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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디아나 그레이스

last modified: 2024-02-06 12:06:50 Contributors

* 상위 문서 : 가디언즈


𝕲𝖚𝖆𝖗𝖉𝖎𝖆𝖓𝖘
𝕿𝖍𝖊 𝕶𝖓𝖎𝖌𝖍𝖙𝖘 𝖔𝖋 𝖙𝖍𝖊 𝕴𝖒𝖕𝖊𝖗𝖎𝖆𝖑 𝕻𝖆𝖑𝖆𝖈𝖊

𝑵𝒂𝒎𝒆ㅤ𝑀𝑜𝑛𝑒 𝐷𝑖𝑎𝑛𝑎 𝐺𝑟𝑎𝑐𝑒
𝑨𝒈𝒆23
𝑺𝒆𝒙ㅤ𝐹𝑒𝑚𝑎𝑙𝑒
𝑷𝒆𝒆𝒓𝒂𝒈𝒆ㅤ𝐵𝑎𝑟𝑜𝑛, 𝐿𝑎𝑑𝑦
𝑻𝒚𝒑𝒆ㅤ𝑇ℎ𝑒 2𝑛𝑑 𝐾𝑛𝑖𝑔ℎ𝑡𝑠
𝑷𝒐𝒔𝒊𝒕𝒊𝒐𝒏ㅤ𝐵𝑎𝑛𝑛𝑒𝑟𝑒𝑡


1. 한마디

Oh God, it might be a very wrong thing!

2. 기본정보

Mone diana grace
성별
나이 23
작위 남작영애
소속 및 지위 제 2기사단 기사


3. 외형

이미지 참조.

평상시에는 얇고 긴 보라빛 로브를 걸쳤고, 얇은 가죽 갑옷을 아래로 입었으며 주로 가벼운 쉬폰 셔츠, 가죽 바지 차림이다. 일반 영애들처럼 화려한 드레스 차림은 보기 힘들며 상당히 개방적인 복장을 즐긴다. 목 뒤로 그레이스가의 인장이 붉게 흉터로 남아있다. 170cm 정도의 크고 날렵한 몸매에 푸른 빛의 도는 긴 머리칼, 한기가 도는 회색 눈동자가 특징이다. 어울리지 않게도 은색 장신구를 꽤 많이 걸쳤으며 목에 자수가 새겨진 낡은 스카프를 묶고 다닌다.

4. 성격

기본적으로 느른하고 감정이 절제되어 있어 쉽게 흥분하는 일이 없다. 어딘가 순순하고 상냥한 면이 있어 쉬이 보일 수 있다만 사실 매우 기민하고 예민한 날카로운 성질을 숨기고 있다.

5. 과거사

대외적으로는 피어나는 장미처럼 자란 화사한 막내딸.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순하고 화사한 산딸기 같은 남작의 막내딸, 이었다. 갑작스럽게 전쟁터로 끌려가기 전까진 그런 이미지 유지가 가능했다.

그러나 실은 그레이스 남작과 하녀 사이에서 난 사생아로, 운 좋게 그레이스가의 딸로 허락되었으나 집안에서 받는 취급은 하녀만도 못했다.

그레이스가는 원래 전통을 이어받는 자그마한 남작가였으나 아버지가 신흥귀족과 은밀히 손을 잡고 수출업에 투자하면서 막대한 부를 거뒀다. 그렇기에 숨겨왔던 탐욕과 남작이란 신분적 열등감을 들어내게 된 그레이스 남작은 모네를 살아있는 무기로 길러내어 자신의 이익에 일조하도록 키워냈다. 모네는 장자 대신 전쟁터에 보내진 이후 가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상급자에게 부탁하여 2기사단으로 합류했으며, 가문에 묶인 어머니를 빌미로 그레이스가의 잡다한 임무를 수행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 2기사단으로 합류한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1기사단이 아닌 2기사단을 선택한 것은 현 체제에 대한 불만 때문이며 강경파인 남작의 허락을 받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6. 기타

  • 과일과 꽃 등 향기나는 것들을 몹시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풀숲에서 시간을 주로 보내며 몸에서는 달콤한 라벤더 향이 난다. 아이러니하게도, 쇠향과 함께.
  • 취미는 사냥, 기도, 승마로 승마 솜씨는 제 2기사단에서 제일이라고 해도 손색 없다.
  • 전쟁터에서 활동할 때는 얼굴을 가리는 검은 마스크, 망토, 은빛 갑옷차림으로 머리칼을 모두 감싸 성별 유추가 어렵다. 주 무기는 가벼운 초승달 형태의 쇼트소드 한 쌍과 상아 장식이 된 긴 창. 초승달검의 역시 상아로 된 칼집이 특징.
  • 보이지 않는 곳에 크고 작은 흉이 많아 얇은 천으로 몸을 가리는 의상을 주로 입는다. 가장 큰 자상이 있는 곳은 등.
  • 훈련된 솔 부엉이를 통해 밤에 전서를 주고 받을 수 있다.
  • 육류를 잘 못 먹는다. 해산물을 제외하곤 대부분 채식에 가까운 식성.

6.1. 명예의 휘장 개수

  • 10

6.2. 성향

  • 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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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ai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