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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로니에 첼

last modified: 2015-04-27 02:56:53 Contributors

상위항목 : 한 마을 이야기



1. 소개


이름: 바바로니에 첼
성별: 여성
나이: 78

1.1. 외모

하얗게 쉰 머리를 단발로 자른 푸근한 인상의 할머니. 눈색은 검은색이며 눈가주름이 잡혀있다. 웃음주름이 잘 잡혀있어서 상냥해보인다. 주로 입는 옷은 파란색 계열의 셔츠. 왼손 약지에 옥반지를 꼈다.

1.2. 성격

상냥하고 배려심이 깊은 할머니다. 웬만한 일이 있어도 웃으며 넘기시고 일이 닥쳤을 땐 앞장서 말리곤 한다. 순간의 기분에 잘 휩쓸리는지라 충동적인 면도 없잖아있다.

1.3. 기타 사항

요리를 좋아한다. 특히 과자만들기를 좋아해서 이웃을 보면 몇개씩 쥐어주신다.
이름은 외국식이지만 태생 한국인. 외국 부모에게 입양되어서 이름이 외국식인 것. 덕분에 영어를 잘 한다.
소원은 벽난로 앞 흔들의자에 앉아 손자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 일단 벽난로를 사야한다.

1.4. 가족, 인간 관계

봄이-옆집 사는 사이여. 내 음식 맛있게 묵어줘서 이쁜 애여.
재훈이- 내 사돈의 팔촌의(중략) 애인디 야가 참하고 귀여으이.
다은이- 싹싹한 처자여. 글쎄 지 혼자서 밭 갈겠다고 그려는겨! 귀여워서 도와주고 있제.
다나-내한테서 요리나 집안일 뭐 그런거 뱌우는 애여. 열심히 하는기 참 보기 좋아~
다니-노래 하난 참말로 잘 불러! 내 집에 놀러와서는 영어숙제 알르달라 하는 앤디 목소리가 참말로 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