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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다이앤

last modified: 2015-05-17 20:59:36 Contributors

상위문서: Defenders

시트


이름:박 다이앤
한국명 다앤
나이:23

성별:여

외모:
아담한 체구에 동서양 혼혈.
갈색 곱슬거리는 숏컷에 녹색 눈동자를 가졌다.
상의는 자주 헐렁하게 입는편. 전체적으로 캐주얼하며 선글라스를 자주 낀다.
넉넉한 상의 안에는 다량의 나이프가 구비된 가죽띠를 둘러서 무게가 꽤 나간다. 본인은 가벼움.

성격:평소에는 마냥 유쾌하고 산뜻하게 굴지만 어딘가 나사가 빠진 해괴한 성격,그만큼 별난 기행을 자주 보인다.
친하게 굴어도 정은 안붙인다,은근히 무심하고 냉소하다. 진지해질수록 심해진다.
본인만의 윤리관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설렁거리지만 특정부분에서 집념이 심하게 강하다.
좋아하는것만 좋아한다.

기타:칼 던지기를 잘한다,대부분의 원시적인 투척기에 능하며 몸놀림도 가볍고 재빠르다.
근력과 체력엔 별로 자신이 없다.
본가에선 외국에서 태어나 내놓은 자식이라고 여겨서 스트레스 받아왔다.
그래도 뒤에서나마 성실하게 일해왔지만 결국 스트레스가 심해져서는 통행마가 된적이 있었다. 지금은 엄연히 디펜더스의 일원이란걸 인식하고 있다.
유난히 짧은 머리는 본가에서 뜯어놓은걸 정돈한 상태.

자세한 설명


연성: http://bbs.threadic.com/situplay/1347035168/530
(이미지가 바로 뜨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레스를 링크합니다.)


Defenders스레의 비능력자 여성 캐릭터이다. 이름은 영어권 이름이나, 국적은 한국이다. 그리고 혼혈.


초기의 모습도 그렇고 레스주가 말하기는 유쾌하고 산뜻한 성격이라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냉정한 성격임이 플레이 도중에 드러났다. 어차피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잖아?
전형적인 속이 검은 캐릭터로, 때때로 짖궂은 장난을 치거나 약간 이중적인 면모를 보이기도.무섭다 실제로 나중에 수정된 시트에는 본격적인 성격 설정이 자리잡은듯.
폐가 끼치는 행동을 싫어하며, 때문에 실내흡연하는 요원들의 담배를 가차없이 잘라버리곤 한다. 덕분에 그녀에겐 담배 킬러 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NPC인 Duo를 매우 좋아하며 레스주 역시 좋아라한다(...) 개귀염

사용 무기는 나이프로 특기는 나이프 투척. 다수의 나이프도 한번에 내던질 수 있다. 가끔 화약도 사용한다.
때문에 옷 안에 나이프가 주르르륵 둘러진 장비를 두르고 다닌다.
무거울것같은데도 항상 두르고 다니는건지 납량특집 외전에서도 두르고 다니다가 귀신을 보면 기겁하면서 마구 던져대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국적이고 때문에 성도 한국의 성이건만 그녀는 자신의 나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같다.
이는 스레 내 그녀의 행동 여기저기서 찾아볼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뉴질랜드 383지부로 첫 이동했을때 NPC James가 한국어를 구사하는걸 보고

뭘 징그럽게 외국인이 다 망해가는 나라의 언어를 구사하는거야,

하고 독백하였다. 역시 다이앤 무서워.

Natalie Blackstone을 낚아서 도련님이라는 호칭을 서방님으로 바꿔버린 장본인(...) 자세한것은 Natalie Blackstone 항목 참조.

납량특집 외전에서는 짖궂고 은근히 거침없는 이미지였건만, 의외로 귀신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애꿎은 나이프만 희생당했다.

또한 성격 반전 이벤트에서는 생기돌고 유아한 성격이 되었다! 말도 안돼 어차피 애초부터 말이 안돼는 이벤트였어
이 현리대한건아라고 불러준 장본인(...) 이며 Natalie Blackstone과 즉석에서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때 대사는 깨알같은 죠죠패러디. 이리로 오라오라오라오라 깍두기의 재료는 무다무다무다무다



2012/10/12일 시트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유는 스레의 장기화가 본인에게는 맞지 않았던 모양.



아래는 마지막 다이앤주의 코멘트:
다이앤은 뭐.. 대충 여행이라도 떠났다고 해줘라.
모두 즐 상판해! 디펜더스 흥해라! 바이바잉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

"편하다면..여자는 그걸로 불러도 괜찮을것 같고.. 남자는 서방님이라고 부르는게 어떤가요.이 호칭은 연령이 상관이 없답니다~" / 2스레 760번 레스, Natalie Blackstone 보기좋게 낚으며

"나랑 상관 없잖아,누가 되던간에. 나한테 소중한 사람도 아니고." / 5스레 69번 레스, 진실게임 도중 임 재혁에게 지부장이 계속 바뀌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시끄럽습니다 계집,담배는 나가서 피는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믿음이 깨질지도 모릅니다!" / 11스레 584번 레스, 성격반전 이벤트 도중착실하고 단단하고 유아한 생기

"나탈리,나는 말야..어차피 그 해외로 나간다고 해도 칠구씨가 말하는 반복을 보게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그럴바에 그 턴의 마지막을 맞이할 대한민국을 보는건 어떨까.."
/ 11스레 123번 레스, Natalie Blackstone와의 대화 도중 진지해보이지만 농담이다.

"으와아.. 쓰다듬고 싶어.." / 12스레 982번 레스, Duo를 보고 헤롱헤롱 모드에 들어가서는 중얼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