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 이빈
나이 : 24
성별 : 여
종족 : 순혈인간
소속 : 가짜 나이프 (정규직원)

숏컷의 늘신한 체질. 몸 자체의 살이 그닥 없어서 사실은 뽕을 넣고 다닐정도로 A컵이라서 슬픈사람.
남자같이 생겼단 말을 자주 들으며 꽤 중성적인 외모다. 기르면 잘 뻗치는 머리이기때문에 늘 남색에 가까운 검은머리를 컷트로 유지시킴.
눈동자는 진한 검은색이며 오른쪽엔 눈물점이 있고 늘 마술사 정장이나 캐쥬얼한 옷을 많이 입는다.
심지어 여자치곤 큰 키 172cm 본인은 169라고 박박 우긴다.

웃긴것을 보거나 들으면 금방 웃는다. 툭하면 꺄르륵! 한다. 항상 당당해보이는것과는 다르게 꽤 안쪽은 소심한편.
여자답지 않다고 들으면 발끈하는 은근 다혈질에 자세히보면 트리플A형 성격을 거의 다 갖고있다.

미소천사.....라기보단 미소누님이나 오빠라고 할정도로 잘 웃고 다니며
힘쓰는 일이나 육체적인일에 거절을 안해서 모르는사람이 많지만 의외로 건강은 약하다.

베끼기와 장착. 좀 더 자세히 표현하자면 어떤 특기자가 있다고 할때 허락을 받는 한에서 그 특기를 베끼어 원하는 물건에 장착해서 쓰는것인데,
물론 원래 특기자보다 그 위력이 약하며 베끼는 특기와 베끼는 때마다 자신의 몸상태에 따라서 장착한 물건을 통해 특기를 쓸 수 있도록 베낀 특기가 붙어있는 지속시간은 베낀 특기와 몸상태에 따라 다르다.
최대: 지속시간 8레스 쿨타임 11레스
최소: 지속시간 3레스 쿨타임 7레스
덕분에 평균 지속시간은 약 4레스이며 쿨타임은 6레스이다.

투척술. 단순하다. 사물을 던져서 맞추는 것. 카드를 던져서 사과에 박아버리기는 껌. 사실 자신의 스승이 마술용 기술의 일환으로 가르쳤던 것인데 마술과 별개로 계속 배우고 익히다보니 특기수준이 되었다.

마술. 고향이 시골인 그녀는 어릴때부터 중학교 졸업후 서울로 올라오기 전까지 어느 은퇴한 같은 고향출신의 유명한 마술스승을 두게되 마술을 배워 특기 수준의 마술실력을 갖고 있다.

커피 애호가. 상가에 마술과 파티용품 판매점에서 일하고있으며, 주말마다 어려운사람을 위한 무료 마술공연을 해주거나 주중에 이틀씩 저소득층 대상으로 무료 마술강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