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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크스 아제라

last modified: 2015-05-02 07:49:26 Contributors

상위 항목: 라브니카 ~길드들의 도시~


“전군, 돌격!!!!!!”

1. 프로필

이름 : 베르크스 아제라
성별 : 남
나이 : 34
길드 : 보로스 군단
키워드 : 부대전
마나 : 적

2. 외견

2m의 거구를 가진 그는 자신의 전신을 황금의 풀플레이트 아머로 둘러쌓았습니다. 양 어깨엔 보로스를
상징하는 마크가 큼직막하게 각인되어있고 등에는 그의 키만한 양손대검을 짊어지고있습니다.
이 대검 또한 보로스의 마크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3. 성격

그는 어떤상황에서도 굴복하지않으며 단 0.1%의 희망이있다면 거기에 모든것을 걸 수 있는 승부사적 성격
을 가지고 있다. 압도적으로 불리한 전황에 직면하여도 그의 능수능란한 지휘와 카리스마는 그 상황을
역전시키는데 충분한 발판이 될 것이다.

단, 그의 단점이라면 상부의 제지가 있더라 할지라도 상대편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아이든 여자든
가리지않고 절멸시킨다는 점이다. 이러한 충동적인 행동 때문에 그는 이전에도 여러번 타길드에게서 좋지못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상대에게는 과도한 집착성을 가지고 있어 상대가 죽거나 자신이 죽을때까지
싸움을건다.

4. 과거사

과거, 베르크스의 가족은 범죄자들에 의한 폭동에 휘말려 여동생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살해당했다.
다행히 보로스의 군단이 신속하게 도착하여 베르크스와 여동생은 폭동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후
보로스는 그들에게 살곳과 음식 제공하였고. 심지어 가족을 죽인 범죄자를 잡아 그에게 직접 심판할
권리를 주었다.

어느샌가 보로스 전사들에게 존경심을 품은 베르크스는 처음엔 범죄자가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결심을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였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자신의 삶의 목표가
보로스를 위하여 살고 죽는것으로 변질되어버렸다.

베르크스는 보로스에 들어간 후로 그것이 선인이든 악인이든 보로스의 의지에 대항하는 자들에게 분노의
심판을 내렸으며 나머지 관련된 사람들조차 뿌리채 뽑아버리고 흔적도 없이 말살하였다.

덕분에 그는 언제 어디서 죽더라도 이상하지않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원한을 사고있다.

5. 기타

여동생은 현재 베르크스의 변질된 모습에 실망하고 눈 앞에서 모습을 감췄습니다.

그의 지나친 폭력성과 진압성은 라브니카내에서 소문이 자자합니다.

보로스에 대한 험담은 그를 쉽게 흥분시킬 수 있습니다.

6. 마법

총대장, 광폭화, 절대절단

  • 총대장
    총대장의 강인한 카리스마와 심장이 내려앉을 정도의 우렁찬 목소리는 지휘하에 있는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웁니다.
    그의 목소리는 소란스러운 전장속에서도 병사들에게 똑똑히 들리며 무조건적인 충성을 강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장의 미묘한 변동사항이나 흐름을 파악하는데 특화되어있습니다.

  • 광폭화
    육체적 능력의 리미트를 끊어버릴 뿐만아니라 두려움, 망설임과 같은 정신적인 리미트마저도 끊어버려 그야말로 전쟁을 위한 광인이 됩니다.
    (총대장의 능력 하에 있는 병사들 또한 정신적인 리미트가 해제됩니다.)

  • 절대절단
    대검에 마나를 주입하여 검의 파괴력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기술입니다. 해당 기술은 적의 마법공격을 베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 사용횟수는 하루에 3회로 한정되어있습니다.