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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카벨

last modified: 2019-01-05 01:29:50 Contributors



끝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음... 괜찮을까? 나는 굉장히 느긋하거든.

1. 마루나래 헌터즈


이름 루이스 카벨
성별
나이 20
동물 현무
기숙사(구역) 북-입구 바로 오른쪽 집

1.1. 외형-사람

눈동자는 회색이 짙은 회청색이고, 귀 중간정도까지 내려오는 흑발은 살짝 바람만 불어도 하늘하늘 날린다.
키는 대략 180정도로. 눈썹이 짙은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꼬리가 밑으로 쳐져있다. 순한 느낌.
니트 후드집업 안에 티셔츠, 발목까지 오는 바지, 그리고 두루마기라는 참 아스트랄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1.2. 외형-동물

목이 뱀과 비슷하게 생긴 검고 큰 거북으로 변한다. 꼬리 또한 뱀이며, 그 뱀은 머리가 있지만 딱히 자아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며 그저 신체의 일부일 뿐이다. 둥글둥글 귀엽게 생긴 뱀.
네 다리는 길고 날렵한 용의 다리이며, 색은 역시 검은색. 비늘이 덮였다기보다는 파충류의 가죽과 비슷한 느낌이다.

1.3. 능력

물과 땅을 다룬다.

1.4. 특징

한옥 마루에 앉아 따뜻한 차 한 잔을 들고서 눈 내리는걸 바라보기를 좋아한다. 정말 자주 그러고 있는다.
평소에는, 느긋하다. 정말 느긋하다. 아침에 눈을 쓸려고 나갔는데 저녁 늦게까지 쓸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그 느긋한 성격으로 사방신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다른 학생들과도 나름 잘 지내는 편.
현무라 그런지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 더위도 어느정도는 괜찮은 듯.
창고에 이런저런 물건들을 많이 쌓아놓았다. 뭔가 필요할 때 찾아가서 물어보면 높은 확률로 가지고 있다. 그게 무엇이든간에.

1.5. 과거사

서양의 작은 마을 출신. 사방신에 대해서 잘 몰랐기에 거북이의 등껍질과 뱀의 꼬리를 하고 있자 사람들이 이건 대체 무슨 동물인가, 싶어 이것저것 뒤져본 끝에 현무라는걸 겨우 알아내었다.
그렇구나, 하고 느긋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가장 늦게 마루나래에 도착. 여행 중간중간 그림자도 잡고 다닌 것 같다.

2. 마루나래!

마루나래!쪽 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