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이

이름:: 므이

성별:: 여

나이:: 10세

무기:: 은색의 나비문양이 그려진 플룻트

중추:: 슬픔

므이가 플루트를 연주하면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슬픔이라는 감정이 연주를 듣는 사람들을 동요시켜 우울함에 빠지거나 매우 무기력해지고 연주를 끝까지 들으면 극도의 슬픔에 잠식되어 가장 슬픈기억에 빠지거나 최악의 경우엔 자살을 일으킨다

패널티- 처음 연주를 듣자마자 우울해지진 않기때문에 빠른 적습격은 불가능하며 플루트가 없이는 능력을 쓰지 못한다,그때문에 능력에 잠식되어 울던 사람의 귀를 막으면 그만이다..또한 플루트가 부셔지면 므이 또한 생명을 잃는다

130cm 의 신장, 백발의 희고 풍성한 머리는 작은키임에도 허리까지 길러 묶지않으며 앞머리는 눈썹을 덮는다. 창백한 피부에 회색의 눈동자는 동공이 커서 인지 마치 초점이 없어보인다, 하얀색의 무릎을 덮는 소매가긴 프릴 원피스를 입으며 발레리나들의 토슈즈같이 리본끈재질의 낡은 흰신발을 신고다닌다.

플루트가 검게 변한다.

조용하고 속을 알수없다 ,남이 보기엔 로봇이나 인형처럼 감정이 없어보인다고 한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천애고아로 살아온것같다. 옛날시대에 살았었는지 노예신분으로 천대받고 살아왔으며 어린므이는 희망조차 없는 자신의 삶에 기쁨,사랑 등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잃어 점차 희미해져갔고 오직 슬픔만이 남아 버려진 플루트를 주워 연주했다, 이 플루트에 므이의 슬픔이 흘러나오게되고 연주를 들은 사람들이 이유없는 슬픔에 빠져 자살하여 죽은사건들을 일으켜왔기도 했다

- 지금의 므이는 오랜슬픔에 삼켜져버려 무감정한 상태..그저 플루트와 모아왔던 슬픔에 삼켜져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