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말렉
  
• 나이 : 18세
  
• 성별 : 남성
  
• 장점 : 지휘관의 자격
  
• 국적 : 모르타 백국
  
• 무기 : 활
  
  
• 정보 : 말렉
  
  

170cm 58kg의 약간 마른 체형. 평소엔 로브(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그것)을 입고 다닌다. 갈색 머리카락에 조금은 흰 피부, 그리고 녹색 눈을 가지고 있다. 항상 활을 들고 다닌다.

동물들 이외에는 항상 존댓말을 쓴다. 웬만하면 분쟁을 만드려 하지 않지만, 필요할 때는 나선다.

아버지와 항상 산 속에서 살았다. 어머니는 없이 살았으며, 아버지에게 어머니에 대해 물어보면 항상 대답해주지 않았다. 어렸을 때는 아버지가 잡아다주는 사냥감으로 연명했으며, 조금 커서는 아버지의 사냥을 조금씩 도왔다. 그러던 어느날, 운이 안좋았을까. 산 속에서 곰을 만났다. 가끔씩 곰을 본 적은 있지만, 제대로, 그것도 보통 곰보다 훨씬 큰 곰과 마주친 것은 처음이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으나, 아버지가 큰 상처를 입게 되었다. 울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벨리움에 내 어머니가 있을 것이라는 말이었다. 그 말 하나로 나는 벨리움까지 오게 되었다. 아버지에게 선물로 받은 늑대, 크리스와 함께.
기타 : 크리스 뿐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말이 통한다. 크리스가 짖거나 울때면 무엇을 원하는지는 알 수 있다. 내가 말하는 것 또한 크리스가 알아듣는 것 같다. 다른 동물에게는 시험해보지 않았지만, 동물들이 잘 따르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