하해! 이 이야기는 너희들의 손 위에서 굴러갈 거야! 그렇지만 너희를 손에 넣고 있는 건 우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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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관 ¶

옛날 옛적에, 눈이라는 나라가 있었답니다. 그 나라는 아주 오래 전에 만들어졌으며 동시에 최근에 만들어진 이상한 나라였어요. 그 나라는 왕이 없고, 민주주의 정부가 있었답니다. 그렇지만 실상은 민주주의를 내건 독재국가나 마찬가지였지요.

그래서 그 나라는 어떻게 되었냐고요? 당신들이 아마도 원하는 것은 그 국가의 독재체제가 부서지고 진정한 민주주의의 자유로운 개방적 국가가 되는 것이겠지만 지금도 여기를 보다시피 눈이란 나라는 존속을 하다못해 아주 잘나가고 있답니다. 능력과 그들의 무언가를 이용해서 말이지요.

어라 당신... 혹시 저항군이신가요? 그렇다면 조금 더 이야기를 할 수 있겠군요.

역사: 눈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으면서 동시에 짧은 편입니다. 다만 그것은 세워진 당시에나 그랬고, 클리퍼의 시간감각으로도 긴 시간이 흘렀을 무렵 그들은 가장 오래된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동시에 독재국가가 되었지요. 처음에는 의욕적이고 그들을 견제하려는 정부가 있었으나, 현재는 껍데기인 정부가 있어봐야 욕받이 외엔 더 할 게 있느냐는 시선도 존재하고 있답니다.

전쟁적인 면에 절대 끼어들지는 않지만, 욕심을 부린 이들이 눈으로 진격하려 했다면 그들은 절대 살아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다만 의외인 점은 죽이지는 않았다는 사실일까요.

발전상: 눈의 발전상은 현대적이면서 동시에 근미래적이기도 합니다. 능력이 존재하며 능력을 이용한 에너지 산업이 있기 때문에 에너지가 부족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냉난방을 펑펑 틀어도 아무런 제제가 들어가지 않으며, 능력 중에 사치에 아주 적합한 능력의 경우에는 눈이 능력을 독점해 보석으로 보도블럭을 깔고 금으로 건물을 다 짓는 수준도 가능하며 의학 수준도 클리퍼들을 치료하고 일반인과 다른 인외를 치료하는 것으로 인해 다른 나라에 비해서 무척이나 발달하였지요. 그야말로 전반적인 산업 부문에서 눈의 국력을 따라갈 수 있는 나라는 협약이 깨지지 않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협약이 깨진다 하더라도 따라잡기에는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러하기에 독재를 한다고 해도 다른 세계의 나라들은 그것을 묵인하고 있으며

눈의 능력으로 인한 산물을 보답으로 많이 받습니다. 단적으로는 에너지 관련해서일까요.

에너지: 서구나 동방이나 모두가 석유에너지를 기반으로 고갈을 걱정하며 친환경 에너지를 쓰자라고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현대도 비슷하지요. 그리고 누진세의 폭발... 그러나 눈의 이들은 그런 걱정이 없는 것이. 클리퍼의 능력은 기본적으로 에너지 효율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능력자의 순수한 능력을 현대에 쓰이는 에너지로 바꾼다면 무척이나 많은 양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발전량을 보면 전 세계의 발전량이 5300기가와트라고 하는데(2011년 기준)(한국 연간 발전량은 2016년 기준 약 109.xx기가와트) 지배자 한 명이 능력으로 돌리면 전세계 연간 발전량 정도는 며칠만에 간단히 커버 가능합니다.

눈: 눈은 정부이자 나라의 이름이자 조직의 이름입니다. 처음 어떻게 세워졌냐라는 물음을 감히 뱉을 용기가 없던 이들이 대다수였지만 지배자의 말을 흘려들은 이들에 의하면 눈에 의해 세상이 창조되었고, 눈이 그들을 지켜보기 위해 이 땅에 강림하셨다고 합니다. 다만 세뇌적인 교육에서는 눈이 진리이며 눈이 이 나라를 보호하고 철인정치처럼 통치하고 있다고 가르칩니다. 바깥의 상황이 눈보다 나쁜 것을 확대하고 좋은 것을 축소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이종족과 인간: 이종족은 조상이 오랜 존재일 경우 그 피가 섞여서 나타납니다. 즉 무슨 종족 + 인 (용인, 조인, 수인 등)이라고만 가능하며 100% 순수한 이종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존재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선택할 수는 없으며 있다는 것을 눈이 알면 화력몰빵으로 전멸가즈아아아아....라서입니다.
옅은 피보다도 더욱 옅어져 인간과 거의 구분이 안 갈 정도의 이종족의 피가 섞인 자들은 결계가 약해진 틈을 타서 외국으로 도망가기도 하지만 격세유전 등으로 피가 발현이 조금이라도 짙게 된다면 바로 눈으로 다시 던져집니다.

현재: 모든 것은 눈을 위해.
간단한 요약입니다. 이 모토 아래에서 국민들은 여러 조치로 인해 잘 살고 있다고 알며 기계처럼 살아가지요. 소셜 네트워크도 이 나라 전용으로 그것만 있다고 알려져 있는 데다가 여러 우회수단을 해도 결계를 못 벗어나요. 망할. 겨우겨우 성공한다 해도 일종의 추적능력이 이중으로 걸려 있어서 검열 들어가고, 잡혀갑니다. 이 나라에선 자살도 맘대로 못합니다. 자살하고 싶으면 기껏해야 성격나쁜 지배자에게 개기거나, 아니면 저항군에 들어가거나. 그런데 당신은 저항군이지요? 자살지망자가 아니라면 정말 위험한 행동이긴 했겠군요.

화폐: 눈의 화폐는 대한민국 기준입니다. 대한민국 화폐를 모르시진 않겠지요.

다만 무슨 페이가 무척 보편화된 듯하며, 물가가 해외 등에 비하면 비정상적까진 아니지만 상당히 낮습니다. 이유라면 능력 때문일까요. 눈이 독점하는 능력 중에는 의, 식, 주를 모든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상당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럼에도 밑바닥에 사는 이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눈이 일부러 외면한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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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지배자 ¶

지고한 눈의 최고 지배자
~~윤민하~~		베릴	~~정다정~~
과학자	혼조경	선혈광, 제어자	겨울의 여왕	북두산군
~~스키엔 대니~~	~~샬 A. 림로르~~	~~광민호~~, ~~연화윤~~	~~제일러스~~	우르수스
파루, 강건	달빛 사냥꾼		인형사	만경창파
당호, ~~장강민~~	*캐서린 H. 림나티스*		~~엘리스 대이버트~~	바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