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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 웨일스

last modified: 2019-10-28 20:05:48 Contributors

"그대가 가는길에 아탈라의 축복이 있기를..."

마리안나 웨일스
나이 청소년(19세)
성별 여성
종족 종족
직업 성직자
레벨 ▶ Grade : 3
스테이더스
근력 ▶ Grade : 3
유연 ▶ Grade : 3
지혜 ▶ Grade : 3
건강 ▶ Grade : 3
매력 ▶ Grade : 3



1. 외모

마젠타 정도로 느껴지는 선명한 분홍색 동공과는 정 반대로 물에 탄 듯한 흐릿한 보라색 머리는 (미정) 가문의 특징적인 구별법으로 통할 정도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오른쪽으로 앞머리를 길러 흉터를 가려 조금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나게 합니다. 또 머리에 가려 잘 안보이지만 오른쪽 눈에 가죽 안대를 착용했습니다.
왜소한 키(152cm)에, 마른 체형임에도 행동이 붕붕 뛰거나 하지않고 점잖으며 동작에 과함이 없어 짐짓 우아하기까지 합니다. 오른쪽 얼굴 외에도 양 다리 전체와 배꼽까지 걸쳐져있는 커다란 화상이 있습니다.

2. 성격

마리안나는 매우 올곧고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힘을 가진 자는 늘 조심해야하며, 권력을 가진자는 남들보다 더 많이 가졌기에 그것을 베풀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매우 당연하게 여기는 인물입니다. 어떤 일이든 정석을 따르려하지만, 그렇다고 정석만 죽어라 고집하는 외골수는 아니라서, 종종 우회로를 찾아나가기도 합니다. 그 탓인지 종종 애어른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 편이 어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3. 종족

인간

3.1. ㄴ 종족 특성

예언자
마리안나의 첫 예언이 발현 한 것은 열 살 무렵입니다. 건조기에 불어닥치는 유래없는 대화재. 마리안나는 그것을 대비 해야한다고 수없이 이야기했고, 실제로도 준비는 철저했지만 그 해의 화재는 정말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거대한 화재였습니다. 신의 종으로써 마리안나는 솔선수범하여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구하는 데에 힘을 썼고 그 과정에서 커다란 흉터를, 그리고 오른 눈과 오른 다리의 부자유함을 얻었습니다.

3.2. ㄴ 종족 단점

성직자

3.3. ㄴ 직업 특성

자유주교
열 한 살의 마리안나는 생각했습니다. 그저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좀 더 적극적으로 헌신하며 살고 싶다고. 그렇게 오랜 시간 고뇌하던 마리안나는 얀신이나 가우트가 아닌 아탈라의 어린 양으로 살아가며 자신이 여전히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배워야할 것도 많고 가르쳐야 할 것도 많다. 아탈라의 품에서 가르침을 받다가, 열 세살이 되던 그 해 자유주교의 서품을 받은 마리안나는 아탈라의 목자로서 세상의 길잡이이자 목자로서의 여정을 시작 하게됩니다.

4. 공통 특성

인맥의 황제
지난번엔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니요, 그저 당연한 일이었던걸요...
조건, 상황을 가리지 않는 마리안나의 선행의 결과, 의도치 않게 너른 인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인싸’인거죠.

언어의 마술사
자, 이 교리에 대해서 제가 한 마디 첨언을 하자면...
타고나기를 화술이 강하게 태어나서 그에 걸맞는 연자라는 수행방식. 그야말로 화술의 천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마리안나의 교리교육시간은 그야말로 시간을 빨아먹는 흡입력이 있습니다.

넓고 얕은 지식
대체 그건 어떻게 알고 있는겁니까?
책...을 엄청나게 읽었어요.
마리안나는 아는 것이야말로 힘이라고 생각해 정말로 닥치는대로 책을 읽고 읽고 또 읽은 결과... 엄청나게 넓고 얕은 견문이 생겼습니다. 그 방대한 지식의 깊이는 전문 서적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전 수준은 되지 않을까요?

5. 선택 단점

항목 + -
인간 5
언어의 마술사 2
인맥의 황제 2
넓고 얕은 지식 3
예언의 아이 4
자유주교 7
외눈 5
외다리 5
흉터 2
맹세 - 금주 1
소계 18 18
합계 0

6. 관계

연인 - 다니엘 마라탕 도망쳐 상대는 치한읍읍

7. 기타

8. 스킬

《 성법 》
《 고통의 천칭 》
《 믿음의 방패 》
《 메디이이익! 》
《 화술 》
《 새벽의 꽃잎을 가득 머금은 바구니 》

9. 아이템

▶ 낡은 성서
▶ 평범한 사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