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조심해~. "

이름 : 메이 첸
나이 : 20
성별 : 여
소속 : Irregular

엉덩이께까지 내려오는 검정 생머리, 검정색 눈을 가지고 있으며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겼다가 사라졌다가 하는데, 생겨있을 때가 많다.
미인인데 안 꾸민다, 화장은 아주 기본적인 것만 하는 듯, 거의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하고 다닌다.
옷은 주로 검정 나시에 아이보리색 니트를 입는데, 옷 사이즈가 좀 크다. 바지는 짧게 입는데, 니트에 가려져서 안 보인다.
키는 156cm, 샌들을 자주 신는다, 가끔은 맨발로(!!) 다니기도.

매우 니트하다, 나긋나긋하고 사람을 대하는 데에 막힘이 없고 물 흐르듯 한다.
잘 당황하지 않고 감정의 기복이 크지는 않으나 때때로 웃으면서 무서운 말을 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항상 나긋한건 아니고, 가끔, 아주 가끔 살기 가득한 표정을 지을 때가 있다.

보통은 자신과 접촉한 생물에게 생긴 상처를 치료하며, 긁힌 상처부터 날아간 상처까지 모두 치료 가능하다.
그 외에도 고통만을 조금 완화시키거나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등의 정신적 치료도 가능, 해독 또한 가능함.
그 반대도 가능하다, 예를들어 상처를 괴사시키고, 피로감, 고통을 늘릴 수 있다.

상처를 치료할 때마다 치료된 부위에 해당하는 곳에 상처가 생긴다. 상처의 크기는 크지는 않지만 치유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또한 상대의 피로나 고통을 완화시키면 자신이 그만큼의 피로나 고통을 느낀다.

전혀 꾸미는 데에 관심이 없다. 적이나 아에 대한 큰 기준이 없어 종종 핀잔을 받는다.
능력도 능력이지만, 의학지식이 해박하며 페널티가 심할 때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할 때도 종종 있다.
가끔가다 주택가나 도심가에 의료 부스를 세우고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메스. 주사기, 그 외 의료도구.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