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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야기 시리즈/StarCity

last modified: 2015-12-24 18:52:07 Contributors

개요

밤이야기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장소.

발전상황

기술력이나 발전도에 대해서는 기수마다 들쑥날쑥 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다. 매번 부숴지고 고쳐져서 그런듯. 사실 스레주가 달라서 세계관 통일이 안될 뿐이다
어떤 시리즈에서는 유토피아, 어떤 시리즈에서는 겉으로만 유토피아를 표방하는 실제로는 더러운 장소, 그리고 대체로 진행과정에 파괴 당하거나[1] 디스토피아로 변모한다. 식물인간 될래? 죽을래?
그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되는 기기가 능력무효화 장치로 2기 당시에만 해도 자연스럽게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시리즈에서는 이에 대해 상당히 어중간하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강력한 소수의 능력자에 의해 이야기가 전개되다보니 이러한 장치의 존재를 용납할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듯, 애초에 2기의 적은 능력자가 아니라 외계인이였고.
연호가 붙은 것은 4기부터. 스타 *년이라고 부른다.

서술은 시간 순으로.

5.5기~6기

Past night의 배경. 창조 능력자 레닛 큐어스에 의해 바다 한 가운데 세워진 도시. 처음에는 추방당한 사람들을 위한 목적이었으나 그들을 뒤쫓아온 정부에 의해 빼앗겼다.
이후 Wraith, Guardian, Tzeentch의 삼파전으로 인해 완전히 박살나고나서, 다시 능력으로 복구되었다.
6기 시즌 1~2에서는 두 개의 스타시티가 나타나는데, 하나는 주 무대가 되는 기존의 스타시티이고 다른 하나는 1기의 배경이 되는 부유섬 스타시티.
정부와의 싸움으로 다시 망해가던 도시는 추락한 부유섬과 충돌해 완전히 무너졌으며, 충돌 직전 떨어져나온 숲만이 무사히 남는다. 1기의 캐릭터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이 곳이기도 하다.

1기

스타 0년. Endless night의 배경. 뉴욕을 본딴 별모양 부유도시, 레이스와 리벤지가 대립구도를 이루고있었다.
일단 있을 건물들은 전부 있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 규모가 대도시쯤은 되는 듯.
100명의 리벤지가 있다고 하나 스레의 초반에 실질적으로 살아남은 리벤지는 별로 되지도 않는 듯.

사실 Star City의 정체는 정부의 에너지 수집 프로젝트를 위한 부유섬이라고 한다.
사실 3차 세계대전이고, 납치고 조수고 없었으며 레이스와 리벤지의 능력충돌을 통한 에너지 수집이 그 목표였다.
그러나 결국 스레의 엔딩 때 호루다의 레이저빔에 의해 정부와 함께 스타시티도 박살나버리고 레이스와 리벤지는 호루다가 준비한 헬기로 어느 숲에 떨궈졌다.

2기

스타 15년. Returned night의 배경.
신설 정부 측에서 보내온 능력자로만 이뤄진 부대, '다이아몬드 시티'에 의한 위협, 하지만 이것은 스타시티의 능력자들에 의해 가볍게 저지되고 스타시티는 안전할 줄 알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외계의 '에너지 수집재단'이라는 기관의 '네일'이 등장, 스타와 다이아몬드 양 측 도시를 위협하고 섬을 부유시켰다.
이는 네일이 에너지 수집재단에 의해 체포됨으로 인해 끝났으며, 다이아몬드 시티는 그 이후 시장인 '메힐름'과 스타시티 시장인 '영'의 합의 하에 정부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면서 공존하게 된다.
이때 잠시 다이아몬드 시티가 본격적으로 주요 배경으로 추가되는가 싶었지만….

3기

스타 35년. Recurrent night의 주 무대가 되는 장소.
한때 다이아몬드 시티도 함께 스토리가 진행되는 장소였으나 시즌 1에 다이아몬드 시티가 붕괴.
시즌 1 이후로 스타시티 폐허에 속하게 되어 스타시티만 남았다.

단, 엔딩에서 모든게 원래대로 돌아가며 다이아몬드 시티 역시 복구된다.
굉장히 긴 시간동안 진행됬던 3기에서 취급이 스타시티에 부속된 폐허였던 기간이 길다보니 이후 시리즈에서는 그야말로 잊혀지는 듯한 행보를 보이며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이래뵈도 2기 주요 무대였는데 그야말로 안습.

4기

스타 65년. Irreversible night의 배경이 되는 장소.
Nightfall에서는 레이스 아지트와 산업지대가 폭발, Lethe's Night에서는 산업지대와 No Hero의 아지트, 딜레마의 아지트가 폭발하고 도시 전체가 불에 타는가 하면 아예 하늘에 뜨기까지 하며 엄청난 고생을 했다.
그리고 결국 주민들이 비행선을 타고 탈출한 뒤에 땅으로 떨어졌다! 산산조각난 뒤에 시즌 2인 Irreversible Night에서는 아예 물에 가라앉은 상태.

이후 세계멸망으로 다 깡그리 날아갔다가 드리머가 새로 맹글었다고 한다.

5기

스타 67년. Examinational night의 배경. 이때부터 5단위로 끊어지던 법칙이 바뀐 듯 하다
시즌 1에서는 직접 등장하는 대신 지하의 똑 닮은 스타시티가 등장하고 있다. 이벤트 중 폭발로 날아간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는 무슨 지하 캐릭터들만 속은 거였다.
이후 시즌 2이 되면서 부유한 상태로 재등장하게 되는데, Lunacy의 공격에 의해 반파되어있었으며 심지어 추락하면 폭발하는 장치마저 있었기에 거의 시한폭탄같은 상태였다.
이벤트 중에는 각 아지트가 폭발하거나 병원이 습격당하며, 엔딩에 가까워지자 검은 뿌리가 도시 대부분을 덮어가고 광장이 꺼지고 폐허가 폭발로 날아가는 등 상당히 수난을 겪었다.

그러나 결국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위험 세력을 대부분 제거하고, 엔딩 이벤트에 이르러 Fanatic 측 능력자의 도움으로 모두를 부활시킴으로써 재건의 기회를 갖게 된다.

7기

스타 77년.[2] Inexorable night Re의 배경.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사건에 의하여 도시가 거의 새로 지어지다시피 부활했기에 시설 자체는 굉장히 최신식이다.
일단 재건 자체는 굉장히 빠른 시일내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현재는 여러가지 도시 설비에 주력하는중.

그러나 10년만에 신정부의 침공이 시작하였기에, 당분간 평화로운 도시는 바라기 어려울 듯 하다.


리부트 전 7기

여담

1기 당시 부유섬이였기 때문인지 기수마다 한 번 이상은 꼭 부유하는 이상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내용 전개가 어쨌건 무조건 부유하고 본다. 아니, 오히려 부유시키기 위한 스토리 진행조차 보일 지경. 이쯤되면 그냥 띄워놓고 살면 안되나?
정말 고생을 많이하는 도시로 배경이 스타시티이다보니 항상 부숴지고 망가지며 도시 자체가 날아간 전적도 상당히 많다. 이쯤되면 여기 사람들은 왜 여기 사나 싶을 정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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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말그대로 도시 전체가 파괴 당하는 경우
  • [2] 연도가 틀리다면 수정바람
  • [3] 사실 1기 당시에 오리지날 스타시티는 엔딩에서 이미 부서졌고 이후는 이름만 차용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