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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라도 세계는 구하고 싶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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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법소녀 등장이오! | |
이름 | Michael |
성별 | 마법소녀 |
나이 | 영원한 19세 |
종족 | 인간 |
1.1. 외관 ¶
152cm, 분홍빛 머리카락, 노을을 닮은 주황빛 눈동자, 반쯤 감긴 눈매에 처진 눈썹으로 인해 어딘가 멍한 이미지를 가졌다. 앞머리가 얼굴을 가로질렀으며 옆머리는 쇄골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뒷머리보다 조금 긴 편이다. 늘 발그레한 복숭앗빛 뺨과 우유빛 피부는 모든 걸 차치하고서라도 예쁘장하게 생겼다. 하얀 셔츠에 검은 리본, 검은 주름 치마에 하얀 니삭스, 그리고 갈색 단화. 특징적인 것이라면 고양이를 닮은 동물의 귀와 꼬리가 있다는 것이다.
1.2. 성격 ¶
자유분방하고 낙천적이며 긍정적이다. 어떻게든 되겠지~하는 마음을 모토로 삼고 있다. 순종적이지는 않으나, 타인에게 버림 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에 겁 먹는다. 때문에 종종 과격한 행동을 보이는 것은 바꿔 말하면 일종의 방어기제인 셈이다. 대다수의 이들을 친근한 호칭 대신 나이 불문, 이름으로만 부르곤 한다. 간혹 장난처럼 언니, 오빠 등의 호칭도 사용하기도 한다.(이 호칭은 실제 성별을 기반으로 한 게 아니라, 보이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장난기가 많고, 천연덕스러우며 즐거움, 기쁨 등의 감정 표현이 뚜렷하다.
1.3. 능력 ¶
【 전자기장 】
원하는 곳의 좌표를 파악, 그 자리에 역장을 펼칠 수 있다. 전기와 자기장으로 된 역장은 상대를 짓누를 수도 있고, 물건을 허공으로 띄우거나 거대한 번개를 불러 일으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페널티로는 일정 시간 동안 방향 감각을 상실한다.
1.4. 특징 ¶
- 마법소녀라고 하지만, 능력은 마법처럼 메르헨적인 능력이 아니다. 이에 물어보면 물리도 크게 보면 마법이라고 대답한다.
- 현재의 모습이 일명 변신 상태다. 고양이 귀와 꼬리는 마법소녀로 변신 해 있기 때문에 달린 것이라는 모양이다. 변신 전 모습은 보인 적이 없다.
- 렐릭, 잃어버린의 소유자. 회색 줄기에 금속으로 된 7장의 꽃잎이 달린 꽃이 다섯 송이 피어 있다. 이 꽃잎은 소유자의 의지에 따라 소유자의 주변에 맴돌 수 있다. 꽃잎은 각각이 현대 화기 중, 권총의 위력에 달한다. 꽃송이는 24시간에 하나씩 다시 재생성 된다. 정작 미하엘은 이 꽃잎을 자신이 등장할 때 써먹는 배경 소품으로 사용하는 일이 많다.
- 렐릭, 아, 그러니까 한 대만 때려보겠다고요의 소유자. 자유롭게 크기 조절이 되는 망치. 손가락만한 장난감 사이즈부터 건물 한 채를 무너뜨릴 수 있을만큼 큰 사이즈까지, 사용 방식은 자유롭다. 누군가를 패거나 누군가는 패거나 또는 누군가를 패는 데에 쓰인다.
- 경계의 상점 주인 A.A와는 쿵짝이 잘 맞는다. 회귀자 다윈과는 일방적으로 재잘거리는 관계다.
-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고, 또 잘 부르기도 한다. 불러달라고 하면 늘 이리 빠져나가고 저리 빠져나가지만, 혼자 있을 때는 흥얼거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가족 관계로는 아빠, 엄마, 위로 오빠와 언니가 한 명씩, 아래로 쌍둥이 동생이 있는 집안의 셋째. 생일은 12월 31일. 탄생화는 노송나무, 탄생석은 아호이트.
- 어딘가 위태로운 구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