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
이름: 리안 스털리
성별: 남
나이: 23세
종족: 인간(Human)
국적: 세르난데스 왕국(Serrnandese Kingdom)
종교: 태양신교(The Sun Religion) - 고고한 명예
재능: 실전에 강하다
무기: 클레이모어
데플 허용 여부: O
용병 정보: http://www.evernote.com/l/Aa51VtVbbShB5q7lSsID9cDkERmiNzKlwzw/
성별: 남
나이: 23세
종족: 인간(Human)
국적: 세르난데스 왕국(Serrnandese Kingdom)
종교: 태양신교(The Sun Religion) - 고고한 명예
재능: 실전에 강하다
무기: 클레이모어
데플 허용 여부: O
용병 정보: http://www.evernote.com/l/Aa51VtVbbShB5q7lSsID9cDkERmiNzKlwzw/
2.2. 성격 ¶
얽매이는 걸 싫어하고, 조금 단순한 편이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기준으로의 '명예로움'에는 조금 집착하는 편이다. 리안 기준의 명예로움이란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선을 지키고,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게 예우를 갖추는 것. 최소한의 존중선이란 '살해'가 아닌, 불필요하게 고통을 유발하는 고문이나, 일부러 눈 앞에서 혈육을 죽이는 등 감정을 갖고 노는 등의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살인 자체에는 부정적이지 않은 입장이다. 아스콰르에 대한 신앙심이 매우 강하다. 아스콰르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을 정도. 호쾌한 성격.
2.3. 과거 ¶
나이 차이가 좀 나는 동생이 여동생, 남동생 각각 하나씩 있다. 두 동생은 쌍둥이라서, 나이는 둘 다 16살. 농경과 목축을 생업으로 했고, 먹고 살기 버겁지는 않은 편이었지만 그 특성상 고정되고 단조로운 일상을 지겨워한 리안은 집을 떠나 용병일을 시작했다. 두 동생들을 아꼈기에 망설이기도 했으나, 전에 세르난데스 왕국의 군인으로 근무했던 어머니가 계시기에 걱정없이 떠나왔다. 아버지는 사망했고, 어머니는 42살. 아버지는 원래부터 농경과 목축을 생업으로 삼았고, 그런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났을 때 어머니가 군인 일을 그만두고 귀농(...)함. 어머니에게서 배웠기에 전투 스타일 등은 어머니를 닮아 있으나, 가치관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
4. 질의응답 ¶
「어머니가 구닝이셨군요...호오...어머니가 군인...어머니는 세르난데스의 병사였습니까? 장교였습니까?」
“어... 어머니는 장교급! 능력 짱짱이신 분으로 설정했습니다.”
“어... 어머니는 장교급! 능력 짱짱이신 분으로 설정했습니다.”
「흠, 장교라. 좋습니다. 꽤나 능력있는 분이셨는데 왜 귀농을 하셨는지...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어, 사실 깨알 설정인데...!(긁어온다)
“어, 사실 깨알 설정인데...!(긁어온다)
여동생이 몇 분 차이로 남동생의 누나이며, 여동생은 카산드라, 남동생은 헤롤드. 애칭으로 캐시, 해리라고 부른다. 리안이라는 이름과의 느낌의 갭은 작명자의 탓으로, 리안의 이름은 아버지가, 동생들의 이름은 어머니가 지었다. 어머니는 의외로 낭만적인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장교급 군인인데 평범한 남자와 결혼도 했고. 아버지의 이름은 다니엘, 어머니는 샬롯.
공적인 일에는 엄격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낭만주의를 마음 깊숙이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리안의 아버지와는 전부터... 뭐랄까, 썸을 타던 사이였는데, 어머니가 마음을 먼저 고백했고 비교적 삭막(...)했던 아버지는 자신이 너무 부족한 상대라면서 회피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결국-아버지 쪽도 좋아하긴 했고-결혼에 골인!”
「세르난데스 왕국에서는 여성차별이 심한 편인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여성차별이 심해도, 스레주가 강하다면 어느 정도 괜찮다고 한 걸 어디서 본 것 같아서(신빙성 0) 리안의 관점을 묻는 거라면, 탐탁치 않게 생각합니다. 어머니를 계속 보고 자라서 남자(아버지)보다 강한 여자(어머니)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 대체적으로 여성이 약한 경우가 많다는 걸 알긴 합니다.”
-그건 용병에 한한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세계관 전체에 들어맞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점이 맞습니다. 세르난데스의 사람과는 마찰이 좀 있겠군요.
“여성차별이 심해도, 스레주가 강하다면 어느 정도 괜찮다고 한 걸 어디서 본 것 같아서(신빙성 0) 리안의 관점을 묻는 거라면, 탐탁치 않게 생각합니다. 어머니를 계속 보고 자라서 남자(아버지)보다 강한 여자(어머니)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 대체적으로 여성이 약한 경우가 많다는 걸 알긴 합니다.”
-그건 용병에 한한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세계관 전체에 들어맞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점이 맞습니다. 세르난데스의 사람과는 마찰이 좀 있겠군요.
「어머니는 어디에서 복무하였습니까?」
“복무한 곳은... 선택지를 물어도 될까요?”
“복무한 곳은... 선택지를 물어도 될까요?”
「복무한 곳이라... 1군단부터 8군단까지 있습니다.」
“복무한 곳은... 대략 3군단 정도로 해둘까요:)”
“복무한 곳은... 대략 3군단 정도로 해둘까요:)”
「좋습니다. 3군단이라면...브류나트 군단이군요. 대단한 곳에서 복무하셨군요 어머니...」
“브류나트 군단이 어떤 곳인지 간단히 들을 수 있을까요?”
“브류나트 군단이 어떤 곳인지 간단히 들을 수 있을까요?”
「브류나트 군단은 약 4만명에 달하는 군인들이 소속된 곳으로, 1군단인 강철군단이 이름과 다르게 이리저리 움직이는 기동부대이고, 2군단이 바르텔과 접해있는 국경에서 상대를 모조리 짓밟아 버리는 망치라면 3군단인 브류나트 군단은 모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얘네는 검은 나무 왕국에 ' 파견 ' 나가 있고, 크론스 왕국과 단티스 왕국의 군사활동을 억제시키는 중입니다.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고 그 틈을 타서 전진하는 방식이 주특기죠. 1~3군단은 엘리트군단이며, 얘네는 제국의 정예군단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얘네는 검은 나무 왕국에 ' 파견 ' 나가 있고, 크론스 왕국과 단티스 왕국의 군사활동을 억제시키는 중입니다.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고 그 틈을 타서 전진하는 방식이 주특기죠. 1~3군단은 엘리트군단이며, 얘네는 제국의 정예군단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