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내가 할 필요는 없잖아요?"

이름 : Riccia kaldein(리시아 칼데인)
나이 : 27
성별 : 남
소속 : Gate

키는 177, 몸무게 65kg.
바닥에 살짝 끌릴정도로 긴 회색 머리칼을 헐렁하게 땋아 천으로 묶어놓았다.
앞머리는 눈을 살짝 가릴정도의 길이지만 딱히 시야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듯하며, 반쯤 눈을 감고다녀 항상 졸려보인다.
눈색은 선명한 빨간색. 옷은 그냥 편하게 입고다니는 편,주로 회색 후드티에 검은색 츄리닝을 입고 슬리퍼를 신고다닌다.
오른쪽 눈 아래에 붉은색 별 모양의 문신이 있으며, 양 팔에 꽤 큰 화상자국이 있다.

장난끼있고 자유분방한 성격.
노는걸 좋아하며 귀찮은걸 매우 싫어하지만 일단 주어진 일은 그럭저럭 열심히 하는 편. 약간 낯을 가린다.

불꽃을 다루는 능력. 손짓으로 불꽃을 조종할수 있고, 불의 크기를 키울수도 있다.
불꽃 자체를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아주 작은 불씨라도 있으면 크기를 키워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항상 라이터나 성냥 등을 가지고다닌다.

피부에 찢긴 듯한 상처가 나며, 능력 유지 시간이 길어지거나 불길을 크게 키울수록 점점 상처 부위가 넓어지고 상처가 깊어진다.
1~5레스 : 단순 찰과상
6~10레스 : 상처가 깊어져 피가 흐르기 시작
11~15레스 : 상처가 퍼져 출혈 심화, 강한 어지럼증 및 시야가 흐려짐
16레스 이상 : 치료를 해도 흉터가 생길정도로 상처가 깊어지며, 과다출혈로 인해 강제 기절

지독한 골초,거의 항상 담배를 입에 물고다니며, 왠만해선 담배를 입에서 때어놓지 않는다.
본인 말로는 능력 사용을 편하게 하기 위해 피우는 거라고 하지만 단순한 핑계며, 금연도 몆번 시도해봤지만 일주일도 못가서 포기.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으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좋아한다.

성냥과 라이터,길이가 약간 차이나는 환검 두자루. 길이가 긴쪽을 주로 사용하며, 짧은쪽은 왠만해선 쓰지 않는다.
쌍검처럼 양쪽 손에 한자루씩 들고 사용할수도 있지만 익숙하지도 않고 쓰다가 자신이 베인적이 있어서 거의 하지 않는다.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