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
이름: 마릴린 마르틴 Marylin Martin
성별: ♀
나이: 103세
종족: 엘프(Elf)
국적: 아칼랴 엘프 왕국(Akllya Elven Kingdom)
종교: 이그드라실 교단(Yggdrasil Religious Body) - 신성한 어머니
재능: 나는 돈이 좋아
무기: 곡괭이
데플 허용 여부: O
용병 정보: http://www.evernote.com/l/Aa7kLS0U9bpGCrXX6Ng_zlsSN6Y0jTrlxDM/
성별: ♀
나이: 103세
종족: 엘프(Elf)
국적: 아칼랴 엘프 왕국(Akllya Elven Kingdom)
종교: 이그드라실 교단(Yggdrasil Religious Body) - 신성한 어머니
재능: 나는 돈이 좋아
무기: 곡괭이
데플 허용 여부: O
용병 정보: http://www.evernote.com/l/Aa7kLS0U9bpGCrXX6Ng_zlsSN6Y0jTrlxDM/
2.1. 외모 ¶
회색 띤 연푸른색 (Alice blue) 머리카락. 명치까지 온다. 앞머리는 옆으로 넘겼다. 약간 구불거리는 머리카락 중간에 벼머리 하나를 얇게 땋아 포인트를 줬다. 결이 좋아 매끄럽지만 잔머리가 많다. 때로는 스타일에 변화를 줘 다르게 묶기도 한다.
아몬드형의 옅은 쥐색 (light gray)의 두 눈. 쌍커풀이 진하고 속눈썹이 풍성하다. 오른 눈 밑 점이 가까운 거리로 두 개 박혀있다. 조그마해 눈에 확 튀지는 않는다. 웃을 때 눈이 휘며, 애교살이 부각된다. 탁하지 않은 우유빛 피부로 혈색이 좋다.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도톰하다. 매끄러운 입술은 산호색을 띤다. 볼에 젖살 없이 선이 가늘고 날카롭게 내려오며, 이어지는 목은 길고 얇다. 주름도, 기미도 없는 고운 피부를 자랑하며 웃을 때 양 볼에 약간 보조개가 패이지만 쏙 들어가지는 않아 잘 부각되지는 않는다.
옷은 틈 없이 딱 붙는 걸로 입고 다닌다. 딱 붙는 느낌을 좋아하며, 양 가죽으로 된 부츠는 굽이 3cm로 굽을 포함하면 키 182cm 하고 약간 넘는다. 굽미포 정확히 179.3cm. 다리가 허리보다 긴 편으로, 휘지 않고 쭉 뻗었다. 뼈가 얇은 편. 적당히 말라 균형 잡힌 몸매. 무표정하면 냉랭해 보이지만 웃으면 달라지는 미인.
아몬드형의 옅은 쥐색 (light gray)의 두 눈. 쌍커풀이 진하고 속눈썹이 풍성하다. 오른 눈 밑 점이 가까운 거리로 두 개 박혀있다. 조그마해 눈에 확 튀지는 않는다. 웃을 때 눈이 휘며, 애교살이 부각된다. 탁하지 않은 우유빛 피부로 혈색이 좋다.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도톰하다. 매끄러운 입술은 산호색을 띤다. 볼에 젖살 없이 선이 가늘고 날카롭게 내려오며, 이어지는 목은 길고 얇다. 주름도, 기미도 없는 고운 피부를 자랑하며 웃을 때 양 볼에 약간 보조개가 패이지만 쏙 들어가지는 않아 잘 부각되지는 않는다.
옷은 틈 없이 딱 붙는 걸로 입고 다닌다. 딱 붙는 느낌을 좋아하며, 양 가죽으로 된 부츠는 굽이 3cm로 굽을 포함하면 키 182cm 하고 약간 넘는다. 굽미포 정확히 179.3cm. 다리가 허리보다 긴 편으로, 휘지 않고 쭉 뻗었다. 뼈가 얇은 편. 적당히 말라 균형 잡힌 몸매. 무표정하면 냉랭해 보이지만 웃으면 달라지는 미인.
2.2. 성격 ¶
눈치가 빠르고 최우선은 자신의 안전과 이익. 그게 보장 된다면 다음으로 우선하는 건 다른 이의 안전. 하지만 자신의 안전과 이익만 못해 이기적인 면이 있다. 그래도 상황이 된다면 부탁은 대부분 들어주려고 하고, 부당한 짓은 되도록 안 하려고 한다.
돈을 밝히며, 돈을 벌 수 있다면 자신이 조금 위험해져도 뛰어든다. 몸을 사리기 바쁨에도 유일하게 예외인 부분. 돈이라면 얼굴에도 철판을 깔아, 나이가 몇인데 상대를 언니나 오빠라고도 잘만 부르며, 해야한다면 미인계, 애교도 부린다. 그러다 돈을 빌려달라거나 하면 바로 표정이 바뀌는 속물.
거짓말을 굳이 피하지 않아서 사실만 입에 담는 건 아니다. 알아서 걸러 들으라는 식으로, 종종 이야기를 부풀리거나 살을 붙여내기도 한다.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심한 거짓말은 치지 않는다.
돈을 밝히며, 돈을 벌 수 있다면 자신이 조금 위험해져도 뛰어든다. 몸을 사리기 바쁨에도 유일하게 예외인 부분. 돈이라면 얼굴에도 철판을 깔아, 나이가 몇인데 상대를 언니나 오빠라고도 잘만 부르며, 해야한다면 미인계, 애교도 부린다. 그러다 돈을 빌려달라거나 하면 바로 표정이 바뀌는 속물.
거짓말을 굳이 피하지 않아서 사실만 입에 담는 건 아니다. 알아서 걸러 들으라는 식으로, 종종 이야기를 부풀리거나 살을 붙여내기도 한다.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심한 거짓말은 치지 않는다.
2.3. 과거 ¶
엘더 엘프의 자식으로 태어난 게 100년이 넘는 과거. 부모님과, 위로 하나 있는 오빠로 이루어진 가정에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돈에 관심이 많았다. 어린애가 돈 맛을 알아버린 것. 커서는 선물을 줄까 하면 돈을 찾고, 부탁을 하면 돈을 요구하며 놀기만 하다가, 후계자로 정해진 오빠가 하이 엘프를 보좌하러 들어간 후 독립심이 강한 오빠라면 가문을 물려받고 지금처럼 용돈이라고 챙겨주지 않을 것을 알고, 그 전에 스스로 돈 한 번 벌어보자는 드물게 기특한 생각을 하고 용병이 되기 위해 밖으로 나온다.
어렸을 때부터 돈에 관심이 많았다. 어린애가 돈 맛을 알아버린 것. 커서는 선물을 줄까 하면 돈을 찾고, 부탁을 하면 돈을 요구하며 놀기만 하다가, 후계자로 정해진 오빠가 하이 엘프를 보좌하러 들어간 후 독립심이 강한 오빠라면 가문을 물려받고 지금처럼 용돈이라고 챙겨주지 않을 것을 알고, 그 전에 스스로 돈 한 번 벌어보자는 드물게 기특한 생각을 하고 용병이 되기 위해 밖으로 나온다.
3. 기타 ¶
별 다른 이유는 없지만 오빠에게 유독 약하다. 숲을 나온 이유도 오빠와 연관 돼 있으며, 둘의 사이는 좋은 편이다. 전쟁을 거치고 엘프 중에서는 남자가 귀하다 보니 가족들이 유독 오빠를 싸고 돌았고, 그런 집안에 동화 돼 어렸을때는 오빠라면 죽는 시늉도 했을 정도.
남들이 비리거나 너무 셔서 못 먹겠다 하는 것들도 잘 먹으며, 아무렇지도 않아한다. 오히려 왜 그렇게 못 먹냐며 당황스럽다는 반응. 소식을 하며, 먹기는 먹지만 육식 보다는 채식을 가까이 한다. 주량이 약해 잘 마시지 않고, 술자리가 있다면 주로 마시는 시늉.
상징 꽃인 미나리아재비를 무척 소중하게 여겨서, 어디서 피었든 미나리아재비라면 훼손하는 걸 끔찍하게 싫어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꽃과 나무도 소중히 여긴다. 가장 좋아하는 꽃은 당연하게도 미나리아재비.
남들이 비리거나 너무 셔서 못 먹겠다 하는 것들도 잘 먹으며, 아무렇지도 않아한다. 오히려 왜 그렇게 못 먹냐며 당황스럽다는 반응. 소식을 하며, 먹기는 먹지만 육식 보다는 채식을 가까이 한다. 주량이 약해 잘 마시지 않고, 술자리가 있다면 주로 마시는 시늉.
상징 꽃인 미나리아재비를 무척 소중하게 여겨서, 어디서 피었든 미나리아재비라면 훼손하는 걸 끔찍하게 싫어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꽃과 나무도 소중히 여긴다. 가장 좋아하는 꽃은 당연하게도 미나리아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