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전장의 여명
" 전방, 이상 무! "
- 이름 : 릭 올리버
- 성별 : 남
- 나이 : 21
- 종족 : 인간
- 특성 : 길의 개척자 / 다재다능 / 생존주의
키는 182cm 정도 되며, 너무 마르지도, 너무 뚱뚱하지도 않은 딱 보기 좋을 정도의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훤칠하고 깔끔한 인상을 남긴다.
갈색의 머리카락이 무려 허리까지 내려와 있다. 상당히 긴 길이이기에, 평소 묶고 다니는 편이다. 하지만 관리가 부족한 탓인지 머릿결이 딱히 좋은 편은 아니다. 빗으로 빗어보면 상당히 뻣뻣하다!
전투시에 활동하기 편하도록 적당히 통풍이 잘 되는 연갈색의 바지에 활동성이 좋은 일명 사파리 자켓을 걸치고 있다. 이미 허리까지 올 정도로 머리가 길다는 부분에서 활동성은 글러먹었지만... 여차하면 머리는 자르면 되니 그 점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추가적으로 전투시에만 착용하는 고글이 하나 있는데, 평소엔 목에 걸고 다니거나 한다. 이건 비밀인데, 사실 본인은 고글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진 않다. 그냥 폼이다.
갈색의 머리카락이 무려 허리까지 내려와 있다. 상당히 긴 길이이기에, 평소 묶고 다니는 편이다. 하지만 관리가 부족한 탓인지 머릿결이 딱히 좋은 편은 아니다. 빗으로 빗어보면 상당히 뻣뻣하다!
전투시에 활동하기 편하도록 적당히 통풍이 잘 되는 연갈색의 바지에 활동성이 좋은 일명 사파리 자켓을 걸치고 있다. 이미 허리까지 올 정도로 머리가 길다는 부분에서 활동성은 글러먹었지만... 여차하면 머리는 자르면 되니 그 점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추가적으로 전투시에만 착용하는 고글이 하나 있는데, 평소엔 목에 걸고 다니거나 한다. 이건 비밀인데, 사실 본인은 고글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진 않다. 그냥 폼이다.
성격
굉장히 활동적이고 유쾌하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넌지시 말을 건넬 정도로 넉살이 좋다. 아, 그렇다고 적과 만담을 나눌 정도로 바보는 아니다. 아니다, 사실 바보 맞다.
융퉁성이 꽤나 좋아 인간 관계도 어느정도 원활하다. 게다가 의외로 침착해 상황 판단도 빠릿빠릿하게 잘 하는 편이다. 여러모로 일처리도 잘 하고, 제 해야 할 일도 알아서 척척 잘 하는데, 제발 엉뚱한 짓이나 재미없는 말장난만 하지 않는다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정말이다. 충고를 해 줘도 제대로 들어먹지를 않으니 그 점이 좀 문제다.
융퉁성이 꽤나 좋아 인간 관계도 어느정도 원활하다. 게다가 의외로 침착해 상황 판단도 빠릿빠릿하게 잘 하는 편이다. 여러모로 일처리도 잘 하고, 제 해야 할 일도 알아서 척척 잘 하는데, 제발 엉뚱한 짓이나 재미없는 말장난만 하지 않는다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정말이다. 충고를 해 줘도 제대로 들어먹지를 않으니 그 점이 좀 문제다.
기타
직접 최전방에서 전투에 임하기 보단 후방에서 조력/지원을 한다. 지원 뿐 만 아니라 사전 지역 탐색, 아이템 보조 등 아군에게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전투에 임한다. 사실 전투에 직접 나서지 않는 이유는 싸움에 영 소질이 없는 것도 한 몫 한다. 때문에 적과 1대1 상황에서 맞붙게 된다면 답이 없다. 이런 상황엔 첫번째로 적과 대화를 시도해보고, 이게 먹히지 않는다면 작전상 후퇴를 한다. 말만 작전상 후퇴지, 사실상 줄행랑. 전투는 최후의 수단이다. 최악에 상황에 대비해 간단한 격투기는 익혀 두고 있는 편. 무기를 사용한 전투는 젬병이지만, 작은 나이프라면 그럭저럭 쓸 줄 안다.
이건 정말 아무도 모르는건데, 사실 자잘한걸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전장에서 쓸만한 걸 발견하면 이것 저것 챙기는 편.
이건 정말 아무도 모르는건데, 사실 자잘한걸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전장에서 쓸만한 걸 발견하면 이것 저것 챙기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