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음... 괜찮을까? 나는 굉장히 느긋하거든.
1.1. 외형-사람 ¶
눈동자는 회색이 짙은 회청색이고, 귀 중간정도까지 내려오는 흑발은 살짝 바람만 불어도 하늘하늘 날린다.
키는 대략 180정도로. 눈썹이 짙은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꼬리가 밑으로 쳐져있다. 순한 느낌.
니트 후드집업 안에 티셔츠, 발목까지 오는 바지, 그리고 두루마기라는 참 아스트랄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키는 대략 180정도로. 눈썹이 짙은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꼬리가 밑으로 쳐져있다. 순한 느낌.
니트 후드집업 안에 티셔츠, 발목까지 오는 바지, 그리고 두루마기라는 참 아스트랄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1.2. 외형-동물 ¶
목이 뱀과 비슷하게 생긴 검고 큰 거북으로 변한다. 꼬리 또한 뱀이며, 그 뱀은 머리가 있지만 딱히 자아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며 그저 신체의 일부일 뿐이다. 둥글둥글 귀엽게 생긴 뱀.
네 다리는 길고 날렵한 용의 다리이며, 색은 역시 검은색. 비늘이 덮였다기보다는 파충류의 가죽과 비슷한 느낌이다.
네 다리는 길고 날렵한 용의 다리이며, 색은 역시 검은색. 비늘이 덮였다기보다는 파충류의 가죽과 비슷한 느낌이다.
1.4. 특징 ¶
한옥 마루에 앉아 따뜻한 차 한 잔을 들고서 눈 내리는걸 바라보기를 좋아한다. 정말 자주 그러고 있는다.
평소에는, 느긋하다. 정말 느긋하다. 아침에 눈을 쓸려고 나갔는데 저녁 늦게까지 쓸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그 느긋한 성격으로 사방신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다른 학생들과도 나름 잘 지내는 편.
현무라 그런지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 더위도 어느정도는 괜찮은 듯.
창고에 이런저런 물건들을 많이 쌓아놓았다. 뭔가 필요할 때 찾아가서 물어보면 높은 확률로 가지고 있다. 그게 무엇이든간에.
평소에는, 느긋하다. 정말 느긋하다. 아침에 눈을 쓸려고 나갔는데 저녁 늦게까지 쓸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그 느긋한 성격으로 사방신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다른 학생들과도 나름 잘 지내는 편.
현무라 그런지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 더위도 어느정도는 괜찮은 듯.
창고에 이런저런 물건들을 많이 쌓아놓았다. 뭔가 필요할 때 찾아가서 물어보면 높은 확률로 가지고 있다. 그게 무엇이든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