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
이름 : 리처드
성별 : 남자
나이 : 18세
종족 : 인간
국적 : 엔글레트 왕국 (Engllet Kingdom)
종교 : 무신론자(Atheist) - 아신자(我信子)
재능 : 챠밍보이스
무기 : 창
데플 허용 여부 : O
용병 정보 : http://www.evernote.com/l/Aa60O8gP6h1NCIGS9uTZAzA01vHP-Zppq-A/
성별 : 남자
나이 : 18세
종족 : 인간
국적 : 엔글레트 왕국 (Engllet Kingdom)
종교 : 무신론자(Atheist) - 아신자(我信子)
재능 : 챠밍보이스
무기 : 창
데플 허용 여부 : O
용병 정보 : http://www.evernote.com/l/Aa60O8gP6h1NCIGS9uTZAzA01vHP-Zppq-A/
2.1. 외모 ¶
푸른빛을 내뿜으며 밝게 빛을 내는 머릿결. 처음 본 사람들은 마치 별빛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아름다운 머릿결. 하지만 그에 비해 얼굴은 그저 평범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약간의 괴리감을 준다. 보랏빛의 삼백안은 마치 타인을 꿰뚫어보는 듯한 느낌을 줘 그를 처음 본 사람은 머릿결에 약간 관심이 생겼다가 그 얼굴을 보고 순간 한마디로는 형용하기 힘들다는 듯한 묘한 표정을 짓는 것이 특징. 키는 어렸을 때부터 큰 편으로, 성장기가 거의 끝나가는 지금은 174~75cm 정도이다.
2.2. 성격 ¶
평소엔 타인의 말에 쉽게 웃으며 말을 잘 들어준다. 보통은 과묵한 편이나 자신이 자신 있거나 잘 아는 부분이 나오면 말이 많아지는 게 특징. 어휘력과 화술이 뛰어나 자신의 능력과 지식을 최대한 과장하고 그걸 기반으로 협상해 많은 부분에서 이득을 본다.
내적으로는 살아남기 위해선 뭐든지 하는 녀석으로, 그걸 위해서라면 거의 뭐든지 할 수 있는 녀석. 타인의 목숨을 버려야 한다면 가차 없이 내버리고, 돈을 줘야 한다면 돈 따위는 있는 걸 전부 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화술로 상대방의 빈틈을 만들어 계속 자신의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협상을 서슴지 않는다.
2.3. 과거 ¶
리처드는 En - osen의 최북단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다른 아이들보다 키가 크고 생각이 깊었다. 그래서 친구들끼리 칼싸움 놀이를 하면 누구나 리처드를 자기편으로 두기 위해 노력했었고, 리처드는 그런 애들의 대장. 흔히 말하는 '골목대장'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카임이 금지된 숲에서 놀자는 꼬임에 넘어가 숲 안에서 칼싸움 놀이를 하다가 밤이 되어 아이들은 먼저 돌아갔고 리처드 역시 집으로 돌아가려는 찰나 웬 피가 묻은 창 하나를 짊어매고있는 사람을 만나 목숨을 위협받았으나 또다른 사람이 나타나 리처드를 구해주고 그의 유품인 창을 집까지 가저갔다.
그 이후 리처드는 아버지가 잘 알고계신다는 '본 크로스' 용병대에 들어가게 되었고. 용병대의 대장인 펠더는 용병대의 손익을 계산하지 않고 딱 1년만 리처드를 용병대 안에서 보살펴주었다.
하지만, 그도 역시 태생이 용병이며 그가 관리하는곳은 용병대이기에 그 이상은 안된다며 단호히 리처드를 내쫒았다.
이후, 리처드는 살기 위해서. 그리고 창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용병단을 오고가며 성장해왔다. 물론, 그 중간중간 자랑인 화술과 남들이 장점이라 말하는 목소리를 이용해 나은 대우들을 받아오면서 말이다.
훗날, 다시한번 고향에 돌아왔을때 부모님은 " 너를 구해줬던 그 병사는 그날 죽었고, 그곳에 무덤을 만들어줬다. " 고 사실을 밝히며 옛날에 리처드가 가저온 그 병사의 창을 다시 리처드에게 돌려주었다.
이후 리처드는 용병으로서 마저 생활하면서 찔금찔금 돈을 모아왔고, 그 돈으로 오늘 용병패를 발급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카임이 금지된 숲에서 놀자는 꼬임에 넘어가 숲 안에서 칼싸움 놀이를 하다가 밤이 되어 아이들은 먼저 돌아갔고 리처드 역시 집으로 돌아가려는 찰나 웬 피가 묻은 창 하나를 짊어매고있는 사람을 만나 목숨을 위협받았으나 또다른 사람이 나타나 리처드를 구해주고 그의 유품인 창을 집까지 가저갔다.
그 이후 리처드는 아버지가 잘 알고계신다는 '본 크로스' 용병대에 들어가게 되었고. 용병대의 대장인 펠더는 용병대의 손익을 계산하지 않고 딱 1년만 리처드를 용병대 안에서 보살펴주었다.
하지만, 그도 역시 태생이 용병이며 그가 관리하는곳은 용병대이기에 그 이상은 안된다며 단호히 리처드를 내쫒았다.
이후, 리처드는 살기 위해서. 그리고 창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용병단을 오고가며 성장해왔다. 물론, 그 중간중간 자랑인 화술과 남들이 장점이라 말하는 목소리를 이용해 나은 대우들을 받아오면서 말이다.
훗날, 다시한번 고향에 돌아왔을때 부모님은 " 너를 구해줬던 그 병사는 그날 죽었고, 그곳에 무덤을 만들어줬다. " 고 사실을 밝히며 옛날에 리처드가 가저온 그 병사의 창을 다시 리처드에게 돌려주었다.
이후 리처드는 용병으로서 마저 생활하면서 찔금찔금 돈을 모아왔고, 그 돈으로 오늘 용병패를 발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