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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게시판/역사

last modified: 2015-08-18 19:43:44 Contributors


1. c8ch 시절

1.1. 초기

초기에 바보판은 화력도 얼마되지 않는, 당시 수도였던 대화판의 멀티 게시판정도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대화판이 삭제된 후 대부분의 대화판 이용자들이 바보판으로 이동하였고, c8ch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바보판에 몰려서, 바보판은 대화판에 이은 c8ch의 수도가 되었다.

그러나 대화판이 삭제됬다고해도 c8ch의 고질적 문제(한 게시판에 인구가 집중되는 현상)은 해결하지 못했고, 바보판은 대화판의 문제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수도였다.

1.2. 중기

이때가 바보판의 전성기였다.

c8ch의 여러 게시판중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했고, 많은 프로젝트들이 계획되고 실행되었으며 성공한건 별로 없었지만, 다양하고 재미있는 바보짓이 펼쳐지는등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그러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문제가 발생하듯이, 친목질과 같은 문제점들이 바보판에서 속속 튀어나오기 시작했고 정치2판은 이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바보판은 망한 게시판이니 폐쇄하자"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정치2판에서 계속 바보판을 비판하자 이에 맞서서 비버들도 정치2판에 스레드를 세워서 키배를벌이는등 두 게시판은 결코 사이가 좋아질 수 없었고, 결국 정치2판은 '답이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무시했으며 그제서야 바보판도 정치2판에 대해서 관심을 접었다.

이로 인해서 정치2판이 삭제될때까지 정치2판과 바보판은 서로 앙숙이 되었다.

1.3. 후기

11월이 되자, c8ch에는 2차개편이 이루어졌다. 많은 게시판들이 신설되고, 부운영자도 뽑히는등 여러모로 c8ch는 발전하였으나 바보판만은 예외였다. 바로 바보판에 1분쿨타임제가 도입된 것이다. 이유는 단순했는데, 대화판 문제와 같이 바보판에 인구가 몰리는 바람에 다른 게시판이 전부 정전위기에 몰렸던 것.

이 때문에 바보판의 인구는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대신 바보+판이 바보판의 인구를 모두 흡수하여 수도로 급부상하였다. 바보판은 나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많은 이들이 바보판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2. 스레딕 이후

2010년 1월 15일 c8ch스레딕으로 바뀌었으나, 바보+판은 수도의 자리를 계속 유지하였다.

몇몇 비버들은 바보판의 부활을 기대하기도 했으나, 2월달에는 바보+판의 앞마당 취급을 받는등 안습이었다. 거기다가 2010년 3·1절 사이버 전쟁으로 바보+판외의 스레딕 전체 게시판이 폭파해서, 안그래도 정전게시판이었던 바보판은 망했어요.

그러나 4월 20일 바보+판이 바보판으로 통합되자, 바보판으로 다시 인구가 몰렸고 바보판은 스레딕의 수도가 되었다. 하지만 얼마안가서 뒷담판이 바보판의 인구 수를 넘어섰고, 결국 뒷담판이 바보판을 제치고 스레딕의 수도가 되었다. 또한 많은 바보판 이용자들도 뒷담판이 수도임을 인정했다.

6월달에 들어서는 오컬트판에게도 밀리고 말았으나, 지금도 많은 비버들은 바보판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포기하고 7월달에는 비버들 스스로가 바보판이 망했다며 자책하고 있다고카더라

또한 7월달에들어서 설정극 스레드가 유행했는데, 이 덕분에 TRPG판이 흥했다. 하지만 몇몇 비버는 문자 스레드의 예감이 든다며 걱정했고, 결국 문제가 터지고 말았다. 설정극러들과 비버들이 협정을 본 결과, 설정극판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바보판에 임시거주한다는 걸로 협의를 맺었고, 상황극판이 신설되어 문제는 해결되었다. 7월말에 들어서는 여기저기서 망했어요 소리가 들려오고 테러도 당하는등 여러모로 안습한 상황들만 터져나오고 있으나, 그래도 꿋꿋히 여기는 스레딕의 수도입니다라는 말이 가끔씩 보이는듯.

8월달에 들어서자 설정극도 좀 줄어든 것 같고, 여러모로 옛날 바보판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는듯 하다. 8월 7일 상황극(설정극) 게시판이 세워지면서 상황극 문제는 일단락됬으나, 이번에는 수위 문제로 인해서 뒷담판 등지에서 비판당하고 있다. 야짤을 올리자는 취지의 스레드라든지, 야한 문자를 보낸다든지 하는 스레드가 여럿 생겨났는데, 아무도 이에 대해서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같이 야짤을 올리거나 부추기는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월달에 들어서는 엇쨩에 관련된 스레드가 특히 많이 올라오는 것외에는 큰 변화는 없다. 엇쨩 숭배지의 총본산이니…

11월 15일 '12월 1일 개편과 함께 바보판, 천재판등 주제 없는 게시판들이 시범적으로 폐쇄됩니다.'라는 어드민의 통보와 함께 바보판과 천재판이 폐쇄될 예정이다. 대다수의 바보판 이용자들은 어드민의 이러한 결정에 강한 반발심을 가지고 별별 창작물…을 만들고 어드민을 비난하는등의 모습을 보여 어드민이 직접 다시 폐쇄 문제를 재고하기에 이르도록 만들기도했으나, 몇몇 이용자들은 이 기회로 다른 게시판으로의 인구 분산을 꾀할 수 있다며 이를 비난하기도 했다.

2010년 12월부터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스레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실 설명하기가 좀 힘든 형식의 스레드인데, 유저들 사이에서는 저 명칭으로서 칭해져 사용되는듯. 12월말부터 바보판 폐쇄에 대한 걱정이 다시금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현재는 다른 게시판으로 이동하자 or 식민지로 만들자라는 의견과 그냥 흩어지자라는 의견이 반반이다. 12월 31일 현재는 전자가 좀 더 강세를 얻고있다.

하지만 2011년 1월 1일, 바보판은 폐쇄되지 않았고 2011년 2월 23일 현재까지도 폐쇄돼지않고 남아있다. 현재 바보판은 각종 퀄리티 및 폐쇄에 대한 토론 스레드와 각종 주제의 스레드가 얽혀 카오스를 방불케하는 상황이다. 23일 2시 30분부터 스레드와 레스 작성이 불가능해져서 게시판 기능이 마비되었다. 일부 유저들은 "드디어 폐쇄되는건가"라고 폐쇄를 추정하기도 하는듯. 그런데 게시판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는데도 40명이 넘는 인구 수를 유지하고 있다. 바보는 망해도 삼대를 간다

단순한 오류일 가능성이 높지만 다른 게시판은 멀쩡히 돌아가는 것으로 보아 좀 더 지켜보아야 할듯하다. 보는건 가능한데 레스를 못쓰는걸 보면 개당의 희망고문일수도 있다. 작성을 누르면 써질것만 같은데

2.1. 신 바보판

2011년 2월 24일 게시판이 리셋되었다.

비버들은 폐쇄 원일을 토론하며 지난날 했던 여러 잘못[1]반성하고 여러게시판을 다니며 사과하고 있다. 그 와중에 용개드립치는 대범한 뻘글판 또한, 지난날 있었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뉴비들의 적응을 위해 비버들이 자체적으로 지침서를 만들었다. 그러나 작심삼일이 되어 얼마안가 묻혀버리고 다시 이전 바보 게시판처럼 되버렸다.

2월말 ~ 3월전후로 성기에 양말을 씌운 혐짤을 올리는 괴인이 등장했다. 저런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고자가 된 충격으로 편집증에 걸렸기 때문이라 카더라

3월 ~ 4월에는 다시금 폐쇄 논쟁이 들고 일어났으며, '바보판 폐쇄 운동' 이라는 스레드에서 약 1500 레스가 키보드 배틀과 병림픽으로 소모되었다. 당시의 분위기를 쉽게 말하자면 날마다 토론을 가장한 키보드 배틀이 일어나는, 난장판

5월에는 스레딕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어들면서 게시판이 정체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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