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귀엽잖아요?"

이름 : 리버 세인트

나이 : 25

성별 : 남

사는 지역 : 오스트레일리아(호수)-캔버라

채팅 아이디 : 세레이크

맡은 용 : 이리아

1층 주택. 약 30평정도의 흰색집. 거실, 주방, 욕실, 방 3개의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집 앞 마당에 커다란 나무가 한 그루 심어져있다.

원래의 금발 머리카락을 흑발로 염색한 흑발 벽안. 머리카락은 약간 부스스 거린다.
키는 약 175cm정도. 마르지도 통통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체형.

언제나 환하게 웃고다니는 긍정적인 성격. 귀여운것을 좋아한다.
안된다고 판단되는 것은 딱잘라서 말하며, 그만큼 책임감도 강하다.
엄할때는 엄하게, 상냥할때는 상냥하게.
문제점은 화내도 안 무섭다.

유치원 선생님과 유치원생의 관계보다는 더 가까우면서 아빠와 딸,이라는 관계와는 거리감이 좀 있다.

집앞마당 나무밑에 돗자리깔고 뒹굴거리는거 좋아함.
이리아를 돌보느라 사람들과의 대화빈도가 줄어들었다.

"리버! 나 잘했어?"

이름 : 이리아

나이(드래곤/인간형) : 1/4

성별 : 여

종류 : 지룡

보모의 이름 : 리버 세인트

배부분을 제외한 피부가 녹색의 비늘로 덮혀있으며 꼬리나 등쪽으로 갈수록 진해진다.
뿔도 머리에 작게 나있다. 눈이 동글동글하고 녹색홍채, 발톱도 약간씩 자라기 시작했다.

연두색의 끝으로 갈수록 점점 색이 진해지는 어깨까지오는 단발에 흰색의 나비리본 장식이 왼쪽에 달린 머리띠를 하고있다.
홍채는 역시 녹색이다.

고집스러운 면이 있어 자기가 하고싶은 걸 계속 주장한다.
그래도 리버의 말은 잘 듣고, 이것저것 따라해보려고한다.

유치원 선생님과 유치원생의 관계보다는 더 가깝고, 아빠와 딸이라기에는 조금 거리감이 있다.

부를때는 리버, 가끔씩 형이라고 부른다. 형이라고 부르는게 아니라고 말해도 계속 그렇게부른다. 그래도 이름으로 부를때가 가장 많음.

처음한 말은 자신의 이름. 처음에 리버를 부를때도 이리아라고 불러서 그때그때 고쳐줌.
리버와 마당에서 돗자리 깔고 누워서 자연의 바람을 만끽했다.
마법을 쓸수있게 됬을때, 실수로 거실을 흙투성이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