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마리나 콰스

last modified: 2015-09-23 03:05:17 Contributors

*나의 검에 맹세코 에서 넘어옴.



"제가 다. 나. 까. 로만 말한다고 하셧습니까?"
"치마는 무척이나 거추장스럽습니다."

1. 프로필

이름 : 마리나 콰스
나이 : 16
성별 : 여자

2. 외모&성격


Example.PNG
[PNG image (59.55 KB)]

외모 : 항상 하나로 질끈 묶거나 땋아서 올리는 그녀의 가슴까지 내려오는 검은 곱슬머리와 고양잇과의 맹수가 생각나는 파란 눈과 어쩐지 시선이 가는 입술과 조금 뾰족한 턱, 점 하나 없는 피부와 날렵하고 잔근육이 붙어있는 몸은 그녀가 꽤 미인이라는 인상을 받게 했을 것이 분명하지만 아쉽게도 그녀의 몸 곳곳에 나있는 흉터와 굳은살, 결정적으로 그녀의 콧망울 바로 옆에서부터 입술을 거쳐 아슬하게 턱 끝에서 멈춘 검상과 이마쪽에서 눈썹이 있는 부근까지 내려오는 화상의 흉터는 그녀를 미인이라는 기준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입은 보통 복면같은것으로 가리고 다닌다. 키 157cm.

성격 : 어딘지모르게 야생적인 면이 있지만 정말로 이성의 편린마저 놓아버리지 않는 이상은 기사도와 매너를 항상 실천하는 한도에서 산다. 다만 경계심이나 호전적인 면도 강하고 여자다운 성격은 별로 없고 약한 강박증이 있으며 조금 무감각하게 보인다고 할만큼 인간미적이진 않다. 흥분하면 말이 많아지는 면을 보인다.

3. 장비

장비 : 서약할때 받은 창을 주로 쓴다. 참고로 창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무게는 3.6kg이며 길이는 280cm짜리 창. 창대에는 그녀의 이니셜(M.Q)이 새겨졌으며 창두는 곤봉에 쓸법한 양파모양의 쇠뭉치와 일반적인 창에서 볼 수 있는 나이프나 작살이 떠오르는 그러한 창의 날들같은것으로 교체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 창두의 반대편에는 창을 땅에 꽂거나 할 때 쓰는 조금 휘어지고 뾰족한 쇠날이 박혀있다. 그 외에도 궁술과 채찍을 쓰는 기술, 격투술등도 구사하기에 각각 활과 화살, 채찍등이 있지만 이건 쓸일이 드물기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무기를 제외하면 전투시엔 늘 강철기사단의 규격에 맞춘 갑옷을 입고 다닌다.

4. 과거사

과거사 : 그녀의 어린시절은 불행했다. 멀리 사는 친척들을 제외하면 유일한 혈육인 아버지는하위귀족인데다가 가난하고 술만 먹으면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닮았다는 이유로 폭행과 폭언을 일삼느라고 딸의 무술에 관한 재능을 전혀 알지도 못하지만 어느날 집에 떨어진 날벼락에 난 화재덕분에 아버지는 사망, 결국 아이가 없는 친척중 강철기사단의 기사 로버트 콰스라는 사람에게 입양되어 자연스럽게 무술을 접하고 나이에 맞지 않은 고된 수행과 어중간한 재능덕에 그녀가 열 다섯살때 입단했으나 나이에 맞질 않게 무술과 율법서대로만 살면서 기사생활을 하며 기사다운 사람으로는 완벽한것에 가까워져도 사람다운 사람으로서는 성장할 것 같지 않는 그녀에게 위기감을 느껴 기사학원에서 또래와 어울리기라도 하면서 인간미라고 할만한 사람다운 것들을 키우고 돌아왓으면 해서 그녀가 강철기사단의 일원이 된지 딱 일년째 되는 날에 그녀를 기사 학원에 보내었다.

5. 기사학원 정보

학년 : 1학년
국가 및 기사단 : 강철기사단-크라이에츠

6. 기타

기타 : (차후 기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